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성장 멈췄다…4달째 순유출 작성일 08-04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교체 수요 통신 3사로 몰려<br>보조금 확대로 가격경쟁력 저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Fx2q92uS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8f11a05f822fb9232d74d9e1e88673c1e773c7abea50755005b2e753a68ca8" dmcf-pid="X3MVB2V7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4/BUSINESSWATCH/20260804154108984rrmx.jpg" data-org-width="645" dmcf-mid="GgyODsOc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4/BUSINESSWATCH/20260804154108984rrm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eeff0779de4f63100e7bf774d90b0ed79587391b9e7683b4bd486831a460e6d" dmcf-pid="ZUd8948BTO" dmcf-ptype="general">고물가 시대 알뜰족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던 알뜰폰(MVNO)이 정체기를 맞았다. 알뜰폰은 그간 이동통신 3사 가입자를 흡수하면서 꾸준히 시장을 확대했지만 지난 최근에는 오히려 가입자를 빼앗기고 있다. 통신사의 보조금 경쟁과 중저가 저렴한 통합요금제 확대로 알뜰폰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af228a1a84b9952b8a470fe8f2ee7bc89661345d634c706d4ddebb7c435b8b17" dmcf-pid="5uJ6286bSs" dmcf-ptype="general"><strong>성장 정체된 알뜰폰...LG유플러스 상대로 '순감'</strong></p> <p contents-hash="ec0d3584975c49ffceae9373165b2cfe23357f7534ba31ab650878ed226b4fc0" dmcf-pid="17iPV6PKSm" dmcf-ptype="general">4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의 번호이동 통계에 따르면 MVNO는 지난 1~7월 이동통신 3사와의 번호이동에서 약 145명 순증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 MVNO의 순유입이 약 22만6218명에 달했던 것과 비교한다면 성장 흐름이 크게 둔화됐다.</p> <p contents-hash="a74ba67ae355d261f06731d06589a4d32ea3221f832ee297329223c533106943" dmcf-pid="tznQfPQ9Sr" dmcf-ptype="general">MVNO의 순유출 기조가 본격화된 건 지난 2분기부터다. MVNO 순유입 규모는 지난 1월 2만5588명에 달했으나, 2월(1만6798명), 3월(8350명)으로 줄었고 4월(-7353명)부터 순유출로 전환됐다. 순유출 규모는 5월(-1만1221명), 6월(-1만2118명)까지 대폭 늘어났다가 7월(-1895명) 들어 감소세가 한풀 꺾였다.</p> <p contents-hash="0ab2d30f2743c5c3b20f345a818411d8404b08188765593eebaa8823beb10d72" dmcf-pid="FqLx4Qx2vw" dmcf-ptype="general">통신사별로 살펴보면 LG유플러스와 MVNO 간 번호이동 건수가 순유입에서 순유출로 전환됐다. 지난 1~7월 기준 알뜰폰은 LG유플러스를 대상으로 1만5865명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KT와의 경쟁에서도 순유입은 1만2800명에 머무르며, 전년동기(5만6863명)과 비교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p> <p contents-hash="b84b419972b25b48328ce42b9b00a52fa2cf06bd186627e71a1083030b7116b3" dmcf-pid="3BoM8xMVhD" dmcf-ptype="general">같은 기간 가장 큰 증감률을 기록한 것은 SK텔레콤과의 번호이동 건수다. SK텔레콤과 MVNO 간 순유입 규모는 3210명으로, 전년 동기(16만904명) 대비 98% 줄어들었다. 지난해 1월 발생한 SK텔레콤의 유심(USIM) 해킹 사고로 인해 번호이동이 활발했던 만큼 역기저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2100200c34e563ca8a47bf70b2d8e91724d058cbe8aa42dc3c0ab076125736d7" dmcf-pid="0bgR6MRflE" dmcf-ptype="general"><strong>가격 경쟁력 약화..정부 '알뜰폰 2.0' 발표</strong></p> <p contents-hash="570d22536aee7fe2c199d8e3b1a5c2004e8fa7279ffebc8973654d73948fddb0" dmcf-pid="pKaePRe4Sk" dmcf-ptype="general">통신업계는 과거와 달리 알뜰폰 시장의 성장세가 멈춘 이유로 낮아진 가격 경쟁력을 꼽는다.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단통법)'이 지난해 폐지되면서 통신사의 보조금 지원이 확대됐고, 가격 경쟁력에서 밀려났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a84c811c4e67dc176c08068cf4c07cb9c08c5a1dc18f1d33c0b2def4690f505f" dmcf-pid="Uh71G51ySc" dmcf-ptype="general">과거 알뜰폰 요금제는 휴대폰 단말기 가격 상승, 고가 요금제에 대한 부담을 가진 소비자들이 많이 찾았다. 자급제 단말기에 저렴한 요금제를 조합하면, 약정이나 위약금에 대한 부담 없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었다. 그러나 단말기 구매 시 보조지원금이 대폭 늘어나면서 이러한 장점이 한풀 꺾였다.</p> <p contents-hash="3babffd6de8effa5abc072e29db3b8eb3ec6c7977432758f6e2969f68ee34d9d" dmcf-pid="ulztH1tWTA" dmcf-ptype="general">지난 6~7월 삼성전자가 제품 구매 시 일부를 환급하는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을 진행했지만, 교체 수요는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동통신 3사로 교체수가 몰렸다. 제조사의 환급 혜택과 이동통신 3사의 보조금까지 겹치면서 높은 혜택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a1d6c1cee292f49731ccd8269fe7beab828d27ed033ae105dbc40e2eb04a5f34" dmcf-pid="7SqFXtFYTj" dmcf-ptype="general">이동통신 3사가 중저가 요금제에 이어 저렴한 통합요금제를 내놓은 것도 알뜰폰 이탈을 가속화했다. 5세대 이동통신(5G)과 롱텀에볼루션(LTE)을 하나로 통합한 요금제다. 기본 제공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뒤에도 최대 400kbps 속도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옵션'까지 포함돼 각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0c6adab461c9f3b765f8822b72c4fe0fe9b916cba3ba61ea069955bae8a79403" dmcf-pid="zvB3ZF3GyN"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알뜰폰의 가격 경쟁력 확대를 위해 연달아 지원책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가 지난달 말 발표한 '알뜰폰 2.0'은 이동통신 3사의 신규 통합요금제를 도매로 제공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동통신사가 가져가는 수익배분율을 1~3%포인트 낮추고, 중소·중견 알뜰폰 사업자의 전파사용료 감면율도 50%에서 90%로 높인다.</p> <p contents-hash="3407651d53ffee0607aa02c04e917f6c8876291700ef18e0fc4dfb1a18103d65" dmcf-pid="qTb0530HWa" dmcf-ptype="general">편지수 (pjs0714@bizwatch.co.kr)</p> <p contents-hash="4648ba0f5bd35602840280a09a6536ac7f64e96fa5f8d00089e8fe83bee7a734" dmcf-pid="ByKp10pXyg"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우치부터 도깨비까지…'한국 서사'에 꽂힌 K-게임 08-04 다음 7%대 치솟은 코스피 변동성...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절벽’ 약발 먹힐까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