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대·연세대 등 8개 대학, 연구보안 전담조직 신설한다 작성일 08-04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부, 연구안보 역량강화 사업 대학 8곳 선정<br>2년6개월간 체계 구축에 총 12억5000만원 지원<br>국내선 KAIST 외 연구안보 조직 없어<br>서울대, 81억 규모 연구행정시스템 구축에 보안 기능 반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2pY3ed8v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db0a1628a1aa095b3eb4d69ceadf42fa8a52570c16d8062b1d85a5faead3de" dmcf-pid="yxKFBaNd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4/ked/20260804134852842wawq.jpg" data-org-width="860" dmcf-mid="P8tDlBb0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4/ked/20260804134852842waw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efe13ba3f23f7111392aa6204bccfe0a4743dd960993fcf7e98a11c88a38ae" dmcf-pid="WM93bNjJSu" dmcf-ptype="general"><br>서울대 연세대 등 8개 대학이 정부의 연구안보 역량강화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들 대학은 연구보안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연구보안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6f2c5767f8a2a585ae50b3c9d6167bf8712067b5b6336f458f5767c44ce259b" dmcf-pid="YR20KjAiyU" dmcf-ptype="general">4일 학계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지난주 ‘연구안보 역량강화 지원사업 신규과제’ 수행기관으로 서울대와 연세대, 부산대 등 8개 대학을 선정했다. 공모에는 14개 대학이 지원했으며 수도권 대학과 4대 과학기술원으로 구성된 유형1에서 4곳, 지역 대학 중심의 유형2에서 4곳이 각각 뽑혔다. 선정 대학은 향후 2년6개월간 총 12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p> <p contents-hash="6b68584d6fe097e12644d12673b9087405d75fffc4a5792df0fb0ec072eb1f94" dmcf-pid="GeVp9Acnhp" dmcf-ptype="general">이번 사업은 대학본부 차원에서 연구안보 업무를 총괄하는 조직을 설치하고, 국제협력과 외국인 연구인력의 연구 참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정보 유출 위험을 사전에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p> <p contents-hash="b87825a772cd9ef7f749367c68fbfb3c51001d9459e58e3f924ef6a5eb13353a" dmcf-pid="HdfU2ckLC0" dmcf-ptype="general">선정 대학은 부총장급 이상이 총괄하는 별도 연구안보 조직을 구성해야 한다. 부서장 1명과 실무 전담인력 최소 2명을 두고 대학본부와 산학협력단 등 여러 조직에 흩어진 연구안보 업무를 연계해 관리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8abdc5508c36357c593cd8a5a53ccb6d168d5cd2506ae5b10f5e1c22f6698cc8" dmcf-pid="XJ4uVkEoy3" dmcf-ptype="general">국제공동연구 계약과 지식재산권 귀속, 기술수출 관련 제도를 검토할 법률·행정 지원체계도 마련할 수 있다. 변호사나 지식재산권 전문가를 내부에 배치하거나 외부 전문가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학내 구성원이 연구안보 관련 특이사항을 상담하거나 신고할 수 있는 창구도 운영해야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7b5b7e878a729ed1bd108e6db9ba2ec05e2d3175830ff6682e1ddceb084ba4" dmcf-pid="Zi87fEDg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A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4/ked/20260804134854076exjr.jpg" data-org-width="860" dmcf-mid="Q6JU2ckL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4/ked/20260804134854076ex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A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882e96b2b0a10672b776171bc7561b245a76bf288d5100aea952c235eee08e" dmcf-pid="5n6z4Dwavt" dmcf-ptype="general"><br>국내 주요 대학 가운데 연구안보 전담조직을 마련한 곳은 사실상 KAIST가 유일하게 꼽힌다. KAIST는 2017~2019년 발생한 중국 천인계획 연계 자율주행 라이다 기술 유출 사건 등을 계기로 연구보안 전담팀을 신설해 연구과제 보안성 검토와 기술 유출 예방 업무 등을 맡기고 있다.</p> <p contents-hash="9a35b3a3669c62d6885c8793f4641e81b1898bdd262cdef6df1365000edf412c" dmcf-pid="1LPq8wrNW1" dmcf-ptype="general">대학을 대상으로 한 기술 유출과 사이버 침해 사고가 잇따르고 대학 자체적으로도 방대한 첨단연구데이터를 전담할 인력과 규정이 부족하면서, 정부는 처음으로 올해부터 대학을 겨냥해 연구안보 조직과 관리체계 구축을 별도 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c36f08a4f28313d0b9e9bacc4f63f2edaf7bf082af36f32f83537d8c8cc6eae" dmcf-pid="toQB6rmjy5" dmcf-ptype="general">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4월 KAIST와 중앙대를 연구안보 거점기관인 ‘연구안보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두 대학의 센터가 연구안보 관련 정보와 교육·컨설팅을 다른 대학과 연구자에게 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맡는다면 이번에 선정된 8개 대학은 각 학교 내부에 전담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p> <p contents-hash="4f61c3411d637ba2fa2248e15ad99db91ae85a255aebc7468373d8cbb816a92c" dmcf-pid="FgxbPmsAlZ" dmcf-ptype="general">서울대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연구행정시스템 고도화도 병행할 계획이다. 서울대는 지난해 말부터 삼정회계법인 컨소시엄과 약 81억원 규모의 ‘ERP 연계 및 SNU AI 지능형 연구행정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예산·회계, 지식재산 등 연구행정 업무를 통합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질의응답, 업무자동화 기능 등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서울대는 새 시스템에 연구자료와 연구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연구보안 관련 기능도 반영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ee5f0eab2624fab507c9e29c76ae3c9e3fe65342a44ef2a80585db1a72f6e82" dmcf-pid="3aMKQsOcCX" dmcf-ptype="general">서울대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전담조직과 연구보안심의회를 중심으로 대학 차원의 관리체계 기반을 구축하고 실무 운영체계를 정립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70f749a6368f5a43ca4bbf6513c79b3808d9f7808b9dcd47263b61535ae4e52" dmcf-pid="0ki4dlSrlH" dmcf-ptype="general">최영총/진영기 기자 youngchoi@hankyung.com<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생활체조로 하나 된 무대…동두천에 울려 퍼진 열정과 감동 08-04 다음 "정부 사업부터 GPU·데이터까지 한눈에"…AI 통합 포털 'AX360°' 개시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