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왕즈이 날벼락!…'1승12패' 안세영, 이제 준결승에서 만난다→'3위 추락 후폭풍', 세계선수권 대진 확정 작성일 08-06 6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06/0002042033_001_20260806013015856.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셔틀콕 여제' 안세영(세계 1위·삼성생명)이 라이벌 왕즈이(중국·세계 3위)와 세계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br><br>그간 둘은 1년 넘게 결승에서만 격돌했다. 왕즈이 세계랭킹이 3위로 떨어지면서 이런 대진이 편성됐다.<br><br>안세영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2026년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br><br>안세영은 지난 2023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정상에 오르는 역사를 썼다. 그는 결승전에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카롤리나 마린(스페인)을 꺾으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br><br>2024년엔 올림픽 개최로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안세영은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대회 2연패에 도전했지만,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중국)에게 패하며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06/0002042033_002_20260806013015931.jpg" alt="" /></span><br><br>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안세영이 이번 대회 1번 시드를 배정 받은 가운데, 라이벌 왕즈이가 최근 세계랭킹이 2위에서 3위로 추락해 3번 시드를 배정 받아 준결승에서 격돌이 예고됐다.<br><br>왕즈이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안세영에게 1승12패 수모를 당했음에도, 전부 결승까지는 올라 세계 2위 자리를 수성했다.<br><br>하지만 최근 랭킹포인트가 크게 걸린 월드투어 일본오픈(슈퍼 750)와 중국오픈(슈퍼 1000)을 각각 8강, 4강에서 탈락하며 같은 대회서 준우승과 우승을 차지한 종전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추월을 허용했다.<br><br>세계 3위로 내려간 왕즈이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번 시드를 배정 받았다. 준결승까지 오를 경우, 안세영 혹은 야마구치를 만날 수 있는데 안세영과 붙게 됐다.<br><br>왕즈이 입장에선 그래도 야마구치와 준결승이 나은데 안세영과 붙게 되면서 날벼락을 맞은 셈이 됐다.<br><br>세계 39위 칼로야나 날반토바(불가리아)와 1회전(64강)을 치르는 안세영은 16강까지는 무난한 대진표를 받았다. 8강에서 세계 5위 한웨(중국)를 만나며 본격적인 우승 탈환 시동을 건다.<br><br>한편, 야마구치는 4번 시드 천위페이(중국)와 준결승에서 만날 수 있다. 야마구치는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챔피언으로, 이번 대회에서 안세영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06/0002042033_003_20260806013016020.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 신화통신 관련자료 이전 ‘알파고 아버지’ 허사비스 CEO직 내려놓는다… 구글 AI 리더십 개편 08-06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2026년 체육인재양성 스포츠 미디어 과정 교육생 모집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