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색감 그대로”… ‘맥 특화’ 벤큐 MA 시리즈 모니터 살펴보니 작성일 08-07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맥북 특유의 색감, 대형 모니터에 재현 <br>스튜디오 디스플레이보다 다양한 옵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LwrK9Ui9"> <p contents-hash="66bfe17e4dfeac15ba3fe90c5fdda111ae1f2d1cb71c2b498b22e6fdc3754ead" dmcf-pid="WRorm92uiK" dmcf-ptype="general">디지털 콘텐츠 작업에서는 만드는 사람과 보는 사람간 일관된 기준이 중요하다. 이 기준은 대개 표준 색영역으로 구현된다. 하지만 현실적 제약 탓에 모든 디스플레이가 표준을 그대로 따르는 것은 아니다. 뛰어난 색 표현력으로 크리에이터들에게 잘 알려진 애플 '맥북 프로'도 예외는 아니다. 애플 기기는 표준에 가까운 색영역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조정을 거쳐, 일관성은 높지만 표준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고유한 색영역을 구현한다.</p> <div contents-hash="be5840a274ea28cd64b7d35907a913e749d56ef7bb1c742344e12995763eb902" dmcf-pid="Yegms2V7Rb" dmcf-ptype="general"> 애플 디스플레이가 제법 규모 있는 생태계로 자리잡으면서, 높은 색 재현력과 표준 준수에 그치지 않고 맥 고유의 색 표현에 특화한 모니터도 등장하고 있다. 벤큐 'MA 시리즈' 모니터는 업계 표준 색영역을 충실히 구현하는 동시에 맥북 등 애플 기기 특유의 독특한 색감을 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최신 맥북 프로의 색 표현력을 대형 화면에서도 일관되게 구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e8127341d8e4eb17300fd65991413449b449ae9ec8b222b01874e8b24fe43a" data-idxno="449517" data-type="photo" dmcf-pid="GLchl6PKR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벤큐 MA270S 27인치 5K 모니터 / IT조선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7/552810-SDi8XcZ/20260807063006908kmts.jpg" data-org-width="1280" dmcf-mid="POkkEqB3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7/552810-SDi8XcZ/20260807063006908kmt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벤큐 MA270S 27인치 5K 모니터 / IT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6aa24635d25bfcd4a9e39d2a3cc1c313a4de8476dc4436051c26723bace3a2" dmcf-pid="HoklSPQ9iq" dmcf-ptype="general"><strong>표준과도 미묘하게 다른 '맥' 색상 표현</strong></p> <p contents-hash="4c0fd7194257a3a1be82391649cb6236009f8c9e860cdf40628d9c95a1e3cb72" dmcf-pid="XgESvQx2Jz" dmcf-ptype="general">디지털 디스플레이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데이터와 감성의 경계에 있다. 현실적으로 같은 패널, 같은 제조사와 모델의 모니터라도 표현력의 편차가 존재하고, 표준 색역을 기준으로 해도 실제 표현되는 이미지의 '느낌'은 다를 수 있다. 전문가용 모니터에서 제공되는 '팩토리 캘리브레이션'은 이러한 편차를 최소화하고 구입 즉시 정확한 색상 표현을 보증하기 위한 것이다.</p> <p contents-hash="a76647ac6348b0f99f551628c6ba1ad052baddbfdd1c195f4766db8707d00385" dmcf-pid="ZaDvTxMVM7" dmcf-ptype="general">NTSC나 sRGB, DCI-P3 등의 색영역 표준이 있지만, 디스플레이 시장이 꼭 이 표준을 정확하게 준수하지는 않는다. 같은 표준 사양을 준수하는 제품이라도 실제 사용자가 느끼는 체감 표현은 다를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은 데이터에서 두드러지지 않는 '감성'의 영역으로, 데이터만으로 정량화하기도 까다롭고, 이를 모두 정확히 원하는 대로 맞추는 것은 전문가의 영역이다.</p> <p contents-hash="3cb08bd6e5a0c0b83fe444e314134caf100ea1156861be235ad8a9fb4edcce03" dmcf-pid="5NwTyMRfLu" dmcf-ptype="general">애플의 생태계는 이러한 부분에서 다른 생태계와 차별화된 부분이 있다. 일반적인 웹과 윈도 PC 생태계의 표준은 sRGB를 기준으로 하지만, 애플은 이미 2016년부터 맥과 아이폰, 아이패드의 디스플레이 전반에서 이보다 한 단계 높은 표현력을 제공하는 '디스플레이-P3'를 표준으로 한다. 