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육상 대형 유망주 맞구나! 34년 만에 새 역사 썼다…'토르' 박시훈, U-20 세계선수권 男 포환던지기 은메달 쾌거 [오피셜] 작성일 08-06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06/0002042366_001_20260806170112036.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 육상 투척 종목의 대형 기대주 박시훈(울산광역시청)이 세계 무대에서 잠재력을 톡톡히 증명하며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34년 만에 대선배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다음달로 다가온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전망을 밝혔다. <br><br>박시훈은 6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2026 U-20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포환던지기(6kg) 결승에서 20m31을 기록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br><br>박시훈은 결승 3차시기에 20m31을 던져 선두에 올랐다. 4차시기까지 해당 순위를 지켰으나 이후 역전을 허용하며 아쉽게 포디움 제일 높은 곳에 오르지 못했다. <br><br>5차 시기에서 브라질의 알레산드로 보르헤스가 20m35를 기록하며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다.<br><br>박시훈은 단 4cm라는 아주 근소한 차이로 아쉽게 금메달을 놓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br><br>비록 마지막 순간에 정상을 내줬으나, 박시훈의 이번 은메달은 한국 육상 역사에 묵직한 방점을 찍는 쾌거다.<br><br>박시훈은 초·중·고등학교 시절부터 국내 각 부별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우며 한국 투척 종목의 미래로 주목받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06/0002042366_002_20260806170112096.jpg" alt="" /></span><br><br>특히 지난 5월 홍콩에서 열린 제22회 U-20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서 20m65의 아시아 U-20 신기록을 수립하며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은메달을 거머쥐며 세계 정상급 기량을 완벽하게 입증했다.<br><br>대한육상연맹은 "이번 박시훈의 은메달은 역대 세계주니어(U-20) 선수권대회 트랙·필드 종목에서 1992년 서울 대회 남자 800m 은메달리스트 이진일 이후 대한민국 선수단이 일궈낸 역대 최고 성적 타이기록이자, 필드(투척) 종목 사상 최고 성과라는 점에서 한국 육상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br><br>박시훈은 경기종료 후 연맹을 통해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개인최고기록 경신에는 실패하여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U-20 대회는 이번 대회가 마지막이있는데 앞으로는 성인부 무대에서 이런 아쉬움이 남지않도록 노력해서 더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각오를 다졌다.<br><br>'토르' 별명을 갖고 있는 박시훈은 키 190cm, 몸무게 122kg의 거구를 자랑한다.<br><br>특히 중고교 시절 운동은 물론 학업에서도 탁월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br><br>전교 회장도 할 정도로 공부와 학교 생활도 게을리하지 않았던 그는 "전문(엘리트) 선수로 활동하다가 나중에 지도자가 되고 싶은 생각이 있지만, 아직 어떤 직업을 가지게 될지 잘 몰라서 공부도 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한국 육상계에 운동 선수 이상의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br><br>한국 남자 포환던지기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박시훈은 이제 다가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통해 생애 첫 국제종합대회에 도전한다. 아시아의 쟁쟁한 선수들과 겨루는 무대에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메달 사냥까지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br><br>사진=연합뉴스 / 대한육상연맹 관련자료 이전 [게임 업데이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세븐나이츠 리버스-서든어택-던전앤파이터 08-06 다음 SK하이닉스, 솔리다임 키우기 나선 이유는…“이번 사이클이 최적의 기회”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