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아빠, 아들보다 게임에 더 지갑 연다···중장년층 공략하는 게임사 작성일 08-06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구매력 높은 중장년층 게임사 성장동력 주목<br>50대, 1020보다 게임에 돈 더 많이 사용<br>MMORPG·웹보드 게임서 높은 비중<br>"젊은층 감소···시니어 시장 선점 경쟁 본격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8QUZ5TDc"> <p contents-hash="4c72634260c1c817853b1604aaa27c3385845797b4c04befa67d7b67842b4324" dmcf-pid="UI7BGhlwmA"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게임업계가 새로운 이용자층으로 ‘시니어’를 주목하고 있다. 저출산과 콘텐츠 다변화 영향으로 10~20대 이용자 기반이 점차 줄어드는 반면, 경제력을 갖춘 중장년층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서다. 게임사들은 이들을 겨냥한 게임과 콘텐츠를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3bdb339e010cdbfa79af4a5bdaf5b57ef79c90b024b41e468d4dc53f8a1652" dmcf-pid="uCzbHlSr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글로벌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가 개막한 2025년 11월 1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신작 게임을 즐기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6/Edaily/20260806165253904bnru.jpg" data-org-width="1280" dmcf-mid="368gfzqF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6/Edaily/20260806165253904bnr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글로벌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가 개막한 2025년 11월 1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신작 게임을 즐기고 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07959ed9f47837cd65f4b2eb451af922b51f4f3c23127754a1f2997006edc7c" dmcf-pid="7hqKXSvmEN" dmcf-ptype="general"> 김태환 카카오게임즈(293490) 공동 대표는 지난 5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 세계 50대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과 콘텐츠를 연구하고 있다”며 “내년 3분기부터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d20821302bf2152db1ba94b7a6acd2226403c48db9c274ff9d35d5757d4e12ad" dmcf-pid="zlB9ZvTsDa" dmcf-ptype="general">게임 업계가 중장년층에 주목하는 이유는 높은 구매력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 게임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50대 게임 이용률은 44.6%로 10대(81.4%), 20대(85.1%), 30대(74.4%)보다 낮다. 하지만 구매력에서는 50대가 10~20대를 앞섰다. </p> <p contents-hash="a79ca84ca11f7feace304169d4e311878265b3f1873e3232f4db90ddbe468bf9" dmcf-pid="qSb25TyOsg" dmcf-ptype="general">2025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게임 이용자 1인당 모바일 게임 구입 비용은 40대가 월평균 2만3000원으로 가장 높았고, △30대(2만1000원) △50대(2만원) △20대(1만6000원) △10대(1만5000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비중은 적지만 실제 지출 규모는 중장년층이 더 크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67715b3b9b64593cdbe5143aad789b230760a1c83402a083a6a430200be5cd43" dmcf-pid="BvKV1yWIwo" dmcf-ptype="general">PC 게임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난다. 같은 조사에서 ‘PC 유료게임 다운로드 지출 비용’의 세대별 평균값을 비교하니, 40대가 11만 8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뒤 이어 △30대 9만 9000원 △50대 7만 6000원 △20대 8만원 △10대 5만 9000원 순이었다. </p> <p contents-hash="cd95fcb4001eed53da4aeb9ce474eea60b0e4efa0e6bc5d860dec73e83d3a76e" dmcf-pid="bT9ftWYCEL" dmcf-ptype="general">특히 중장년층에게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와 ‘퍼즐&퀴즈’ 및 웹보드 장르가 인기가 많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807274043769942561fd40e713991a8e46d75b7f4589e460063c4225cbbdd6" dmcf-pid="Ky24FYGh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내 주요 모바일 MMORPG·웹보드 게임의 2026년 7월 기준 세대별 MAU(월간활성이용자수) 비중 (사진=모바일인덱스 분석, 생성형 AI로 이미지 생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6/Edaily/20260806165255172ysqz.jpg" data-org-width="1280" dmcf-mid="0O4PpXZv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6/Edaily/20260806165255172ys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내 주요 모바일 MMORPG·웹보드 게임의 2026년 7월 기준 세대별 MAU(월간활성이용자수) 비중 (사진=모바일인덱스 분석, 생성형 AI로 이미지 생성)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e6d3553a8aa6403ee56fdce6fa8fdec1e826ba4eca16eb298470205627d623d" dmcf-pid="9WV83GHlmi" dmcf-ptype="general">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7월 기준 엔씨(NC(036570)) ‘리니지M’의 MAU(월간활성이용자수) 중 30대 비중은 51.12%로 절반을 넘겼다. 40대도 23.17%를 차지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30대 40.57%, 40대 23.39%로 분석됐다. </div> <p contents-hash="f9657879ce87f7afa91e44ab8887604b86c01c3435ff35c6bd11c8319bc85492" dmcf-pid="2Yf60HXSEJ" dmcf-ptype="general">올해 출시된 넷마블(251270)의 ‘SOL: 인챈트’도 30대와 40대 이용자 비중이 각각 39.7%, 22.5%로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1f424c1e2a74426615a612085c14718a496a9a05b251d521c99546fe3af0d785" dmcf-pid="Vqgj6bKpEd" dmcf-ptype="general">같은 기간 웹보드 게임인NHN(181710)의 ‘한게임 포커 클래식’ 의 40대 MAU 비중은 32.98%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50대 이용자 비중도 11.31%에 달했다.</p> <p contents-hash="af6d828b6b3c71ef1ae8b4d53cbea184ca90fcc4fcce1854744a942adbb1cf1e" dmcf-pid="fBaAPK9Ume" dmcf-ptype="general">중장년층의 게임 취향은 젊은 층과 다르다. 빠른 반사신경이 필요한 FPS(1인칭 슈팅게임)이나 소울라이크 장르보다 방치형 게임이나 캐주얼 게임 등 비교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 선호도가 높다. 특히 최근 방치형 게임이 유행하면서 게임사들도 조작 난도를 낮추고 접근성을 높인 콘텐츠를 확대하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a2ea520df80abd3287494d5d349b787fbba78798a84f8e61f595f68cac5c775d" dmcf-pid="4bNcQ92uwR" dmcf-ptype="general">해외에서도 고령 게이머는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엔터테인먼트소프트웨어협회(ESA)에 따르면 미국의 50세 이상 게이머는 약 5700만명으로, 18세 미만 게이머 수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전 세계 게이머의 38%, 미국 게이머의 56%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ab308bb6f85ce5b157da87f7dc383d5c4c8d72edd9de9c79cc1f2637d85fe023" dmcf-pid="8Kjkx2V7mM" dmcf-ptype="general">미국 노스이스턴대학교의 게임디자인 교수인 밥 드 슈터(Bob De Schutter)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젊은 게이머들이 무료 게임에 쓰는 돈이 줄어드는 시점에서 나이든 게이머에 집중하는 것은 아직 충분히 개척되지 않은 시장을 공략하는 길”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55ca7a8ce63d2110157be8aa7f0231714289a99dbd787ac9fa00523ad0cf65db" dmcf-pid="69AEMVfzOx" dmcf-ptype="general">안유리 (inglas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든어택’ 서비스 21주년 기념, ‘UP투게더’ 업데이트 08-06 다음 "이것이 결국 당신의 뜻입니까!" 던파, ‘미카엘라’레이드' 업데이트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