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훈련 여건 통했다…증평군, 전국 씨름 전지훈련지로 주목 작성일 08-07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5개 팀 200여명 체류…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력</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8/07/0009101950_001_20260807093210514.jpg" alt="" /><em class="img_desc">증평서 전지훈련 중인 씨름선수들.(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em></span><br><br>(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전국 중·고등학교와 여자실업 씨름팀 하계 전지훈련을 유치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뒀다.<br><br>7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2주간 전국 중학교, 고등학교, 여자실업팀 등 15개 팀 200여 명의 선수단이 증평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br><br>충남 태안과 금산, 경기 안산, 경남 거제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은 증평초등학교 씨름장과 증평군 인삼씨름장을 중심으로 기술훈련을 진행했다. <br><br>이들 선수단의 발길을 이끈 것은 잘 갖춰진 훈련 환경이다. <br><br>씨름 전용 훈련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다 좌구산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력훈련까지 가능해 기술과 체력을 함께 끌어올릴 수 있는 최적의 전지훈련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br><br>올해 처음 시행한 전지훈련팀 인센티브 지원사업도 선수단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br><br>군과 증평군체육회는 추경예산을 확보해 3일 이상 지역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선수에게 1인당 하루 1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br><br>지원 규모는 크지 않지만, 우수한 체육시설과 훈련 여건이 더해지면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br><br>이번 전지훈련은 지역경제에도 적잖은 활력을 불어넣었다.<br><br>200여 명의 선수단이 2주 가까이 지역에 체류하면서 숙박업소와 음식점, 카페 등 지역 상권 이용이 크게 늘었고, 지역 상인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br><br>군은 우수한 체육시설과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과 전국대회 유치에 나서 스포츠를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으로 키울 계획이다.<br><br>이재영 군수는 "전지훈련은 선수들에게는 최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숙박과 외식 등 소비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스포츠마케팅"이라며 "체육 인프라를 계속해서 확충하고 전국 단위 전지훈련과 대회 유치에 힘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서버랙 한 대에 ‘80억’…독파모 키우는 1조원 현장 가보니 08-07 다음 AI안전연구소 김명주 소장 “지속가능 AI 경쟁력…안전·신뢰 확보에 달렸다” [창간 38주년, AI경기 판을 바꾸다]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