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때 SNS 시작한 학생, ‘학업성취도’ 낮았다 작성일 08-04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伊 연구팀, 학생 5227명 장기 추적 분석<br>스마트폰 과의존, 학업성취 저하에 영향ㅊ</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79ydlSrkW"> <p contents-hash="6a057bd07da202a03f9d8cae8a76fd0c43c7981bd3bb5bbd67d04f8b12f888e6" dmcf-pid="qz2WJSvmjy" dmcf-ptype="general">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SNS) 이용 시작 연령이 점점 어려지는 가운데 초등학교나 중학교 초반부터 SNS를 이용한 학생은 늦게 시작한 학생보다 학업 성취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5af713c4302e2a31a046b4a200db5cba757d96aab4c4f3cee34425fa47837b93" dmcf-pid="BDIRZPQ9oT" dmcf-ptype="general">특히 스마트폰을 하루 종일 손에서 놓지 못하는 과의존 경향이 이러한 부정적 영향을 상당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분석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bf5f1c05232cc8833a0b17e1910e1d209e5e4bf95ff3d7ee04bc9e3770d1ff" dmcf-pid="bwCe5Qx2N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이용 시작 연령이 점점 어려지는 가운데 소셜미디어를 일찍 시작할수록 학교 성적이 더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생성형 AI로 만든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4/segye/20260804131309008weib.jpg" data-org-width="1200" dmcf-mid="7Z0mfEDgo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4/segye/20260804131309008wei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이용 시작 연령이 점점 어려지는 가운데 소셜미디어를 일찍 시작할수록 학교 성적이 더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생성형 AI로 만든 이미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46e19d24a5c30764f0568e83d26f8d0000239ea6c7b236b2b3fbe95c0de90ce" dmcf-pid="Krhd1xMVcS" dmcf-ptype="general"> 이탈리아 밀라노비코카대 마르코 구이 교수팀은 4일 과학 저널 ‘네이처 인간행동(Nature Human Behaviour)’에 북부 롬바르디아 지역 학생 5227명을 대상으로 SNS 이용 시작 시기와 학업 성취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1b6ce89ceb94ef595a2b287f871f98695559a03bac5200e044739d3224a03aea" dmcf-pid="9mlJtMRfjl"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2023~2024학년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뒤 이들의 초등학교 2학년, 5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 국가 표준학력평가(INVALSI) 성적을 연계해 분석했다.</p> <p contents-hash="998fe0dc53066aa898c040b36a00f6fe4a166c5dcf07b8c8908e55ed0d98a5e6" dmcf-pid="2sSiFRe4Nh" dmcf-ptype="general">분석 결과 초등학교 6학년(11~12세)이나 중학교 1·2학년 때 개인 SNS 계정을 만든 학생은 고등학교 이후에 SNS를 시작한 학생보다 학업 성취도가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587407f832fce5a3e3feac84bfb91bfc69738a70e78c9e954377500251a5c3ba" dmcf-pid="VOvn3ed8aC"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학생들의 이탈리아어·영어·수학 성적을 장기간 추적해 SNS 이용 시작 시기와 학업 성취도의 변화를 비교했다.</p> <p contents-hash="7912c24897194ab5c33f7f29108d37a8871cb10b96e1c240144421b90c8f689d" dmcf-pid="fITL0dJ6jI"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단순한 상관관계가 아닌 시간에 따른 변화를 비교하는 '차이의 차이(DiD)' 분석을 적용해 조기 SNS 사용의 영향을 평가했다.</p> <p contents-hash="3458aa5e8ab7d113489359a31885c32825d1280418537496e78ef57db052f240" dmcf-pid="4CyopJiPcO" dmcf-ptype="general">SNS를 일찍 시작할수록 노출 기간이 길어지면서 부정적인 영향도 커지는 경향이 확인됐다.</p> <p contents-hash="a9c6d6a6f52eda9ebe34eb168cf4713ca75975636f5aadc5ff9fdf4309376d4f" dmcf-pid="8hWgUinQos"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스마트폰 사용 방식도 중요한 요인으로 지목했다. </p> <p contents-hash="14dc171495209da5833ebaf5b0f7b1d55a822854810504186614664495faf914" dmcf-pid="6lYaunLxNm" dmcf-ptype="general">학생들이 수업 시간이나 공부 중은 물론 식사와 취침 전후 등 하루 주요 시간대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향이 강할수록 SNS 조기 이용이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f0ae57036c0829a59275fa12c0369f540bbae16c1f122ee04daf0768e20fcaef" dmcf-pid="PSGN7LoMar"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스마트폰이 과도하게 일상에 스며들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숙제나 학습 시간이 줄어들 수 있으며, 수면 부족과 신체활동 감소, 멀티태스킹 증가 등도 학업 성취 저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503bab3a3e4b156631ca75aaa2b58172f976517e6bd2d3dd77fe7f8de778461" dmcf-pid="QvHjzogRAw" dmcf-ptype="general">SNS에서의 사회적 비교나 또래 관계 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영향을 주고 이것이 다시 학업 성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5a73c81ae07a0f13d95218520ffae6810f0c0ab64abb96c4f4f16f84c698925" dmcf-pid="xTXAqgaejD"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기존처럼 특정 시점의 SNS 이용 시간만 조사한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실제 학업 성취도를 장기간 추적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1bb6d0069ff6559ad0164eae808f3febcf91e8c7ed905319e474446cf985c696" dmcf-pid="yksxH86bjE" dmcf-ptype="general">다만 이번 연구는 이탈리아 학생을 대상으로 수행된 만큼 국가와 교육환경이 다른 지역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지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9afbd545ff3586e5b923bfd5ee3ed640ab63b6632e25ee097f14cad17696eba" dmcf-pid="WEOMX6PKck"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아동·청소년의 스마트폰과 SNS 이용 시기를 늦추려는 사회적 논의에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는 연구”라며 "학부모와 학교가 이용 시기뿐 아니라 스마트폰 사용 습관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6e54265f077c770126e0d3f72ca945d48e31dd682320095ad45e6afa86ba8f3" dmcf-pid="YDIRZPQ9kc" dmcf-ptype="general">이승구 온라인뉴스 기자 hibou5124@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계 여자 청소년핸드볼, 중국이 스웨덴 꺾고 4연승…사상 첫 8강 진출 확정 08-04 다음 [AI 시대의 인지전-3] 주요 생성형 AI가 인용한 437개 링크 뒤의 ‘출처 세탁’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