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원 양양에 장애인·가족 피서 지원 '해변캠프' 운영 작성일 08-04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8/04/AKR20260804067800004_02_i_P4_20260804111528783.jpg" alt="" /><em class="img_desc">제33회 서울시 장애인 해변캠프 모래사장 휠체어 통행로<br>[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는 강원도 양양 해변에서 서울시 거주 장애인과 가족들이 쉴 수 있는 '서울시 장애인 해변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br><br> 지난달 15일부터 30일간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그 가족 등 총 2천700명이 차례로 참여하고 있다.<br><br> 이 행사는 서울시가 1994년 시작해 33년째 이어지고 있는 국내 최장수 장애인 여름 특화사업으로, 서울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울이 주최하며 양양군이 협력하고 있다.<br><br> 서울시 거주 장애인과 그 가족은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1인당 참가비 5천원을 내면 각종 시설을 이용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br><br> 주요 시설의 동선과 해변으로 가는 길에는 휠체어가 다닐 수 있도록 통행로를 설치했고, 장애인을 위한 비치 휠체어와 구명조끼 등도 준비돼 있다.<br><br> 캠프장에는 숙박용 컨테이너와 야영 텐트, 공용 취사 시설도 마련됐다.<br><br> 안전한 캠프 운영을 위해 안전요원과 수상 요원이 24시간 교대 상주하며 참가자의 안전을 살핀다.<br><br> 서울시는 지난해 캠프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95.4점이 나와 참가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br><br> 정진우 서울시 복지실장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해변캠프에서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모습을 볼 때 이 사업의 의미를 다시 느낀다"며 "남은 기간 안전하게 캠프를 운영하며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휴식과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br><br> dkkim@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생활체육 지원 ‘튼튼머니’, 지난해 대비 참여자 2배 08-04 다음 "베트남에서 안정적인 생활 포기하고 PBA 무대 도전" T.응우옌, 코리안 드림 이뤘다!...사이그너 꺾고 첫 우승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