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카오는 지금] '검색·결제' vs '톡'…AI 수익화 길 갈렸다 작성일 08-07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b3jOIkh5"> <div contents-hash="99f709e3806cb02d2793bde0359533a0db0259b4a9ed4de4d081a3e8190978c1" dmcf-pid="uAK0AICEyZ" dmcf-ptype="general"> <strong>최근 인공지능(AI) 산업을 필두로 한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국내 인터넷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 역시 기술 고도화와 조직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에 대응하고 있는데요. <디지털데일리>는 '네카오는 지금'을 통해 한국 인터넷업계를 대표하는 쌍두마차 네이버·카카오(네카오)의 '현재'와 '다음'을 분석합니다. <편집자 주></strong>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5dd3f0ae96e33f6b41f1647dfb29bcac491cbe249e360867f5c124db37031f" dmcf-pid="7c9pcChD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7/552796-pzfp7fF/20260807135736673lhxx.png" data-org-width="640" dmcf-mid="F0NBmyWI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7/552796-pzfp7fF/20260807135736673lhxx.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57a116ee166eeacff54108accefa760fcbd2ded68c2a273f93a4d74ffbaeb4a" dmcf-pid="zk2UkhlwvH"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국내 양대 인터넷 플랫폼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2분기 나란히 성장세를 보이며 인공지능(AI) 사업 방향성을 구체화했다.</p> <p contents-hash="16e0b3527f27027f7acf97d6d49d5f8ff6890834ab5649a1caa3ce66eaa430a4" dmcf-pid="qGgMGpUZvG" dmcf-ptype="general">네이버가 검색·커머스·결제·오프라인 데이터를 잇는 '실행형 AI'로 외연 확장에 나섰다면, 카카오의 경우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이용자 의도를 파악해 거래로 연결하는 '의도경제'를 전면에 내세웠다. 양사 모두 AI는 실험이 아니라 수익화의 단계라는 점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f824a0fcf15e621f88b1711c1ffa3cd971ba91913d3c70d2b3a276be3fd28de" dmcf-pid="BHaRHUu5WY" dmcf-ptype="general"><strong>◆실적부터 갈린 승부처…네이버는 외형·카카오는 수익성</strong></p> <div contents-hash="5393698bb2fdb2e89a21fed48f1f920fbc84bc5ceecf47e4524c3dc36c4d5b0b" dmcf-pid="bXNeXu71SW" dmcf-ptype="general"> 네이버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3888억원, 영업이익 520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AI 인프라와 콘텐츠·데이터 투자 여파로 0.2% 줄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97dbf9c4435b8dbaf979cd88dff66bfdb389158f0e838dedfa27beae4d327c" dmcf-pid="KZjdZ7zt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7/552796-pzfp7fF/20260807135736975dksi.png" data-org-width="640" dmcf-mid="3GsPyF3G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7/552796-pzfp7fF/20260807135736975dksi.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bd8cc67199871b4b4053e69332fd9a8a5d0074ab634bb9f2b3d635e11639188" dmcf-pid="95AJ5zqFTT" dmcf-ptype="general">사업별로는 네이버 플랫폼 매출이 1조9022억원, 파이낸셜 플랫폼이 4707억원, 글로벌 도전이 1조159억원이었다. 특히 글로벌 도전 부문은 C2C 성장에 힘입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고, C2C 매출은 74.9% 급증했다.</p> <p contents-hash="beb9f97dcac92f90d22176b5c74516e892e4522e0d7fd9d127d438a84398e0cc" dmcf-pid="21ci1qB3vv" dmcf-ptype="general">광고 매출은 1조4472억원으로 7.5%, 서비스 매출은 4550억원으로 31.3% 증가했다. 네이버페이(Npay) 결제액은 25조2000억원으로 21.0% 늘었다.</p> <p contents-hash="d5683847fed9bc0331eea2147de50af61433b1cc1d79fed46f867c64e8d952b4" dmcf-pid="VtkntBb0hS"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985억원, 영업이익 277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영업이익은 36% 증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c87a58f7094214cea1ea4c406841aed898e8dde97bf634fc16531a7a88fbbb" dmcf-pid="fFELFbKp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7/552796-pzfp7fF/20260807135737204abst.jpg" data-org-width="640" dmcf-mid="0oaqrTyO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7/552796-pzfp7fF/20260807135737204abs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b331ae167423b1a2a43918ac833b06b670b31fa4dbaa02a6d6770fbaacc9d8f" dmcf-pid="43Do3K9UCh" dmcf-ptype="general">플랫폼 부문 매출은 1조2303억원으로 17% 성장했고, 핵심 축인 톡비즈 매출은 6431억원으로 12% 늘었다. 