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공중에서 몸통으로 쾅…모기 잡는 ‘육탄 격추 드론’ 떴다 작성일 08-09 7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4 절반에 중량 40g…소형·경량 기체<br>‘소나’로 모기 감지해 프로펠러로 충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F2l348BC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3b78dea2f9c57557e3718091b4e5c1000a762b63a3669d0166a50b87e25e80" dmcf-pid="P3VS086b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집 주변에 뜬 모기를 식별한 뒤 충돌 공격을 하는 무인기를 컴퓨터그래픽으로 구현한 모습. 토르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9/khan/20260809090129666jngo.gif" data-org-width="1200" dmcf-mid="4hucTUu5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9/khan/20260809090129666jngo.gif" width="12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집 주변에 뜬 모기를 식별한 뒤 충돌 공격을 하는 무인기를 컴퓨터그래픽으로 구현한 모습. 토르뇰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46428dbb8f6cf8e3b8883d4dd6c80e10098c197070ff2e37cbd289d7bb6ac2" dmcf-pid="Q9d12nLx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무인기로 접근하는 모기(빨간 사각형 안). 화학물질이 섞인 살충제가 아니라 프로펠러의 회전력으로 모기를 구제한다. 토르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9/khan/20260809090131378zbza.png" data-org-width="1200" dmcf-mid="8pGnsZ5T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9/khan/20260809090131378zbz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무인기로 접근하는 모기(빨간 사각형 안). 화학물질이 섞인 살충제가 아니라 프로펠러의 회전력으로 모기를 구제한다. 토르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f223bec15323f02cf887e8a7d92588f81080afeff09e247dbbc626b8c57326" dmcf-pid="x2JtVLoMTC" dmcf-ptype="general">모기가 공중에서 포착되면 빠르게 다가가 동체에 달린 프로펠러로 충돌하는 무인기(드론)가 개발됐다. 화학물질로 만든 살충제를 쓰지 않고도 모기의 접근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향후 새로운 모기 방제 수단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28cbf17e72eec15421af4ffebc310f569294b7ae14a975624ee453eac3384ba0" dmcf-pid="yOXoI1tWTI" dmcf-ptype="general">프랑스 스타트업 토르뇰은 최근 모기가 인간 곁으로 접근하는 일을 차단할 수 있는 방제용 무인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6b9f0bbe3c60e93f0b30c904b0f3aab6292a8ae6f667e0227f5e98665192a28" dmcf-pid="WIZgCtFYlO" dmcf-ptype="general">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모기로 인한 사망자는 전 세계에서 한 해에만 70만명에 이른다. 모기를 매개로 한 감염 질환 중 대표적인 것은 말라리아다. 일본 뇌염과 뎅기열, 황열도 모기가 옮긴다.</p> <p contents-hash="f5df21f76ab9e485c9bfc9687342ca941c923e045c10087a6499364b3adb13c2" dmcf-pid="YC5ahF3GWs" dmcf-ptype="general">현재 모기를 잡기 위한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살충제 사용이다. 하지만 각종 화학물질로 만드는 살충제는 인간이나 생태계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장기간의 살충제 사용은 모기에게 내성도 일으킨다. 더 강한 살충제를 써야 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2b89669500e3f77eda5898a9deebb6262260c228100883002f56094ed4431209" dmcf-pid="Gh1Nl30Hym" dmcf-ptype="general">토르뇰이 만든 무인기는 모기를 상대하는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 크기는 A4 용지 절반, 중량은 40g에 불과한 소형·경량 동체를 이용해 모기에게 충돌한다.</p> <p contents-hash="e4b405198791a1c0a0ab1438c9f3dd0506465f9e85f304fa19b3c9157921a24d" dmcf-pid="HltjS0pXCr" dmcf-ptype="general">충돌에 이르는 단계는 실제 전장에서 전투기가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과 비슷하다. 일단 토르뇰의 무인기는 정해진 시각에 수직이륙해 특정 구역을 비행하면서 공중에서 모기를 찾는다. 무인기는 이 같은 ‘초계비행’을 하며 전투기의 레이더와 유사한 기능을 하는 초음파 발신 기기 ‘소나’를 가동한다. 무인기에 달린 소나에서 방사된 초음파가 모기 특유의 날갯짓에 맞고 되돌아오면 이를 감지해 ‘적기 출현’으로 간주한다.</p> <p contents-hash="8b5085c9d5bd883116e23bd33b8c4bfbb1b3b6e0f64d1db3331d75023d941a0d" dmcf-pid="XSFAvpUZlw" dmcf-ptype="general">무인기는 소나에서 잡힌 정보를 바탕으로 모기 위치를 실시간 추적한 뒤 그대로 들이받는다. 모기를 빠르게 회전하는 자신의 프로펠러와 접촉시키는 것이다. 모기는 그대로 죽고 만다. 진짜 전투기처럼 미사일을 쏘지는 않지만 상대를 무력화한다는 점은 같다.</p> <p contents-hash="a103f07d414a90d79427e7cb28354334075746f93861fb4f9a22dde84ac4762a" dmcf-pid="Zv3cTUu5TD" dmcf-ptype="general">토르뇰은 무인기 한 대가 지킬 수 있는 면적이 최대 2만㎡에 이른다고 했다. 축구장 3개 면적에 육박한다. 보호 능력이 광범위한 만큼 실내보다는 집 주변 야외에 풀어놓고 모기를 공격하도록 설계됐다. 이 무인기를 쓰면 집안으로 유입되는 모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물론 농사 등 야외 작업을 할 때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097dd3d4ef6a3ab2fc7d02010f0d12149069175dda24adb8720eb54797e7b038" dmcf-pid="5nrVLOIkTE" dmcf-ptype="general">다만 이번 무인기는 장시간 비행하지는 못한다. 충전 뒤 최대한 공중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3분이다. 토르뇰은 공식 자료에서 “동체에 탑재한 배터리 내 전력이 부족해지면 충전소로 돌아가 약 30분 만에 전력을 완전히 보충하고 순찰을 재개한다”고 설명했다. 비행시간을 늘리기 위한 기술적 노력이 필요한 대목이다.</p> <p contents-hash="456ae7899782344afcaaecefa020164a1699420071c4feb4683c1d61969150eb" dmcf-pid="1LmfoICEvk" dmcf-ptype="general">토르뇰은 회전하는 프로펠러가 인간이나 반려동물을 다치게 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토르뇰은 “충돌 방지 센서가 내장돼 있다”며 “프로펠러에 보호망까지 씌워 안전 수준을 더 높였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778778d87cb9775b7049417b3fb9d46c21408373f2fd5386b793aa13752b21e" dmcf-pid="tos4gChDhc" dmcf-ptype="general">이정호 기자 ru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전자 '접는 폰' 역대급 대박에 애플도 ‘긴장’ 08-09 다음 모두의 AI, 통신·AI·클라우드·플랫폼 참전한다…탐색전 치열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