모바일과 맥 환경이 '디스플레이-P3'를 기준으로 일관성을 갖추게 되면서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들에게는 다른 생태계와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p> <div contents-hash="783a9ec2483b7d7139a197cb791f7a41242abb0818bd4a371b09c544550f3c80" dmcf-pid="1jryWRe4MU" dmcf-ptype="general"> 하지만 맥 생태계의 '디스플레이-P3' 표준은 단순히 표준 스펙을 맞추는 것으로 만족시키기 어렵다. 당장 애플의 맥북에서도 세대별로 패널 사양 변화에 따른 미묘한 색상 차이가 존재할 정도다. 이러한 상황에서 모든 디스플레이를 정확히 표준 사양으로 조정하는 것도 어렵다. 차라리 더 직관적으로, 내가 가진 맥북의 색감을 모든 디스플레이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 더 편리하게 일관성을 갖출 수 있는 방법일 때도 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13f715b788fec19bbfd16c150a8b63615702645e37c34bd104da42414cad3d" data-idxno="449518" data-type="photo" dmcf-pid="tAmWYed8e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벤큐 MA320U 32인치 4K 모니터(좌), 벤큐 MA320UP 32인치 4K 모니터(우) / IT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7/552810-SDi8XcZ/20260807063008188vdjd.jpg" data-org-width="1280" dmcf-mid="QyasOVfz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7/552810-SDi8XcZ/20260807063008188vdj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벤큐 MA320U 32인치 4K 모니터(좌), 벤큐 MA320UP 32인치 4K 모니터(우) / IT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3d78d5b480190625d1ea1168ea88599e8456284fa946e02b891d338d044da47" dmcf-pid="FcsYGdJ6d0" dmcf-ptype="general"><strong>표준을 넘어 '맥'에 맞춘 벤큐 MA 시리즈</strong></p> <p contents-hash="9a38a6a16f23c2a9fa8daea70e32d9aee5e7c8b1d5465759b568c09ec8b3ad07" dmcf-pid="3kOGHJiPL3" dmcf-ptype="general">벤큐의 맥 특화 라인업 'MA 시리즈'도 이러한 관점에 착안해 등장한 제품이다. 벤큐 'MA 시리즈'는 표준 색영역을 기준으로 하기보다 사용자가 사용하는 '맥'의 디스플레이 표현력을 재현하는 것에 주력한 점이 특징이다. 전문가급 모니터에서 DCI-P3나 디스플레이-P3 색영역에 100% 대응하는 제품도 있지만, 벤큐의 MA 시리즈 모니터는 이러한 표준 대응 수준을 넘어 기준을 실제 '맥북'에 맞춰 차별화했다.</p> <p contents-hash="dce1ce792cac9afd8cea5281ff1fe306e57923364ad456f2cbf45df1ad5eef3c" dmcf-pid="0EIHXinQdF" dmcf-ptype="general">벤큐가 맥 생태계에서의 색상을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착안한 부분은 패널 등 하드웨어 기반의 차이를 극복하는 색상 표현의 기준 확립이다. 벤큐의 MA 시리즈 모니터는 표준 P3 색역과도 미묘하게 다른 애플의 P3 색역을 충실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맥북의 내부 디스플레이와 외부 모니터가 같은 색상 프로파일을 공유할 때, 패널 등의 기반 환경 차이를 넘어 같은 색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흰색 등 주요 색상의 기준을 명확히 잡고 최적화했다. </p> <p contents-hash="b1a6d8b4a39c61563c513a237cf3fdea459886924dab8cdc653ddb590eb318e7" dmcf-pid="pDCXZnLxRt" dmcf-ptype="general">이러한 '맥북' 중심 색상 조정을 통해 벤큐의 MA 시리즈는 맥북 내부 디스플레이와의 색상 이질감을 최소화하고 일관성을 높였다. 특히 매년 조금씩 바뀌는 맥북 기종별로 달라지는 색상 표현력까지 맞췄다. 2020년 이후 출시된 맥북 모델은 벤큐 MA 시리즈 모니터에 연결했을 때 모델별 특징까지 인식해 내부 디스플레이와의 색상 표현 일관성을 만들어 낸다.</p> <div contents-hash="c61ff6f625ebd77f562f55ab1467426f4b117ae754685fe0121fa4df152857f8" dmcf-pid="UwhZ5LoMn1" dmcf-ptype="general"> 벤큐 MA 시리즈 모니터는 하드웨어 측면에서도 패널이 맥북의 표현력을 충실히 재현할 수 있도록 'M-book' 모드에서의 세밀한 조율이 적용됐다. 소프트웨어적으로도 맥 환경에 최적화된 '벤큐 디스플레이 파일럿 2(BenQ Display Pilot 2)'와 연동해, 맥 기기를 연결하거나 색상 모드를 변경할 때 ICC 프로파일을 자동으로 매칭, 동기화한다. 