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응우옌쩐타인타오, PBA 우승 '코리안드림'…상금 1억원 작성일 08-04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사이그너에 대역전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8/04/0009096936_001_20260804170315872.jpg" alt="" /><em class="img_desc">응우옌쩐타인타오(PBA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베트남 출신 응우옌쩐타인타오(T. 응우옌)가 프로당구 PBA서 우승하며 '코리안드림'을 일궜다.<br><br>T.응우옌은 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3차 투어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에서 '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를 세트스코어 4-3(10-15-5, 6-15, 12-15, 15-9, 15-10, 11-9)으로 이겼다.<br><br>T.응우옌은 중반까지 세트스코어 1-3으로 뒤져 패색이 짙었지만, 이후 내리 네 세트를 따내며 대역전승을 일궜다.<br><br>이로써 그는 베트남 선수로는 마민껌(NH농협카드)과 응우옌꾸옥응우옌(하나카드)에 이어 세 번째로 PBA 챔피언이 됐다.<br><br>T.응우옌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1억원을 쌓아, 단숨에 시즌 상금랭킹 3위(1억원)로 뛰어올랐다<br><br>자국 아마추어 리그 20위권의 선수였던 T.응우옌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하고, 세계 최고의 당구 선수 중 한 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br><br>T.응우옌은 첫 투어에서는 128강 첫 경기에서 탈락했지만 두 번째 투어 만에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br><br>그는 우승 기자회견에서 "베트남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포기하고, 도전을 위해 PBA 무대에 도전했다"면서 "우승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어떠한 강자들을 만나더라도 내 자신을 믿고, 내 플레이에만 집중한 덕에 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삼성D, 차세대 폴더블 OLED에 '중앙 얇게 식각 UTG' 적용 추진 08-04 다음 [과학을읽다]소셜미디어, 정말 공부에 해로울까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