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첫 정책·외교 총괄 영입…AI 거버넌스 대응 강화 작성일 08-06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쿠에야르 전 카네기국제평화재단 총재 선임<br>트럼프 행정부와 갈등 조정 및 글로벌 AI 재편 대응 의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3eRuaNd1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b2c370e0a7625da811be9139f83c54a7e338bf3f66e01180d24f5e65bc6887" dmcf-pid="10de7NjJ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앤트로픽 로고. 2026.04.17 ⓒ 로이터=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6/NEWS1/20260806060644583tfsb.jpg" data-org-width="1400" dmcf-mid="ZzrwMSvm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6/NEWS1/20260806060644583tf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앤트로픽 로고. 2026.04.17 ⓒ 로이터=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3df6a1270151381a49d9fd516e37be6f23da19fa87f0cd175d316c96b2f815" dmcf-pid="tpJdzjAi1k"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이 초대 글로벌 대외협력 최고책임자(CGAO·Chief Global Affairs Officer)를 선임하며 AI 정책과 규제, 국제 협력 대응을 '최고경영진' 레벨로 격상했다. </p> <p contents-hash="2abe18715ee7735f3dbc0b15114c719e673d4914e5058e8e1fcf6737a7f60bf1" dmcf-pid="FT9KGQx25c" dmcf-ptype="general">AI 기업들이 기술 경쟁을 넘어 국가 정책과 외교, 글로벌 거버넌스 대응 역량까지 경쟁하는 시대에 본격적으로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e58c05a7b82c2ca84c216454babb2c0ae6faa70a85ae704899612a415bbf4a9c" dmcf-pid="3y29HxMV1A"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은 지난 4일(현지시간) 초대 CGAO로 마리아노-플로렌티노 쿠에야르 전 카네기국제평화재단 총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28e7881209eee93ec65f8ab9087a1a21936a898f236fe0d0aed8d5e38c4f69f" dmcf-pid="0WV2XMRfZj" dmcf-ptype="general">쿠에야르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백악관 사법·규제정책 특별보좌관을 지냈으며, 이후 캘리포니아주 대법관과 카네기국제평화재단 총재를 역임한 법률·국제정책 전문가다.</p> <p contents-hash="b3a4df1a009f3b1303571a39ed8ffebb7dcc004d4ccc2b47c8e2df8cb2a63b94" dmcf-pid="pYfVZRe4tN"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은 이번 인사에 대해 AI 정책과 규제, 국가안보, 국제 협력 등 글로벌 대외 전략을 총괄하기 위한 조직 신설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78cde9f2241e997b38142f0f2a0cffc1c891962e48cd7c6a4abcec76dec454d" dmcf-pid="UG4f5ed85a" dmcf-ptype="general">로이터통신은 "AI 전문성뿐 아니라 폭넓은 정부 경험과 정책 조율 능력을 갖춘 인물을 영입했다"며 "트럼프 행정부를 비롯한 각국 정부와의 정책 협의가 새로운 역할의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f3ff06ae60df48b5cff15acdcb9705841806752f920babd335df032dd03e758d" dmcf-pid="uH841dJ6Zg" dmcf-ptype="general">최근 AI 산업에서는 기술 경쟁 못지않게 각국 정부와의 정책 협력과 규제 대응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p> <p contents-hash="f5cfd4d6a737016db08bedb7856171e6b4d276c5c302b3ae45da77a01b0dfb59" dmcf-pid="7X68tJiPZo" dmcf-ptype="general">미국 정부가 첨단 AI 모델에 대한 수출 통제를 강화하고 국가안보 관점에서 AI 정책을 재편하면서 AI 기업들도 정부 대응 조직을 확대하는 추세다.</p> <p contents-hash="4aac25ead2ef5593f1d7b2aa0efaf840172cd2c66c54d3216d1cb066091673c8" dmcf-pid="zZP6FinQZL" dmcf-ptype="general">앤트로픽 역시 최근 미국 정부의 AI 정책과 관련해 여러 현안에 대응해왔다.</p> <p contents-hash="aaf0ac8f7ee6552a91266d2295e7b9aceb2f63ffcde31e0611f7f15a9d2cfb4d" dmcf-pid="qfEkPChD5n" dmcf-ptype="general">미국 정부는 국가안보를 이유로 앤트로픽의 최상위 AI 모델인 '미토스5'와 '페이블5'에 대해 해외 접근을 제한하는 수출 통제 조치를 시행했다. 이를 계기로 첨단 AI 모델이 국가 전략기술로 관리되기 시작했다는 평가도 나온다.</p> <p contents-hash="96f2ff46860bcc218fded4878f370acc8c93120d9f4ca5996ce9b4e35c22c0a9" dmcf-pid="B4DEQhlwXi" dmcf-ptype="general">또 AI 모델의 군사 활용과 안전성, 국가안보 정책 등을 둘러싼 논의에서도 앤트로픽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정책 논의에 참여해 왔다.</p> <p contents-hash="39dcb22e32d784455b5a40073915fc04f1e105e138379a79895ad2c09e3420a5" dmcf-pid="b8wDxlSr1J"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AI 생태계를 둘러싼 글로벌 노선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525164d95b93370476c7571dd0a8f8dcfaf8e4233d33abe144d9d4f989eacad0" dmcf-pid="K6rwMSvm5d" dmcf-ptype="general">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구글 등은 개방형 AI 생태계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반면, 앤트로픽은 최첨단 AI 모델의 무제한 공개에 대해서는 보다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d3db78b549edd33de88dda9abe8470e0732c88ef1a668ca52750393bd13ff51" dmcf-pid="9PmrRvTsYe" dmcf-ptype="general">특히 앤트로픽은 중국 기업들이 증류(distillation) 등을 통해 미국의 최첨단 AI 기술을 빠르게 추격할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국가안보 관점에서 첨단 AI 모델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p> <p contents-hash="e8fd1b7472eeb3aae7658df22affff77c9af392559bb8be434cad863ecd06551" dmcf-pid="2QsmeTyOtR" dmcf-ptype="general">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도 지난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I 서밋'에서 민주주의 국가 간 AI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5597e0c798b5ab1212ff37bc53a74c64755225d93b706fcdc0f3283b6633324" dmcf-pid="VxOsdyWItM" dmcf-ptype="general">아모데이 CEO는 "민주주의 국가들이 AI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야 한다"며 "공동의 가치에 기반한 AI 발전을 이끌고 적대국들이 AI에서 압도적 우위를 확보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a68fa016710bbae4cb5e227da964e460766a4f0c3f552b92528c149276f1758" dmcf-pid="fMIOJWYCtx" dmcf-ptype="general">쿠에야르 신임 CGAO는 "미국과 세계 각국 정책 입안자들은 AI를 어떻게 개발하고 관리할 것인지 중요한 변곡점에 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며 "지금 내리는 결정이 AI가 과학 발전과 인류 삶의 개선에 기여할지, 아니면 새로운 위험과 불평등을 키울지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753c5691efff74d8a1f386c2f01919804f4c97d13c8edaedcb6d49338acead8" dmcf-pid="4RCIiYGh5Q" dmcf-ptype="general">Ktiger@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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