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고, 부천공고 추격 물리치고 제23회 태백산기 핸드볼 남고부 정상 우뚝 작성일 08-08 40 목록 8월 1일부터 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일원에서 열린 제23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br><br>이번 대회에는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55개 팀이 참가해 각 부문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br><br>9개 팀이 출전해 격돌한 남자고등부 결승전에서는 청주공업고등학교가 부천공업고등학교와의 화력전 끝에 38-32로 승리하며 태백산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정성항공과학고등학교와 대전대성고등학교가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8/08/0001135545_001_20260808155614544.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제23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남자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청주공업고등학교, 사진 제공=대한핸드볼협회</em></span>경기 초반 양 팀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으나, 전반 중반 이후 청주공고의 공격진이 살아나며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청주공고는 오준석과 성지성의 연속 개인돌파 및 속공, 지하람의 우측 측면 득점을 앞세워 점수 차를 넓혔다.<br><br>부천공고는 나연우와 서지후의 득점으로 맞섰으나, 청주공고 골키퍼 권두현의 잇따른 선방에 막혀 흐름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청주공고는 지하람의 연속 득점 등을 묶어 16-11, 5점 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br><br>후반전 들어 부천공고의 반격이 거세졌다. 부천공고는 황연우와 나연우, 권순호가 득점 포문을 가동하며 경기 한때 3점 차까지 바짝 추격했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마다 청주공고 해결사들의 집중력이 빛났다.<br><br>오준석의 송곳 같은 패스를 받은 박인석의 측면 득점과 성지성의 강력한 중거리포가 연달아 터지며 부천공고의 추격 흐름을 끊었다. 경기 막판 차성민의 연속 득점과 성지성의 쐐기포, 권두현의 결정적인 선방까지 더해진 청주공고가 38-32, 6점 차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김민재 결승골' 뮌헨, 애스턴 빌라 2-1 격파 08-08 다음 삼전닉스 낸드 훈풍 이어지나..샌디스크 "물량 없어 못 번다" 공식화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