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한국 앱스토어 거래 90%는 수수료 0원” 제재 처분 앞두고 ‘방어 카드’ 작성일 08-06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애플, 국내 앱마켓 경제효과 연구 공개<br>앱스토어 생태계 판매액 38조1000억원<br>거래액 90% 이상엔 애플 수수료 안 걷어<br>“실물상품 거래·광고가 대부분” 강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hf6sbKpT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08e30c4bd0619c66e3f5cbe39adca31f47da2dbc54ec6c20f7769eaebfac27" dmcf-pid="tl4POK9U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6/mk/20260806110318488usuw.png" data-org-width="550" dmcf-mid="YWdD0gae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6/mk/20260806110318488usu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3dae1bfe87aa278fbe36b280ecabc850ee080732c41d8d1219fd07714c68e0e" dmcf-pid="FS8QI92uSb" dmcf-ptype="general">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3년 가까이 표류해온 구글·애플의 ‘인앱결제 강제’ 제재 절차를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인 가운데, 애플이 국내 앱스토어 생태계에서 발생하는 거래액의 90% 이상에 대해 수수료를 걷지 않는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6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f34c5daf8ed908a84d4d42bfe681523024f6d36f0de553b9df329ba6e08f8a21" dmcf-pid="3dGZxvTsTB" dmcf-ptype="general">이날 애플은 이날 임재현 서울대 교수와 줄리엣 카미나드 애널리시스그룹 박사가 수행한 연구를 통해 지난해 국내 앱스토어 생태계의 청구·판매액이 268억달러(약 38조1000억원)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18조4000억원에서 5년 만에 2배 이상 커진 규모다. 특히 애플은 이 가운데 90% 이상이 개발자와 서드파티에 귀속됐으며, 이 거래에 대해서는 애플이 어떠한 수수료도 가져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e57a77dbe174fbf28dedbed7dc7645d4ee2690ec576472b3fd5ff5b31f0b758" dmcf-pid="0JH5MTyOSq" dmcf-ptype="general">애플의 이번 연구결과 발표 시점은 국내에서 앱 마켓 수수료를 둘러싼 규제 압박이 정점으로 치닫는 국면과 맞물린다. 방미통위는 2023년 구글과 애플의 인앱결제 강제가 전기통신사업법 위반이라며 각각 475억원, 205억원 과징금 부과를 예고했으나, 시정조치 의결이 미뤄지며 절차가 장기간 멈춰 있었다. 여기에 지난달 국회 토론회에선 애플이 국내에서만 최대 30% 수준 수수료를 유지한다는 ‘역차별’ 지적이 나왔고, 게임·시민단체는 미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수수료를 낮출 것을 요구해왔다. 이런 상황에서 애플이 ‘개발자 대다수는 수수료를 내지 않는다’는 데이터를 앞세운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cb1fe4f8c0200ede7a894b122ac572b8ec97c482a33f58b15152b1bd953a24" dmcf-pid="piX1RyWI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존 터너스 차기 애플 CEO 내정자(왼쪽)와 팀 쿡 애플 CEO가 대화를 하고 있다. [애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6/mk/20260806110324864tzgs.png" data-org-width="700" dmcf-mid="5XH5MTyOC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6/mk/20260806110324864tzg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존 터너스 차기 애플 CEO 내정자(왼쪽)와 팀 쿡 애플 CEO가 대화를 하고 있다. [애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13389c48143da6f4f44491b1b2dd23a050712372f044d9d062190ef6849eef5" dmcf-pid="UnZteWYCy7" dmcf-ptype="general"> <span>실제로 이번 연구에서 애플은 국내 앱스토어 거래 38조1000억원 가운데 32조3000억원(85%)이 실물 상품·서비스 거래에서 발생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세부적으로는 일반 소매가 17조8000억원(47%)으로 가장 컸고, 음식 배달·픽업 6조1000억원, 여행 4조3000억원, 식료품 3조5000억원이 뒤를 이었다. 디지털 상품·서비스는 3조7000억원(10%), 앱 내 광고는 2조1000억원(6%)이었다.</span> </div> <p contents-hash="2861f772a846583859c8e159e9a6b00e233a1ae5522e3e1859dca95c0b47d1b4" dmcf-pid="uL5FdYGhvu"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애플이 수수료를 부과하는 대상은 앱스토어에서 판매되는 디지털 상품·서비스뿐이다. 실물 거래와 광고, 앱스토어 밖에서 이뤄지는 디지털 결제에는 수수료가 붙지 않아 전체 거래의 대부분이 수수료 부과 대상에서 빠지는 구조라는 얘기다.</p> <p contents-hash="5fc420663cff4449a5a82f3bc8ec3f30a70b5c441e5d15efb27cae82e4353c8f" dmcf-pid="7o13JGHlCU" dmcf-ptype="general">애플에 따르면 국내 앱스토어 생태계에서 수익을 내는 앱의 85%는 애플에 수수료를 전혀 내지 않고, 수수료를 내는 개발자도 대다수가 15%만 부담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애플은 그동안 이 같은 ‘무수수료’ 논리를 규제 대응 과정에서 반복해 강조해온 바 있다.</p> <p contents-hash="811b29a48a72c9c7a5b7e6229617f6ea0d1f30f7fae53cb30ccf65bb069dce5f" dmcf-pid="zgt0iHXSCp" dmcf-ptype="general">한편 연구는 국내 개발사의 해외 성과도 부각했다. 지난해 전 세계 사용자가 한국 iOS 개발사의 앱을 다운로드한 횟수는 11억7000만회로 2020년보다 60% 늘었다. 해외에서 매출을 낸 국내 개발사는 평균 30개 지역에서 수익을 거뒀고, 한국 게임 다운로드의 85%는 해외 사용자에게서 나왔다. 소규모 개발사의 매출도 지난 5년간 85% 증가했으며, 이들 중 75%가 한국 밖에서도 앱을 서비스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b48d7c8a49614e9e0a5ceca76e872e2dbdcb21cb2d7df770ef8d17edf1d2dff9" dmcf-pid="qaFpnXZvW0" dmcf-ptype="general">대표 사례로는 소셜 게임 ‘플레이투게더’를 만든 해긴이 꼽혔다. 이 게임은 5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2억3000만회를 기록했다. 3D 드로잉 앱 ‘페더’를 만든 스케치소프트는 소규모 개발자에게 인하된 수수료를 적용하는 앱스토어 스몰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활용해 156개국에 서비스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099ea811a049e6653555b75cd4c9fa63cb46c7bed668fc16581ea78250d22d2" dmcf-pid="BN3ULZ5TS3" dmcf-ptype="general">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한국 개발자 커뮤니티는 역동적인 기업가와 크리에이터, 기업으로 이뤄져 있으며, 애플은 이들이 앱스토어와 강력한 애플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생태계를 통해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컴퓨터 살 때, 오디오 살 때 달라지는 마음까지 읽는 AI 08-06 다음 “상위 0.1% 총급여 2억 오를 때 하위 90% 500만원 증가”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