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밴 메타보다 낫네?"...9만원 AI 안경, 호주서 완판 작성일 08-04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안코 AI 카메라 글래스' 전국 품절...웨어러블 카메라 규제 필요성도 제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F710pXa6"> <p contents-hash="b6bdcc04458c862a0fd7ca2332f284c44ea7c30da5ef1448816fc5890b847244" dmcf-pid="WX3ztpUZc8"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span>인공지능(AI) 스마트 안경이 10만원 이하 가격대로 등장하며 대중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호주에서는 8만원대 AI 스마트 안경이 출시 직후 전국에서 품절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누구나 쉽게 착용할 수 있는 카메라 기기가 되면서 개인정보 침해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span></p> <p contents-hash="9a3d2961b77290e42f21f0ac6259027de991bede16a4006171c617c2fe478c6c" dmcf-pid="YZ0qFUu5N4" dmcf-ptype="general">3일(현지 시간) IT 전문매체 디지털 트렌드 등에 따르면, 호주 K마트가 선보인 ‘안코(Anko) AI 카메라 글래스’가 89호주 달러(약 9만 원)에 출시된 직후 전국 매장에서 완판됐다.</p> <p contents-hash="a7f85cedbb006094072c4a42fb88da445740852d5cca505da8bbfbb692c43b5a" dmcf-pid="G5pB3u71gf" dmcf-ptype="general">이 제품은 메타의 '레이밴 메타' 스마트 안경(69만원부터)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지만 사진 촬영과 1080p HD 영상 녹화, AI 어시스턴트, 음악 재생, 핸즈프리 통화 등 유사한 기능을 제공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bc4ebcc162d2964f02b587b8a43440e227bb0d4535d60da5c6e5eb91385d62" dmcf-pid="H1Ub07ztk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코 AI 스마트글래스 (사진=호주K마트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4/ZDNetKorea/20260804171251347ohmr.jpg" data-org-width="578" dmcf-mid="p6ywackL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4/ZDNetKorea/20260804171251347oh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코 AI 스마트글래스 (사진=호주K마트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cfd7543bb3a183f4da1509d9d239587ebae1d8639bc0f2c39371f1d919036d" dmcf-pid="XCyZvYGhk2" dmcf-ptype="general">안경에는 중국 AI 플랫폼 '헤이시안(HeyCyan)' 소프트웨어가 탑재됐다. 일부 이용자들은 메타 제품보다 반응 속도가 다소 느리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지만, 핵심 기능은 큰 차이가 없다는 반응도 나온다.</p> <p contents-hash="eab47934429574a017d03f6d6deeda4ad00b563534d929d3571189c990f56ef0" dmcf-pid="ZhW5TGHlk9"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이번 완판 사례가 AI 스마트 안경이 얼리어답터용 기기를 넘어 일반 소비자 시장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한다.</p> <p contents-hash="def9d63116489ee25f7a1a7aae5709c8e7159cccd4bf9394220867d0535408b8" dmcf-pid="5lY1yHXSjK" dmcf-ptype="general">반면 가격이 크게 낮아지면서 개인정보 보호 논란도 다시 불붙고 있다.</p> <p contents-hash="9afe287070d8bd7e955402d45f7b9da5730794650b818762e2da97070036e9d1" dmcf-pid="1SGtWXZvgb" dmcf-ptype="general">스마트 안경에는 촬영 중임을 알리는 LED 표시등이 장착돼 있지만, 전문가들은 주변 사람이 이를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한다. 일반 안경과 외형이 비슷해 촬영 여부를 확인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3e6f05cddd81b4eebc92e48788f22f921875d7a852b6d25839a1a92ee5ea11f7" dmcf-pid="tvHFYZ5TjB" dmcf-ptype="general">호주 시민단체 디지털 라이츠 워치 정책 책임자 톰 설스턴은 카메라가 장착된 스마트 안경을 '프라이버시의 악몽'이라고 표현하며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과 제도가 웨어러블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c8e061dea8132783e0c35296d07a7af3704a01f462e524b26080f5c675a822a6" dmcf-pid="FTX3G51ykq" dmcf-ptype="general">그는 일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크리에이터들이 유사한 기기를 이용해 공공장소에서 타인을 촬영하거나 괴롭힌 사례도 있었다며 동의 없는 촬영과 사생활 침해 문제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p> <p contents-hash="d7feffd350f9255eea22b2cd9ce55915318ffb96ac50d507ee9d396a260def71" dmcf-pid="3yZ0H1tWjz" dmcf-ptype="general">호주 개인정보보호위원회(OAIC)도 스마트 안경 확산에 따른 국민 우려를 인지하고 관련 기술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7dfbbeecd5af893f5abfdd44315738ef902d6b854cc99741314d5aa588ca25" dmcf-pid="0W5pXtFY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22일부터 메타 AI 글래스 ‘레이벤 메타 웨이페어러’를 판매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4/ZDNetKorea/20260804170952891lnyt.png" data-org-width="638" dmcf-mid="UxwJq92uk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4/ZDNetKorea/20260804170952891lny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22일부터 메타 AI 글래스 ‘레이벤 메타 웨이페어러’를 판매한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017402980ec92adfa78194e4ede559ca95fb8b056570e5d31cd60c73151d0e" dmcf-pid="pY1UZF3Gou" dmcf-ptype="general">메타의 성공은 AI 스마트 안경 시장 확대에도 영향을 미쳤다. 메타는 레이밴 메타를 비롯한 스마트 안경 누적 판매량이 전 세계 700만대를 넘어섰으며, AI 기능 강화와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4ce6873a2727d3d970c68d093c46f57635921c955c54a00fcad6b90f266bac4" dmcf-pid="UGtu530HAU" dmcf-ptype="general">메타 역시 개인정보 보호 논란에 대응하고 있다. 최근에는 촬영 표시 LED가 가려질 경우 녹화 기능이 작동하지 않도록 소프트웨어를 개선했으며, 스마트 안경을 착용한 채 타인을 괴롭히는 콘텐츠에 대해서도 제재를 강화했다. 미국 공군과 뉴욕 법원, 세계적인 해커 행사인 'DEF CON' 등 일부 기관과 행사에서는 보안과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스마트 안경 착용을 제한하거나 금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2a78d3d03f5c2930fd844768934e8fdb0545277a7ffeadab525a903aed6be7c" dmcf-pid="uHF710pXjp" dmcf-ptype="general">K마트는 "안코 AI 카메라 글래스는 점차 보편화되는 웨어러블 기기의 하나"라며 "이용자들이 현지 법률을 준수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238b4a69acdfbbacbf832a9886cbfe3f586ae74f03f7e6ffaa1a703b06fc66d" dmcf-pid="7X3ztpUZo0" dmcf-ptype="general">안희정 기자(hjan@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코딩으로 시작하는 진짜 AI”…학교 교사가 AICE 전도사 된 이유 08-04 다음 커지는 클라우드 비중…삼성SDS·LG CNS 성장축 바뀌었다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