"'가난하게 컸어?' 슬프게 읽어줘"...카카오 카나나-오, 속도·억양도 조절 작성일 08-04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GPT-4o 넘어서…"음성 기술 꾸준히 발전시킬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6Uh5gaeAS"> <p contents-hash="b32e067643cd1f0a65eb251598944df5cb570cae127b6d85aff73bd1d94ec8a6" dmcf-pid="ySA4nF3Gal"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서린 기자)카카오는 자체 개발 옴니 인공지능(AI) 모델 '카나나-오(Kanana-o)'의 음성 생성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고 4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a04e5d5cbb9fd7a635c80ce04093d0ed6d8d6ffc6ef865d213d2e5ffdbb6aadf" dmcf-pid="Wvc8L30Hkh" dmcf-ptype="general">회사는 이용자가 원하는 말투와 감정, 억양까지 자연어 지시만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음성 생성 기술을 고도화했으며, 자체 개발 음성 토크나이저를 통해 생성 속도와 효율도 함께 높였다.</p> <p contents-hash="7f74cc0320e748e95f1c63842270418ad79b46982cc86e8ada20e878216ab496" dmcf-pid="YTk6o0pXAC" dmcf-ptype="general">기존 음성 AI가 자연스럽게 텍스트를 읽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새롭게 개선된 카나나-오는 이용자의 지시에 따라 음성 표현 자체를 제어해준다. 이용자가 "아주 빠르게 읽어줘", "낮은 목소리로 읽어줘", "슬픈 목소리로 읽어줘", "경상도 사투리로 읽어줘"와 같이 자연어로 원하는 발화 방식을 말하면 AI가 ▲속도 ▲음량 ▲음높이 ▲감 ▲억양 ▲강도까지 세밀하게 반영해 음성을 생성해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181c08205915f271d2cb23355ec0bc586efa5d82882adf133804cf17ffdd65" dmcf-pid="GyEPgpUZ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카카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4/ZDNetKorea/20260804095651180xzbe.jpg" data-org-width="640" dmcf-mid="QCiqQYGho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4/ZDNetKorea/20260804095651180xzb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카카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04eede19d65873090cbdb23cc7a2c964d5a70a5037b55cc45dc86893c838e1" dmcf-pid="HWDQaUu5gO" dmcf-ptype="general"><span>이 밖에도 "스포츠 중계하듯", </span><span>"아나운서처럼", "</span><span>동화책을 읽어주듯" 등 역할 기반의 </span><span>지시에 이어</span><span> "톤을 낮춰서 빠르게 슬픈 목소리로 읽어줘"와 같이 여러 조건을 동시에 담은 복합 지시도 수행할 수 있다. 한국어 데이터를 중심으로 학습했음에도, 영어 음성 생성에서도 동일한 발화 지시를 무리 없이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span></p> <p contents-hash="1bcf051a9e415a7d4503cd5b7dbfd557cd7e266fc6979ccc4176b001a0ecef47" dmcf-pid="XYwxNu71os" dmcf-ptype="general"><span>카나나-오는 발화 지시 이행 능력을 평가하는 'InstructTTSeval' 한국어 벤치마크에서 94.50점을 기록했다. 이는 GPT-4o-mini-tts(91.10점)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구글 Gemini-2.5-flash-preview-tts(95.38점)와 견줄 만한 성과다.</span></p> <p contents-hash="d69aba6acd74682c414c40581f709e6ab196b20283bea4d690d5c6e039503fb5" dmcf-pid="ZGrMj7ztcm" dmcf-ptype="general">음성 생성의 품질뿐 아니라 속도와 효율도 향상됐다. 카카오는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음성 토크나이저 'LM-SPT(LM-aligned SPeech Tokenizer)'를 새롭게 적용했다. LM-SPT는 AI가 음성을 보다 적은 수의 토큰으로 압축해 표현하는 기술로, AI가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을 줄여 빠르고 효율적으로 음성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한다.</p> <p contents-hash="0c3f1c85a91efa6ed6fb3e2d08ed684d6de5490a38131213570175adda9f8c28" dmcf-pid="5XsecqB3gr" dmcf-ptype="general">LM-SPT는 다양한 음성 언어모델의 한국어, 영어 음성 이해와 생성 능력을 비교한 평가에서 ▲Mimi ▲DualCodec ▲CosyVoice2 등 최신 글로벌 기술을 적용한 모델에 비해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합성된 음성의 자연스러움과 화자 유사도를 청취 후 지표화 하는 전문가 평가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9fefd5bc1b0daac55cc40397e8ff50fbe227f4f542cb6ebfcfcd41a50f47a867" dmcf-pid="1ZOdkBb0jw"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향후 카나나-오 음성 기술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음성 이해 및 생성 능력을 하나의 통합 구조로 처리하는 연구를 통해 음성 처리 기술을 고도화하고, 자연스럽고 끊김 없는 음성 경험을 제공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웃음 ▲한숨 ▲감탄 같은 비언어적 표현을 자연스럽게 생성하는 기술 등 세밀한 음성 제어를 위한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p> <p contents-hash="dc89974383f15e8bcc4c32746babf38abb34d5aa134fee20583edd4e59910619" dmcf-pid="t5IJEbKpkD" dmcf-ptype="general"><span>노병석 </span><span>카카오 유니파이드 파운데이션 모델 성과리더는 "이번 </span><span>음성 기술 고도화는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음성 생성과 이용자가 원하는 말투와 감정, 억양까지 자연어 지시에 따라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데 초점을 뒀다"며 "향후 </span><span>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해 자연스럽고 편리한 AI 음성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span></p> <p contents-hash="60c4c7260cbd5575223c8384d1091ee938a6e95614447dab04ea3a577b999786" dmcf-pid="F1CiDK9UcE" dmcf-ptype="general">박서린 기자(psr1229@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글 클라우드, 여기어때 사내 AI 에이전트 플랫폼 ‘YAPP’ 구축 08-04 다음 이글루코퍼레이션, 클라우드·AI 보안 특허 4건 확보…“차세대 보안 대응력 강화”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