이 가운데 광고·구독 매출은 3999억원으로 14% 증가했다.</p> <p contents-hash="4dd3aeee98b78bb5ce1bb97d2fafd10abb2cbcb9ceb7bc687ec4768d0cbc9198" dmcf-pid="80wg092uhC" dmcf-ptype="general">비즈메시지는 20%, 톡 디스플레이 광고는 28% 성장했다. 커머스 거래액은 2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늘었다. 카카오는 외형 성장보다도 수익성 회복 흐름을 분명히 보여줬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bf39329c0a42f8192a76428e59affcdce69e0ef623e4bf7c8a07d19df78b50b5" dmcf-pid="6prap2V7yI" dmcf-ptype="general"><strong>◆네이버는 '실행형 AI'·카카오는 '의도경제'…"결국 돈 되는 AI로"</strong></p> <p contents-hash="54c9023c548de6707c387dedca65f96dc0d87de5622af58df1c4c2d990e5e1fd" dmcf-pid="PtysVed8lO" dmcf-ptype="general">수익화 전략의 방향은 더 선명했다. 네이버는 AI 탭과 AI 브리핑 광고를 앞세워 검색 기반 AI의 사업화를 본격화했다. 6월25일 정식 출시한 AI 탭은 8월 초 기준 월간활성이용자(MAU) 1000만명을 넘어섰고, 쇼핑·로컬 콘텐츠 클릭률도 40% 이상을 기록했다.</p> <div contents-hash="288dd9146f649bf09ca61f653a3cabd1f26ba01de34e4a8c15a505ab20c83acf" dmcf-pid="QFWOfdJ6vs" dmcf-ptype="general"> 7월 말 정식 출시한 AI 브리핑 광고는 기존 검색광고보다 클릭당 단가와 클릭률이 각각 30% 이상 높았고, 구매 전환율은 3배 이상 개선됐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9ebe0f6ad568f30b0fa85c8dabf3f41bbdfcc1b019879e94a4b62666b13eea" dmcf-pid="x3YI4JiP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7/552796-pzfp7fF/20260807135738547clnj.png" data-org-width="640" dmcf-mid="pc9pcChD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7/552796-pzfp7fF/20260807135738547clnj.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6ddd8b164c6c219f0dd66179f455734e4e38e7b4eafa66ffb6347d90cfc8efe" dmcf-pid="yaRVhXZvlr" dmcf-ptype="general">여기에 Npay 커넥트를 통해 오프라인 결제와 사업자 데이터를 확보하고, 광고·사업자 솔루션·금융으로 수익원을 확장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엔비디아·브룩필드와 손잡은 AI팩토리 역시 내년 상반기 55MW 서비스 개시를 시작으로 새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52cd733d23a1b9bb321524192b2c435f18c3e32f493c56d766ba908f6d62274a" dmcf-pid="WNeflZ5TWw"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AI를 카카오톡 안으로 밀어 넣는 방식에 집중했다. 정신아 대표는 이를 '의도경제'로 정의하며 이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대화 중 바로 실행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2dc0ccb7dfd0565a1d30fa1d64f8562b14dc260214505832b78a077d285df5e" dmcf-pid="Yjd4S51yvD" dmcf-ptype="general">첫 버티컬 서비스는 음식 배달이다. 카카오는 쿠팡이츠와의 2A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향후 커머스·예약·여행·결제까지 AI 에이전트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p> <p contents-hash="8dc8e4de9cf0301a914d3ab5a00e5c425885c9d4e220d509c020a0e0ed543ed3" dmcf-pid="GAJ8v1tWCE" dmcf-ptype="general">또한 카카오는 자체 모델 카나나2를 고도화하는 한편, 온디바이스 경량 모델인 카나나 2 1.3B도 공개했다. 플레이 MCP 툴과 일일 호출은 각각 3400개와 10만건을 넘겼고 카카오는 연말 톡 내 AI 월간 이용자 1000만명을 목표로 제시했다. 오는 2028년에는 톡비즈 내 AI 매출 비중을 두 자릿수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청사진도 내놨다.</p> <p contents-hash="c3fe6f5e43f920955572d4a5b365d2a922da9ebcb685e775406481db7cdbfb75" dmcf-pid="Hci6TtFYTk" dmcf-ptype="general">IT업계 관계자는 "결국 네이버와 카카오의 2분기 컨콜은 같은 결론으로 모인다"며 "AI를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가 아니라 해당 기술을 통해 광고와 거래, 결제와 구독, B2B와 인프라까지 얼마나 촘촘하게 돈으로 연결하느냐가 하반기 플랫폼 경쟁 핵심이 됐다는 점"이라고 분석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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