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2연패 비상’ 알카라스, 신시내티 오픈 불참…복귀 또 미뤄졌다 작성일 08-06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8/06/0003523956_001_20260806072111226.jpg" alt="" /><em class="img_desc">카를로스 알카라스. 사진=AP 연합뉴스</em></span><br>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의 복귀가 또 미뤄졌다. US오픈 타이틀 방어에도 먹구름이 드리웠다.<br><br>미국 야후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알카라스가 ATP 마스터스 1000 신시내티 오픈 출전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br><br>애초 알카라스는 손목 부상에서 회복한 뒤 신시내티 대회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오는 30일 열리는 US오픈에 나설 계획이었다.<br><br>신시내티 오픈은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알카라스의 회복을 응원한다. 내년에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그의 불참 소식을 전했다.<br><br>이로써 알카라스는 이변이 없는 한 실전 경기 없이 US오픈에 나서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의 마지막 공식 경기는 지난 4월 바르셀로나 오픈이다. 현지에서는 신시내티 불참이 단순한 예방 차원을 넘어 부상 회복에 적신호가 켜진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일부에서는 시즌을 조기에 마칠 가능성까지 제기하고 있다.<br><br>알카라스는 오른쪽 손목 부상으로 마드리드 오픈과 이탈리아 오픈, 프랑스오픈, 퀸스클럽 챔피언십, 윔블던, 캐나다 오픈까지 잇달아 결장했다. 이는 그의 프로 데뷔 이후 가장 긴 부상 공백이다.<br><br>야후스포츠는 "손목 부상은 선수 생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부위"라며 "도미니크 팀과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 역시 비슷한 부상으로 전성기에 큰 타격을 입었던 만큼, 무리한 복귀를 서둘러선 안 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br><br>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구글 AI ‘지각변동’…제프 딘 떠나고 하사비스는 연구 집중 08-06 다음 [단독]우체국물류지원단 "돈 대신 휴가" 논의…우본은 노란봉투법탓 '긴장'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