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껌' 씹었더니 구강암 세균 93%↓…어떤 성분 넣었길래 작성일 08-05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펜실베이니아대 연구진, 항바이러스·항균 단백질 담은 생체공학 껌 개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xpoyWIAN"> <p contents-hash="4845be0cbbfe6a27d3ba449dac2cc8bb8959412fcb4b6600a2c5ee38ed50758d" dmcf-pid="UqMUgWYCaa"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미국 연구진이 항바이러스·항균 단백질을 담은 생체공학 껌을 통해 구강암과 관련된 바이러스와 세균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fff7d56596715368eaaa07ddd5b8f2ab7e8daf5c392a2ab8376a0eefe6129fd5" dmcf-pid="uBRuaYGhcg" dmcf-ptype="general">다만 이번 연구는 환자의 구강 시료를 이용한 전임상 연구로, 실제 사람에게서 예방·치료 효과를 확인한 것은 아니어서 향후 임상시험이 필요하다.</p> <p contents-hash="ba0a853ec5127efb92fe0085abe9223c71c8d53840a195469f14d8debd9d3845" dmcf-pid="7be7NGHloo" dmcf-ptype="general">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치과대학 연구진은 기능성 껌이 인유두종바이러스(HPV)와 두경부 편평세포암(HNSCC)과 관련된 구강 세균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p> <p contents-hash="3928cb973c6025d5463f8c3d43516b358d74d756991daa7b156ec7561e7b0eec" dmcf-pid="zKdzjHXSoL" dmcf-ptype="general">연구를 이끈 헨리 다니엘 교수팀은 두경부 편평세포암 환자의 타액과 구강 세척액을 이용해 기능성 껌의 효과를 분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e5e2e7dc60a7012e7281f67682f5731793e9eff85809a17817a6dc32b53339" dmcf-pid="q9JqAXZv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껌 관련 사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5/ZDNetKorea/20260805133152326rvos.jpg" data-org-width="639" dmcf-mid="0e9HxsOc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5/ZDNetKorea/20260805133152326rv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껌 관련 사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65c0927817a6821bfb2acdd97754cac8b984395f8ad1a2457fb1775ce93bac" dmcf-pid="B2iBcZ5TNi"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먼저 '라블랩(Lablab)' 콩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껌에 천연 항바이러스 단백질인 FRIL을 적용했다. 실험 결과 타액 시료에서 검출되는 HPV는 최대 93%, 구강 세척액에서는 8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f8007e4cd2c9a30acbbffd6322bc00975099013a4bf3ae994442c4f33481d778" dmcf-pid="bVnbk51yAJ" dmcf-ptype="general">이어 항균 펩타이드인 프로테그린(Protegrin)을 추가한 기능성 껌을 제작해 실험한 결과, 두경부암과 관련성이 알려진 포르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Porphyromonas gingivalis)와 푸소박테리움 뉴클레아툼(Fusobacterium nucleatum)은 한 차례 처리만으로 거의 검출되지 않는 수준까지 감소했다.</p> <p contents-hash="a7c18249e3f03f56213509eef1a7c6924199b03fe9ae5e4125a13b41bf6b47ab" dmcf-pid="KfLKE1tWkd"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기능성 껌이 유해 미생물은 선택적으로 억제하면서도 정상적인 구강 미생물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방사선 치료가 유익균까지 감소시키고 칸디다균 증식을 유도하는 것과 비교하면 구강 미생물 환경을 유지하는 데 장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4793b78a6c4e2a785c5356233d0e96f8588c63abd9a79c6b266b41f21ffc4a43" dmcf-pid="94o9DtFYae" dmcf-ptype="general">HPV는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구인두암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HPV와 관련된 구인두암이 증가하는 추세다. 또 P. gingivalis와 F. nucleatum은 두경부 편평세포암 환자의 예후 악화와 관련성이 보고된 대표적인 구강 세균이다.</p> <p contents-hash="f8cf3faf1a2ae9f6e4f2144bd4b022a57602f3407180ed465096b582c7783c07" dmcf-pid="28g2wF3GAR" dmcf-ptype="general">다니엘 교수는 "최근 승인된 많은 암 치료제가 환자의 삶의 질이나 5년 생존율을 크게 개선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는 기존 치료를 보완하는 보조요법이나 감염 및 전파를 예방하기 위한 예방 전략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bd0dd92da0041581158abf84a3c74cbbd96876bf9ce56ade48afe5a04a3ef61" dmcf-pid="V6aVr30HcM"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환자에게 기능성 껌을 직접 투여한 임상시험이 아니라 환자의 구강 시료를 이용한 전임상 연구라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 감염 예방이나 암 치료 보조 효과, 안전성은 향후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통해 추가로 검증해야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69738a7ab574d4fa1a6a681e8e81751362b35ab3bae1a84610b9ca8fe7d5152" dmcf-pid="fU6FiSvmkx" dmcf-ptype="general">안희정 기자(hjan@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0도 극한 폭염, 피서지 어디로?…'티맵'이 알려준다 08-05 다음 나루씨큐리티, KISA와 중소기업 침해평가·취약점 진단 지원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