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27년 산증인' 제프 딘 퇴사… 후임에 '노벨상' 허사비스 작성일 08-06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구글 30번째 직원 제프딘, 연구기관 창업<br>허사비스 전면에…AGI·과학 연구 직접 이끈다<br>핵심 연구진 잇단 이탈…인재 유출 우려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O4ASgaed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0d1d7d07434a3a19457fe9dfd123cc590749b6a1bd3b6918b0720304a89979" dmcf-pid="VI8cvaNdi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프 딘 구글 AI총괄이 2018년 서울 강남구 대치동 구글캠퍼스서울에서 열린 'AI with Google 2018' 콘퍼런스에서 모두를 위한 AI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6/hankooki/20260806145040637ensq.jpg" data-org-width="1440" dmcf-mid="9NURkPQ9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6/hankooki/20260806145040637ens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프 딘 구글 AI총괄이 2018년 서울 강남구 대치동 구글캠퍼스서울에서 열린 'AI with Google 2018' 콘퍼런스에서 모두를 위한 AI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784c5d9ada9cdf46fb93a430f5b95ad95c6917859d78011d8c68003ca57969" dmcf-pid="fC6kTNjJL3" dmcf-ptype="general">구글의 인공지능(AI) 시대를 설계해 구글 내에서 '전설'로 불린 제프 딘 수석과학자가 27년 만에 회사를 떠난다. 구글은 그의 후임으로 노벨상 수상자인 데미스 허사비스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를 임명하며 범용인공지능(AGI) 개발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p> <p contents-hash="dd253039b37462317fc0eac057450bf1a48cf399266dff470fd8f4fbf0ac24f7" dmcf-pid="4hPEyjAiJF" dmcf-ptype="general">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5일(현지시간) 허사비스가 회사 수석과학자 직책을 맡게 된다고 발표했다. 허사비스는 AI 연구 조직 딥마인드 의장직과 신약 개발 자회사 아이소모픽 랩스 운영도 계속 맡는다. 피차이는 이번 인사가 AGI와 과학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허사비스보다 이 일을 더 잘 해낼 사람은 상상할 수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ae18a946241a89bc06f0f8ea52017ac9d4fec0b239ee451a3716763884935d8" dmcf-pid="8lQDWAcnet" dmcf-ptype="general"> 허사비스는 AI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그는 AI를 활용한 단백질 구조 예측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노벨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AGI 개발을 위한 구글의 장기 전략을 주도해왔다. 허사비스는 "평생을 AGI 개발에 헌신해왔고 그 실현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느낀다"며 "향후 AI의 방향성을 설계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쏟겠다"고 전했다. 다만 허사비스는 사무실을 미국으로 옮기지 않고 영국 런던에 머물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7ab6eb612cefc6478cebfa3c76066f2d8509fa0d541411119ada03e14494493e" dmcf-pid="6WdOZwrNL1" dmcf-ptype="general">구글에서의 경력을 마무리한 딘은 공익법인 형태의 연구기관 '디스커버리 루프' 창업에 나섰다. 1999년 구글의 30번째 직원으로 합류한 그는 검색 엔진 인프라 구축부터 대규모 AI 신경망 연구까지 구글 기술 발전의 중심에 서 있었다. 특히 AI 전환기에는 회사의 머신러닝 전략을 이끌며 구글이 생성형 AI 경쟁에 뛰어드는 토대를 마련한 인물로 평가받는다.</p> <p contents-hash="a05f4b524ff0e5591f0311cb4e122dd8d8abf24ab82d32c274867b900fc01b00" dmcf-pid="PYJI5rmji5" dmcf-ptype="general"> 딘은 앞으로 디스커버리 루프에서 과학과 공학 분야의 발견을 가속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를 통해 디스커버리 루프를 기계학습(머신러닝)과 과학, 공학 등을 자동화해 새로운 발견과 발전을 가속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기관으로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0f29c4dac5d242700979ad175f9ff9e9afc44a1497ce1256b855d6f0cef32f16" dmcf-pid="QGiC1msAdZ" dmcf-ptype="general">산자이 게마와트 구글 선임연구원과 오리올 비냘스, 꾸옥 레 등 일부 구글 AI 연구진도 디스커버리 루프에 합류한다. 구글 역시 투자자이자 클라우드 파트너로 지원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80df368fe58aa2922c0ab60b5333ebaddbc49ca89ef4d6a94e3babe20d610970" dmcf-pid="xHnhtsOcnX" dmcf-ptype="general"> 다만 시장은 구글의 잇단 핵심 인재 유출을 우려하는 분위기다. AI 모델 제미나이 개발에 참여했던 노엄 샤지어와 노벨상 공동 수상자인 존 점퍼가 각각 오픈AI와 앤트로픽으로 자리를 옮긴 데 이어 딘까지 회사를 떠나게 되면서 이날 알파벳 주가는 장중 약 3.8% 하락했다. </p> <p contents-hash="d30b8ce32884c332423534cf3d4ecd10aaa922126b0daa0c0bb8b302c9a59b3c" dmcf-pid="yd54o92uLH"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 박지연 특파원 jyp@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누리, 달 표면 충돌 전후 포착 '지형 변화 확인' 08-06 다음 애피어 "AI 기술만으론 안 돼…성과 만드는 AI가 경쟁력"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