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버린 AI’ 수요 노리는 캐나다 코히어...한국법인 설립 작성일 08-05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해 한국에 아시아태평양 허브 마련 후<br>한국·일본 법인 추진하며 아시아 공략<br>기업이 통제 권한 갖는 AI 플랫폼으로<br>금융·공공 등 규제 강한 산업 노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O1RgWYCC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3c2c933461e1c7f42e6290d874bbdc680fb0b76c330d6dfeda8e94389de900" dmcf-pid="HIteaYGh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히어의 프랭크 오다우드 사업총괄책임(CRO·왼쪽)과 장화진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가 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 코히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5/mk/20260805150002587ppus.jpg" data-org-width="700" dmcf-mid="WnVRgWYC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5/mk/20260805150002587ppu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히어의 프랭크 오다우드 사업총괄책임(CRO·왼쪽)과 장화진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가 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 코히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0c1203abbeac38a1924d75fcb742b5aff4f9aa108a475d01ae7a5031872c6a0" dmcf-pid="XCFdNGHlyh" dmcf-ptype="general"> 캐나다의 대표 인공지능(AI) 기업인 코히어가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한국 인력 확장에 나선다. 기업이 안전하게 통제권을 갖고 쓸 수 있는 ‘소버린 AI’ 전략을 내세워 공공, 금융, 통신 등 규제 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div> <p contents-hash="034601efeaa743df30eb5b600f9300577c7b5ab068d7dfd5de840d69bb5878a4" dmcf-pid="Zh3JjHXSlC" dmcf-ptype="general">코히어는 내년까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고객 규모를 3배 이상 늘리겠다는 공격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304a87e0d3b1e1b8c5c2c137255522cef8421e626bb66ff10bde19ed145e45cc" dmcf-pid="5l0iAXZvhI" dmcf-ptype="general">프랭크 오다우드 코히어 사업총괄책임(CRO)은 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히어는 처음부터 소버린 AI를 설립 이념으로 시작했다”며 “기업들이 자신의 경쟁우위인 자체 데이터를 지키면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5f207c921f4edc411923f10c6bd5a99858cb243ef6f7bb4bf87ff34d82e1f1d" dmcf-pid="1SpncZ5TTO" dmcf-ptype="general">코히어는 2019년 설립된 AI 스타트업으로,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캐나다 기업이다.</p> <p contents-hash="51fd673a07d119066a19eb2cf900f64ff05c145ef7e70eeb3adc74b34d6fa64c" dmcf-pid="tvULk51ySs" dmcf-ptype="general">거대언어모델(LLM)의 기술적 뼈대인 ‘트랜스포머’ 구조 연구에 참여한 에이단 고메즈 최고경영자(CEO)가 이끌고 있으며,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6억달러(약 2조2800억원)에 달한다. 자체 AI 모델과 플랫폼을 개발하면서 소비자용 서비스 없이 철저하게 기업 간 거래(B2B) 시장만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b78f37acf5931d57f975840c25696705f4f0dfb89bd0da7453457855eb5aa761" dmcf-pid="FTuoE1tWCm" dmcf-ptype="general">기업이 자체 서버, 클라우드 등 어떠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기업용 AI 에이전트 플랫폼 ‘노스’가 코히어의 핵심 솔루션이다. 기업은 사내 서버처럼 프라이빗 환경에서 코히어 솔루션을 도입해 쓸 수 있으며, AI 모델도 코히어 자체 모델부터 상용 모델, 오픈웨이트 모델 등을 다양하게 연결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e38ba08f073838747e958604df8b4ac638d8585b06ed9175800c691640be5a1d" dmcf-pid="3qeSX86bSr" dmcf-ptype="general">예를 들어 코히어의 일본 파트너사인 후지쯔는 코히어의 베이스 모델인 ‘커맨드’를 기반으로 개발한 모델인 ‘타카네’를 활용하고 있다. 