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9위 대반란' 오준성, 시드 없이 4강 갔다! 유럽 챔피언 격파 '대이변'…생애 첫 WTT 챔피언스 준결승 진출 작성일 08-08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08/0002042940_001_20260808153113876.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2006년생 한국 남자탁구의 '샛별' 오준성(한국거래소)이 시드도 받지 못한 채 출전한 2026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요코하마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준결승에 진출했다.<br><br>남자단식 세계랭킹 29위 오준성은 8일(한국시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8강에서 독일의 강자 당치우(세계 11위)를 풀세트 끝에 4-3(5-11 7-11 12-10 11-7 9-11 11-8 12-10)으로 꺾었다.<br><br>오준성은 2022 유럽선수권 챔피언이자 대회 7번 시드인 중국계 독일 선수 당치우와 1시간 접전 끝에 승리하며 파란의 주인공이 됐다.<br><br>오준성은 1·2세트를 내주며 위기에 몰렸지만 3·4세트를 따내 균형을 맞췄다. 5세트를 내준 뒤 6세트를 잡아 승부를 마지막 세트로 끌고 갔다. 7세트에서는 9-10으로 매치포인트에 몰렸으나 듀스를 만든 뒤 내리 2점을 따내 12-10으로 기적 같은 승리를 확정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08/0002042940_002_20260808153113922.jpg" alt="" /></span><br><br>이로써 오준성은 생애 처음 WTT 챔피언스 4강에 올랐다. 종전 최고 성적은 2025년 요코하마·마카오·몽펠리에 대회에서 기록한 16강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8강에 오른 데 이어 내친 김에 준결승까지 진격했다.<br><br>오준성은 9일 준결승에서 시노즈카 히로토(일본·세계 24위)와 펠릭스 르브룅(프랑스·세계 4위)의 8강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시노즈카는 개최국 와일드카드로 출전했고, '르브룅 형제'의 동생 펠릭스는 대회 2번 시드를 받은 우승 후보다.<br><br>한편 한국 남자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세계 9위)은 8강에서 2007년생 일본 차세대 에이스 마쓰시마 소라(세계 3위)에게 3-4(12-10 9-11 11-1 8-11 12-10 9-11 8-11)로 역전패했다.<br><br>장우진은 지난 7월 WTT US 스매시 챔피언이자 대회 1번 시드인 마쓰시마를 상대로 3세트를 11-1로 압도하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세트스코어 3-2로 앞서 승리를 목전에 뒀지만, 6·7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특히 7세트 8-4로 앞서다가 7연속 점수를 내주며 통한의 패배를 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08/0002042940_003_20260808153113967.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삼전닉스 낸드 훈풍 이어지나..샌디스크 "물량 없어 못 번다" 공식화 08-08 다음 메모리반도체 품귀에 '장기계약' 러시..샌디스크·난야도 LTA 확대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