맥 환경에서 화면 설정을 직접 조정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b628ad399dc2f063912579b50e5a9b9bf44c412f6cdd6ece91e09c1ce43684" data-idxno="449519" data-type="photo" dmcf-pid="url51ogRi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벤큐 MA 시리즈 주요 모델 제원 / 벤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7/552810-SDi8XcZ/20260807063009470yuhf.jpg" data-org-width="600" dmcf-mid="xNMNjUu5i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7/552810-SDi8XcZ/20260807063009470yuh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벤큐 MA 시리즈 주요 모델 제원 / 벤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3256e704ec908e2b76f1e664193b6de4a080e6c6d6cedce89ab6bd40da1a72" dmcf-pid="74RjAu71LZ" dmcf-ptype="general"><strong>색상은 같게, 편의성, 유연성은 더 높게</strong></p> <p contents-hash="a402c5af523f20e7644361e3cc5617c03f5f4a562b741522a87dc3d37057a3b5" dmcf-pid="z8eAc7ztdX" dmcf-ptype="general">벤큐의 MA 시리즈 모니터는 애플 생태계 특유의 표현력을 더욱 다양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다. MA 시리즈 모니터에는 27인치와 32인치의 두 가지 사이즈, 4K와 5K 해상도, 글로시·매트 패널 등 애플 제품에는 없는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좀 더 선명한 표현을 원하면 글로시 패널 모델을, 반사가 불편하다면 매트 패널 모델을 선택하면 된다. 애플의 '프로모션(ProMotion)에 대응하는 120Hz 주사율 제품도 있다.</p> <p contents-hash="a2fefacefccf07c90c266286f16f05ecf2e8a73e02a9114c95a4f15170c24b07" dmcf-pid="q6dckzqFLH" dmcf-ptype="general">맥 생태계의 중심인 노트북 PC 폼팩터 '맥북'과의 연결 편의성도 고려했다. 벤큐 MA 시리즈는 표준적인 HDMI 포트는 물론이고 USB-C와 썬더볼트 4 단자를 지원한다. USB-C나 썬더볼트 4로 맥북과 연결하면 케이블 하나로 영상·음성·데이터를 전송하고 맥북도 충전할 수 있다. 모니터에 갖춰진 USB 연결성을 활용하면 편리한 '도킹 스테이션'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모니터에 연결된 키보드, 마우스를 여러 대의 기기 전환 간에 사용할 수 있는 KVM 기능을 갖춘 모델도 준비됐다.</p> <p contents-hash="d9824374f7340342cd1911b5967680f80f2a2eeac62242120afb1545ef0e95c5" dmcf-pid="BPJkEqB3LG" dmcf-ptype="general">벤큐의 MA 시리즈 중 눈에 띄는 모델로는 27인치 중 5K 해상도를 지원하는 'MA270S'가 있다. 이 모델은 MA 시리즈 최초 5K(5120x2880) 해상도 모델로, 애플의 모니터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에 준하는 사양을 갖췄다.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와 비교하면 밝기에서 밀리지만 명암비에서 앞서고, 스탠드의 기능성이나 입력단자 구성 등에서 좀 더 유연한 모습을 보여준다. 가격대도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대비 접근이 용이한 수준이다.</p> <p contents-hash="3e6139cae30dc4b0d211b84b1d0845282515ae416cb67838d3504baf1148471a" dmcf-pid="bQiEDBb0RY" dmcf-ptype="general">32인치 모델 중에서는 'MA320UG' 모델이 눈에 띈다. 이 모델은 32인치 4K 해상도에 120Hz 고주사율 지원으로 맥북 프로 모델이 지원하는 '프로모션(ProMotion)' 기술의 부드러움을 외부 모니터에서도 이어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썬더볼트 4 인터페이스 지원으로 맥북과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고, P3 색역 98% 지원으로 기존 MA 시리즈 대비 표현력도 강화됐다. </p> <p contents-hash="7f39f4055a462177f44fb029b2c8490e5d1a2ca64b75f7dca1b248226fc6a63a" dmcf-pid="KxnDwbKpJW" dmcf-ptype="general">권용만 기자<br>yongman.kwon@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겉은 ‘혁신’ 속은 ‘탐욕’…램크루지 애플의 락인 상술 [인사이드 애플③] 08-07 다음 [AI프리즘] AI 벤치마크 전문업체 한국 공략…독파모 평가 관심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