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노애드 & 4게임 선취" 룰 개정 제안! "2시간 이내로 경기를 끝내는 것이 최선" 작성일 08-05 3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8/05/0000013901_001_20260805212108733.jpg" alt="" /><em class="img_desc">Fanatics Fest에 출석하여 룰 개정 제안을 한 노박 조코비치. 게티이미지</em></span></div><br><br>남자 테니스의 레전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스포츠 이벤트 '파나틱스 페스트(Fanatics Fest)' 인터뷰에서 경기 시간 단축을 목적으로 한 파격적인 테니스 룰 개혁안을 제안했다.<br><br>조코비치는 "5세트 경기를 기본으로 하되, 현재의 1세트 6게임 방식을 4게임으로 바꾸고, 듀스 시 어드밴티지를 없애는 노애드(No-Advantage)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통해 전체 경기 시간을 2시간 이내로 맞추는 것이 최선이라는 의견을 밝혔다.<br><br>그는 현재 테니스 팬층의 고령화가 진행되고, 젊은 세대가 짧은 콘텐츠나 타 종목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을 꼬집었다. 조코비치는 "테니스의 본질과 고유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세대와의 접점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마다 길어지는 경기 시간으로 인한 선수들의 체력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도 포함되어 있다.<br><br>조코비치가 제안한 방식은 현재 20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ATP 파이널스'에서 실험적으로 쓰이고 있는 규칙과 유사하다. 하지만 정규 투어 및 메이저 대회 도입을 두고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경기 시간을 단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지만, 반대로 '예측할 수 없는 경기 시간과 장기전에서 오는 육체적·정신적 공방전이야말로 테니스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반대하는 의견도 뿌리 깊다.<br><br>하지만 테니스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조코비치의 발언인 만큼, 경기 시간 단축 및 룰 개정을 둘러싼 논의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큰 주목을 받고 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세계 태권도 한마당…화려한 피날레 08-05 다음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종언, 도핑 소재지 등록 안 해서…국가대표 박탈 중징계 위기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