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간 불법도박사이트 무려 1만11087건… 사감위, 집중 감시 ‘피해 최소화’ 작성일 08-06 13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8/06/0000751570_001_20260806103114328.jpg" alt="" /></span></td></tr></tbody></table>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기간 내 불법스포츠도박이 무려 1만1087건이나 적발됐다.<br> <br>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는 월드컵 개최를 계기로 운영한 불법도박사이트 집중 신고기간(6월8일부터 7월31일까지)에 14,190건의 도박사이트를 감시했다고 6일 밝혔다.<br> <br> 사감위 관계자는 “이번 집중 신고기간은 월드컵이라는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를 틈타 성행할 우려가 있는 불법도박사이트를 국민의 적극적인 신고를 통해 신속하게 발견하고 차단함으로써 청소년을 비롯한 국민의 불법도박 노출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운영했다”고 설명했다.<br> <br> 국민의 신고와 사감위 및 사행산업사업자(강원랜드, 한국마사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창원레포츠파크, 부산시설공단, 청도공영사업공사, 동행복권)의 공동 감시를 강화한 결과 해당 기간 총 1만4190건의 불법도박사이트를 감시했다. 이 중 불법스포츠도박이 1만1087건으로 전체 감시 실적의 78.1%를 차지했다. 이어 불법카지노 2136건(15.1%), 불법온라인도박 874건(6.2%), 경주류 93건(0.7%) 순이 차지했다.<br> <br> 이번 감시를 통해 확인한 1만4190건 가운데 1만4182건을 신속한 접속차단을 위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바로 심의의뢰했으며, 수사가 필요한 8건은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br> <br> 사감위는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와 긴밀하게 협조함으로써 도박사이트의 신속한 차단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현재 심의가 진행 중인 건에 대해서도 처리현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신속한 차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하고 있다.<br> <br> 사감위는 집중 신고 기간에 접수한 국민 신고의 포상금 지급 여부와 지급액을 심사하기 위해 9월 초 포상금심사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고한 사이트가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서 차단 조치된 경우 신고 1건당 1만원을 지급하며, 사이트 운영에 사용되는 계좌정보를 함께 제공한 경우에는 1건당 5만원을 지급, 포상금 지급 한도는 1인당 월 최대 60만 원이다. 사행산업사업자가 접수한 신고 건은 각 사업자의 일정과 포상금 지급기준에 따라 별도 지급된다.<br> <br> 최병환 위원장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로 월드컵 기간 동안 성행할 우려가 있는 불법도박사이트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조치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불법도박사이트의 신속한 차단은 물론, 도박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조기에 상담과 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br> <br> 한편 사감위는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8월 31일까지 운영하는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제’와 연계해 청소년 도박문제의 조기 발견과 예방·치유도 강화한다.<br> <br> 사이버도박 경험이 있는 만 19세 미만 청소년 또는 보호자는 117 학교폭력 신고센터를 통해 자진신고할 수 있다. 자진신고가 접수되면 학교전담경찰관과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전문상담사가 초기 면담과 도박중독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한다.<br> 관련자료 이전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 FISU 회원국 참가 등록 절차 본격 시작… 북한 포함 164개국에 전달 08-06 다음 최두호, 핏불 피본다!…8년만에 랭킹 재진입 도전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