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출’ 연료도 생산과정 따져야…화석 기반은 기존 연료보다 불리 작성일 08-06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UST·KRISO, 국내 연안선박 5개 친환경 추진 방식 비교<br>부피·중량·전과정 배출·20년 생애주기비용 통합 평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UY0HRe41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025891810e12805bfebb7bc109946aae99b13a765198002f5e07bdfd54947a" dmcf-pid="tuGpXed81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희진 교수(왼쪽 교신저자, 지도교수)와 메이디슨(Maydison) UST 박사과정생(제1저자) ⓒUS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6/dailian/20260806101532064uioa.jpg" data-org-width="647" dmcf-mid="5WrTsbKp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6/dailian/20260806101532064uio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희진 교수(왼쪽 교신저자, 지도교수)와 메이디슨(Maydison) UST 박사과정생(제1저자) ⓒUS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5e98f21ded48d27d1a7694a53c3809f3cecc37c86dfaa297ea14971fd1c747" dmcf-pid="F7HUZdJ6Xf" dmcf-ptype="general">친환경 선박으로 전환할 때 수소·전기·암모니아 가운데 어느 하나가 모든 선박의 정답이 될 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선박 크기와 운항거리, 연료 탑재 공간, 생산 방식, 20년간 들어가는 비용에 따라 적합한 연료가 달라지는 것으로 분석됐다.</p> <p contents-hash="3f8a803c1a7c3dd1c1e48374b6a8f30a78c824dd1497cbab69ead1c5af456d11" dmcf-pid="3zXu5JiPZV"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스쿨 선박해양공학 전공 강희진 교수와 메이디슨(Maydison) 박사과정생 연구팀이 친환경 선박 연료 선택을 위한 통합 평가 기준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p> <p contents-hash="93c4e91bda2169b491605fb0024c518dad50acfd7a9b512668e3bd8f0909cf89" dmcf-pid="0b1qFLoMY2"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국내 연안을 운항하는 차량 승하선 방식의 49m 로로선과 87m 카페리 등을 대상으로 순수 배터리 전기추진, 바이오디젤·배터리 하이브리드, 수소연료전지, 메탄올, 암모니아 추진 방식을 비교했다.</p> <p contents-hash="fe444ffa876d81d53d9f9fdc47471803d993cf91462167a8d05e3b4970c13f92" dmcf-pid="pKtB3ogRH9" dmcf-ptype="general">평가 기준에는 실제 선박 내부에 설비와 연료를 탑재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부피·중량 평가가 포함됐다. 연료 생산부터 운항까지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초기 투자비, 연료비, 유지관리비, 탄소규제 비용도 함께 계산했다.</p> <p contents-hash="f5876ab359a8e8f8379bdea748f4ee9afb53b3cdfec24ffc0436fbaea177eeca" dmcf-pid="U9Fb0gae5K" dmcf-ptype="general">경제성은 미래 연료가격과 탄소규제 등을 고려해 선박을 20년간 운항하는 3가지 시나리오로 분석했다. 연료 사용 단계의 배출량만 비교하던 기존 방식에 실제 적용 가능성과 장기 비용을 더한 것이다.</p> <p contents-hash="14aae8b64576492fedc287b3137bf6c7562c154ab996991214ef78acdc04fd61" dmcf-pid="u23KpaNdYb" dmcf-ptype="general">분석 결과 전기추진은 운항 항로와 충전 인프라가 갖춰진 선박에서 유효한 대안으로 평가됐다. 바이오디젤·배터리 하이브리드 방식도 기존 선박을 전환할 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됐다.</p> <p contents-hash="765a4c325143a1966c7592d66be07f2b72535f423c46f5d9ae888c81c371a0e4" dmcf-pid="7V09UNjJHB" dmcf-ptype="general">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수소와 암모니아는 연료 생산부터 운항까지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낮았다. 특히 재생에너지 기반 암모니아는 연구에서 설정한 선박·운항 조건과 미래 연료가격·탄소규제 시나리오에서 탑재 가능성, 배출 저감, 장기 비용의 균형이 상대적으로 양호했다.</p> <p contents-hash="26fe67bb8b58cfd381baeb4ede3ef52173d55cad554a3dc3452324bea5b70047" dmcf-pid="zfp2ujAi1q" dmcf-ptype="general">화석연료를 이용해 생산한 일부 대체연료는 생산 과정에서 많은 온실가스가 발생해 기존 선박연료보다 불리할 가능성도 나타났다. 배출가스가 적은 연료라도 생산 과정까지 살펴야 실제 감축 효과를 판단할 수 있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ed07af9b607a27d35fb2aedbd25b79c57cd6d0a768a8562a4d4474a6eec407e0" dmcf-pid="q4UV7AcnXz" dmcf-ptype="general">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클리너 프로덕션(Journal of Cleaner Production)’ 8월호에 게재됐다.</p> <p contents-hash="b476b53146954993c8a4038687147023b3cd66d638eac5544db93c76294559db" dmcf-pid="b674qkEotu" dmcf-ptype="general">강희진 지도교수는 “이번 연구는 특정 연료가 모든 선박 연료로서 정답이 아니라, 선박의 크기와 운항거리, 탑재공간, 연료 생산방식과 미래 비용에 따라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 메탄올과 암모니아가 서로 다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성과로, 향후 관련 산업에 유의미한 참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수 동물은 대부분 바다에 서식…역노화 해양소재 개발 착수 08-06 다음 유주상, 최두호와 함께 싸운다…UFC 331 동반 출격→‘1승 3패’ 애스웰 주니어와 격돌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