코히어는 연내에 1조 단위 파라미터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p> <p contents-hash="c547ac51018bfa3685b069a585ef84e55ff40cba3639732b27d09fba1f7146cd" dmcf-pid="0BdvZ6PKTw" dmcf-ptype="general">이날 코히어는 소버린 AI에 대해 “데이터, 모델, 인프라를 기업이 스스로 통제할 수 있고 결정할 수 있다면 그것이 소버린 AI”라며 기업들이 AI 거버넌스를 통제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강조했다.</p> <div contents-hash="c1c60ee971b4bf880ab9d6214e76d51ad6bf8acae463140f1f348a74f3c11cdd" dmcf-pid="pbJT5PQ9CD" dmcf-ptype="general"> <div> <strong>美中 경쟁 속 코히어·미스트랄은 韓 공략</strong>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ab236ef2a0c0adb06fa3122e63eb542f7f639a51941935f0173379a041779a" dmcf-pid="UKiy1Qx2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랭크 오다우드 코히어 사업총괄책임(CRO)이 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 = 코히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5/mk/20260805150004036wtwt.jpg" data-org-width="700" dmcf-mid="YYBjm0pX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5/mk/20260805150004036wt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랭크 오다우드 코히어 사업총괄책임(CRO)이 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 = 코히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067696377356aece3c685fef39d5e064848b52a9662dc44c35c378bf13da45f" dmcf-pid="u9nWtxMVvk" dmcf-ptype="general"> 코히어는 기업의 내부 서버에서도 쓸 수 있는 솔루션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금융, 통신, 공공 등의 산업을 핵심 타깃으로 제시했다. 오다우드 CRO는 “규제가 복잡한 산업일수록 코히어에겐 오히려 유리하다”고 자신하기도 했다. </div> <p contents-hash="5516330a519ab30b73a8f4351bfd52edd36951cbe72d64a7cafc40af7be6811d" dmcf-pid="72LYFMRflc" dmcf-ptype="general">특히 아태 지역은 코히어가 공략하는 핵심 시장 중 하나다. 코히어는 지난해 아태 허브를 한국에 설립한 데 이어 한국과 일본에 별도 법인 또한 설립하고 있다. 싱가포르 공공 부문과도 협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a9aa8d4977a3aa3129bc1fedf016324a93a6242b10f8bf4a57c24d0165c2754" dmcf-pid="zVoG3Re4TA" dmcf-ptype="general">오다우드 CRO는 “아태 지역 고객이 지난 1년간 다섯 배로 증가했다”라며 “아태 지역 담당 인력도 지난 1년간 2배로 늘었으며, 올해 연말까지 2배 더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영업 인력과 함께 고객의 솔루션 도입을 지원할 전방 배치 엔지니어(FDE)도 채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4e1ca10fd08f77abf9c03a8da4e8c8804ff71f7c332989f17c49e5ac12fd53b" dmcf-pid="qfgH0ed8Sj" dmcf-ptype="general">한국에서 코히어는 LG CNS와도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기업들을 확보하고 있다. 장화진 코히어 아태 총괄대표는 “5배 늘어난 아태 지역 고객사 중 많은 부분을 한국 고객이 차지한다”며 “내년 연말까지는 신규 고객이 3배 더 늘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42666b6da36da99be7cf9215e5aa08320c7600ae4af1306bfd980fc53ec42c7" dmcf-pid="B4aXpdJ6lN" dmcf-ptype="general">코히어의 한국 공략이 본격화된 가운데, 최근 프랑스의 미스트랄AI도 한국 인력 채용을 시작하며 국내 조직을 마련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513b3f313b137b3ed86199f92d7eef1debc4862d70109cdfc53f388dc5685d4" dmcf-pid="b8NZUJiPSa" dmcf-ptype="general">이들은 오픈AI과 앤트로픽으로 대표되는 미국 AI 진영과도 경쟁하면서 미국·중국에 종속되지 않는 소버린 AI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울과기대 예창패로 만난 옵티큐랩스·김세움 교수 “레이저 시스템 핵심 기술 내재화 협업” 08-05 다음 [르포]"SSD 하나에 세단 한 대 값"…AI 메모리 전쟁 열린 'FMS 2026'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