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AM라디오·DMB 단계적 폐지 수순… 황금주파수 재편 시동 작성일 08-08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용자 떠난 방송”… 스마트폰·OTT 확산에 이용률 급감 <br>방미통위 기존 방송 정책 전면 재검토 <br>700㎒ 대역 ‘황금주파수’에 관심 쏠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dokvyWIJ7"> <div contents-hash="66ccbbf0c0e630c0d2e9e9321225deaa904640525e8ebc762b128320bfdcffca" dmcf-pid="fJgETWYCeu" dmcf-ptype="general"> 이용자가 급감한 AM(진폭변조) 라디오와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지상파 UHD(Ultra High Definition) 방송이 단계적 종료 수순에 들어갔다. 이들 서비스가 사용하던 주파수의 재활용 논의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특히 지상파 UHD가 사용하는 700메가헤르츠(㎒) 대역은 이동통신 업계에서 '황금주파수'로 불리는 만큼 향후 활용 방안에도 관심이 쏠린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114a6af235f041d328aada5af69c8801d35d2b8ae39456de69e590d1c9ad8a" data-idxno="449563" data-type="photo" dmcf-pid="4iaDyYGh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년 4월 10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디지털케이블TV쇼'를 찾은 관람객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케이블 초고화질(UHD) 방송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8/552810-SDi8XcZ/20260808060009611pdhx.jpg" data-org-width="600" dmcf-mid="26sv3pUZ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8/552810-SDi8XcZ/20260808060009611pdh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4년 4월 10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디지털케이블TV쇼'를 찾은 관람객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케이블 초고화질(UHD) 방송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8f4f381460704f72d2b15a29016c1b3e5c735682142d361e183551fce331ba" dmcf-pid="8DOT0Uu5dp" dmcf-ptype="general">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올해 12월까지 AM 라디오와 지상파 DMB의 기능 조정 및 단계적 종료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지상파 UHD 정책 방향도 재검토한다. 미디어 기술 발전과 이용 행태 변화에 따라 기존 방송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취지다.</p> <p contents-hash="976deb933e7a51666c2ea20857a2f0ef1860ec9acecb6362327f2fab2e28a356" dmcf-pid="6wIypu71R0" dmcf-ptype="general">현재 지상파 UHD 방송은 698~710㎒와 753~771㎒ 대역을 사용한다. 지상파 DMB는 174~216㎒ 대역을 이용한다. AM 라디오는 526.5~1606.5킬로헤르츠(㎑) 대역을 사용한다.</p> <p contents-hash="2f12f358d09306f817631513a8f592fa8f8b1e43c2dda1cbadabb47ec05a45bc" dmcf-pid="PrCWU7zte3" dmcf-ptype="general">특히 700㎒ 대역은 전파 도달 거리가 길고 건물 내부 침투력이 뛰어나 이동통신 업계에서 '황금주파수'로 불린다. 기존 방송용 주파수가 반환되면 이동통신과 공공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aff9cde9cfe59d845916b706b7ba59c28afdf9756a01e440b3798a825ed8530e" dmcf-pid="QmhYuzqFiF"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700㎒ 대역은 도달 거리가 길고 건물 내부 침투력이 뛰어나 재할당될 경우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c9426608b1c939fe7f398c36a0871718b4cbb38f6da5dfefad585bbe103c847" dmcf-pid="xslG7qB3nt" dmcf-ptype="general">세 서비스는 모두 이용자가 크게 줄었다. UHD는 별도 안테나나 수신기가 필요해 보급이 제한됐다. AM 라디오는 FM보다 전파 도달 거리는 길지만 잡음이 많아 경쟁력을 잃었다. DMB는 스마트폰과 OTT 확산으로 이용자가 급감했다.</p> <p contents-hash="311c1411dd98b498c6d791e54882cb0707967041293898ea032515d8990c2d55" dmcf-pid="y98ekDwaJ1" dmcf-ptype="general">방미통위에 따르면 라디오의 주 5일 이상 이용률은 2016년 10.1%에서 2025년 5.3%로 낮아졌다. DMB의 주 5일 이상 이용률은 같은 기간 1.8%에서 0.3%로 감소했다. 지상파 UHD 방송은 공식 이용률 통계는 없지만 직접 수신 방식으로 시청하는 가구는 전체의 1%에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추산된다.</p> <p contents-hash="f7896a996f8edc7cd64b44b992d050599eb87c45a270f9a681fc374ed44b8ceb" dmcf-pid="W26dEwrNe5" dmcf-ptype="general">UHD는 풀HD보다 4배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는 초고화질 방송 기술이다. 국내에서는 2013년 7월 시험방송을 시작했다. 2014년 4월 케이블TV를 통해 상용화됐다. 지상파는 2017년 UHD 본방송을 시작했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도 UHD로 중계했다.</p> <p contents-hash="4430ea6cf3d1791a13e5c2c534b4d2272373254d3e610f592b27cc48508bbe16" dmcf-pid="YVPJDrmjJZ" dmcf-ptype="general">AM은 전파의 세기를 바꿔 신호를 전달하는 라디오 방송 방식이다. FM은 전파의 주파수를 바꿔 신호를 전달한다.</p> <p contents-hash="e064bfe75ab93e9ac2dd2d58cde299f645ec9e87a0484ef3f09e24b163472a97" dmcf-pid="GfQiwmsAeX" dmcf-ptype="general">DMB는 스마트폰과 차량용 내비게이션 등 이동 단말에서 영상과 음성, 데이터를 수신할 수 있도록 만든 디지털 방송 서비스다. 국내에서는 2005년 상용화됐다. 전송 방식에 따라 위성 DMB와 지상파 DMB로 나뉜다. 위성 DMB는 2012년 서비스를 종료해 현재는 지상파 DMB만 운영되고 있다.</p> <p contents-hash="66615752d1dec357a3dc4d662954365bdd73457d7dd1ab5a3e86089e70795500" dmcf-pid="H4xnrsOcLH" dmcf-ptype="general">기존 방송 인프라 정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p> <p contents-hash="80bbc1eea3c189c469fe4adc224d67c9148758da6516a92363f3d4777a8cb5de" dmcf-pid="X8MLmOIknG" dmcf-ptype="general">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방미통위에 "UHD와 AM, 지상파 DMB는 탁상행정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검토해 폐지할 것은 폐지하고 주파수를 다시 활용할 수 있으면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9d2d629d8f07d1357d83bc6d1f5757791e4c5917d367048c77f0c6b8c14fd05" dmcf-pid="Z6RosICEJY"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이용자는 거의 없는데 운영 비용은 계속 발생한다"며 "서비스 유지 여부와 주파수 활용 방안을 함께 검토할 시점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8bb84b4fdfab2580ed60664e67ceeaec054d8ecb50d4ec461c8672731e9e0dd" dmcf-pid="5PegOChDeW" dmcf-ptype="general">김광연 기자<br>fun3503@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기자의 메디컬나우] 복지부 동갑 관료 ‘이선영·이윤신’ 주목 08-08 다음 [알쓸신기] 축축한 음식물 쓰레기가 보송한 흙으로?…우리집 처리기 속 미생물 군대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