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조금씩 더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 김태우, 서울오픈 넥젠 결승 진출 작성일 08-06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2026 서울오픈챌린저 넥스트젠 인비테이셔널<br>- 4강 vs 황주찬 : 6-3 6-4</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8/06/0000013906_001_20260806134908795.jpg" alt="" /><em class="img_desc">부상 복귀 후 경기력을 급격히 끌어올리고 있는 김태우 / KTA 온코트 손현지 대학생 기자</em></span></div><br><br>2026 서울오픈챌린저 넥스트젠 인비테이셔널(이하 서울오픈 넥젠) 첫 결승 진출 주인공이 나왔다. 김태우(ATA)이다. 김태우가 준결승에서 황주찬(서인천고)을 6-3 6-4로 제압했다. 부상 복귀 이후 본격적으로 운동한 지 일주일 밖에 안 됐다는 김태우는 "매일 조금씩 더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며 흡족해했다.<br><br>6일, 서울 해비치 강동 테니스클럽에서는 2026 서울오픈 넥젠 준결승 경기가 열렸다. A코트에서는 유진그룹 1위 황주찬과 서울그룹 2위 김태우가 만났다. 김태우는 89분 만에 황주찬을 6-3 6-4로 꺾었다.<br><br>시종일관 김태우의 페이스였다. 양 세트 모두 초반 브레이크에 성공했던 김태우는 꾸준히 앞서 나갔다. 좀처럼 역전 기회를 허용하지 않으며 비교적 무난하게 승리를 따냈다.<br><br>김태우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 8명 중 최근 대회 출전 기록이 가장 적었다.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어깨와 팔꿈치, 복근 부상 때문이다. 실제로 김태우는 이번 대회 내내 어깨와 팔꿈치 보호대를 하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체력 훈련만 하다가 이번 대회를 위해 일주일 전에서야 라켓을 다시 잡았다고 한다.<br><br>김태우는 "정말 힘들다"며 "매 경기, 1세트 종료 후 구토를 한다. 경기가 끝나면 또 구토를 한다. 그 정도로 힘들다"고 했다. 이어 "그래도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몸이 조금씩 더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 대회가 개막했던 월요일보다 오늘이 훨씬 좋다"며 부연했다. "어깨와 팔은 항상 아프기 때문에 이제는 그러려니 한다"고 말을 이었다.<br><br>서울이 본가인 김태우는 올림픽공원에서 훈련하는 ATA 소속이다. 평상시 같이 훈련하는 동갑 친구, 조민혁(남원거점SC)과 결승에서 격돌한다. 김태우와 조민혁은 오늘 아침에도 같이 연습할 정도로 친분이 두텁다.<br><br>결승 진출로 김태우는 ATP 서울오픈챌린저 예선 와일드카드와 250만원의 상금을 확보했다. 이 대회 최종 우승자에게는 본선 와일드카드와 500만원 상금이 주어진다.<br><br>김태우와 조민혁의 서울오픈 넥젠 결승전은 7일 오전 10시부터, 해비치 강동 테니스클럽 D코트에서 열린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하이원 스노보드팀, 스위스서 유소년 대상 원포인트 레슨 08-06 다음 8월7일부터 야간경마…방문 전 입장 시간 확인하세요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