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접는 폰' 역대급 대박에 애플도 ‘긴장’ 작성일 08-09 7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갤럭시Z8 국내 사전판매 144만대 달성···갤럭시S·노트 기록도 경신 <br>폴드8 판매 70% 차지하며 초기 흥행 견인···1030 여성층 비중도↑ <br>애플 첫 폴더블폰 차별화 요소 주목···주름 없는 디스플레이에 집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t1hFf4qM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da98561b61f10823ac575947827ecdbe393f15839f2162ed9f6bf5feaa1f84" data-idxno="238133" data-type="photo" dmcf-pid="PFtl348BR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갤럭시Z폴드8, 폴드8 울트라, 플립8 / 사진=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9/552777-a6ToU27/20260809090009948ttny.jpg" data-org-width="960" dmcf-mid="8UpyuQx2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9/552777-a6ToU27/20260809090009948ttn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8, 폴드8 울트라, 플립8 / 사진=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5bbbb9f9be19ede3e2c77f6c9a319ead1b4f109fe0332a98d03efe90ec314e" dmcf-pid="Q3FS086bdy" dmcf-ptype="general">[시사저널e=고명훈 기자] 삼성전자가 8번째 폴더블폰 라인업인 '갤럭시Z8' 시리즈에서 역대 최대 사전판매를 기록했다. 출고가 인상으로 판매 부진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도 있었지만, 일반 바형 모델인 갤럭시S 시리즈의 사전판매 기록까지 넘어서는 등 흥행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p> <p contents-hash="fc03ce785bf6b50a85d4e424038252838b7b4afb972fabb38d7c38be4c399611" dmcf-pid="x03vp6PKnT" dmcf-ptype="general">올해 하반기 첫 폴더블폰 공개를 준비 중인 애플의 셈법도 한층 복잡해질 전망이다. 시장에선 애플의 첫 폴더블폰이 삼성전자 제품 대비 확실한 차별화 요소를 갖추지 못할 경우 기대만큼 성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p> <p contents-hash="b19d74b988fade8be72056d81338286dcde328544d0d902f36e4c61eb614667b" dmcf-pid="yNaPjSvmRv" dmcf-ptype="general">스마트폰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한 갤럭시 Z8 시리즈 국내 사전판매에서 총 144만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분당 약 140대가 판매된 수준으로,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판매 가운데 가장 빠른 판매 속도다.</p> <p contents-hash="266304b85401af8e8ea444842caddfd5acb5323dd64d257ea531b92bd4cbb41b" dmcf-pid="WjNQAvTsnS"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이번 기록으로 전작인 갤럭시Z7 시리즈의 104만대는 물론, 올 초 선보인 갤럭시S26 시리즈 135만대와 그간 깨기 어려웠던 2019년 갤럭시 노트10의 138만대 판매량까지 넘어섰다.</p> <p contents-hash="621ab8b419cc18062adcbe9b7c0784db8721669dd391c300a4ca2e81db919939" dmcf-pid="YAjxcTyOJl" dmcf-ptype="general">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4:3 비율의 폴드8 제품이 사전판매 호실적의 1등 공신으로 꼽힌다. 폴드8은 이번 신제품 시리즈 전체 판매량의 약 7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 등 이동통신사 집계에 따르면 기존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가 폴더블폰으로 갈아탄 비중 역시 62%로 급증한 것으로 전해진다.</p> <p contents-hash="b8c44d11f5db434c37cff15d9caa42ee199e28fd7fe7a89e8976a5ada4e2b889" dmcf-pid="GcAMkyWIih" dmcf-ptype="general">폴드8은 화면을 접었을 때 10:16, 펼쳤을 때 4:3의 새로운 비율이 적용된 와이드 폴드 타입의 제품으로, 접었을 땐 세로 형태의 숏폼 영상에 최적화됐으며, 펼쳤을 땐 기존 폴드보다 가로 비율이 더 길어져서 유튜브나 OTT처럼 가로 콘텐츠를 시청하기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p> <p contents-hash="57c27b927f3435996d4be98c82f7f4ed5a43b5165a6ace732b17df118a92ec6c" dmcf-pid="HkcREWYCMC" dmcf-ptype="general">디바이스 자체도 더 콤팩트해졌다. 접었을 때 커버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138.4mm(5.5형)이며, 펼쳤을 때 내부 디스플레이는 193.2mm다. 전작인 폴드7 크기는 접었을 때 164.8mm, 펼쳤을 때 203.1mm였다. 무게는 201g 수준으로, 역대 폴드 제품 중 가장 가볍게 설계됐으며, 두께는 펼쳤을 때 기준 4.5mm로, 역대급 얇기로 주목받았던 폴드7과 동일하다. 반면 배터리는 4800mAh로, 전작 보다 오히려 더 커졌다.</p> <p contents-hash="84d7c76667d15d65207851acc975a5b91cb5bf010ca1de02c776e837f7f04cc2" dmcf-pid="XsmLO51ydI"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특히 1030 젊은 세대와 여성 고객층의 유입이 갤럭시Z8 신제품 시리즈에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전예약 구매자 중 10~30대 비중이 절반에 달했으며, 폴드8 울트라와 폴드8을 구매한 1030 여성 고객 수는 전작인 폴드7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당 소비자군은 애플 아이폰의 핵심 타겟 고객층으로, 일각에선 애플 유저에서 폴드8으로 넘어온 비중도 컸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7a3ab181adbc1243abd7426c95ed2ce0ba1410bc0aba504a24f3a85a9961524c" dmcf-pid="ZOsoI1tWJO" dmcf-ptype="general">하반기 첫 폴더블 스마트폰 출격을 준비 중인 애플의 긴장감은 고조되는 분위기다. 애플은 삼성전자가 먼저 선보인 폴드8과 유사한 화면 비율의 '아이폰 폴드(가칭)'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펼쳤을 때 메인 디스플레이는 7.6인치, 접었을 때 커버 디스플레이는 5.3인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1a2d78a78a81fdd0d8b301a040216cd1d07252c5a3caf7c934e2cd0134c7b7e6" dmcf-pid="5IOgCtFYJs" dmcf-ptype="general">애플이 자사의 첫 폴더블폰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집중하는 건 화면의 주름을 없애는 것이다. 이를 위해 최상단의 커버 윈도우 소재로 UTG를 사용하는 동시에, 패널 아래에도 UTG를 추가한 '듀얼 UTG' 구조를 채택했다. 위아래로 UTG를 배치한 적층 구조를 통해 화면을 접을 때마다 생기는 충격을 줄여 화면 주름 부분을 최소화한단 구상이다.</p> <p contents-hash="1b139981c60d4313e15d12ba722ba717dbe4484d640c058ce04016bff82a4dd5" dmcf-pid="1CIahF3GJm" dmcf-ptype="general">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 증가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이 메모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약 12.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과 대조적인 흐름이다.</p> <p contents-hash="0ba2aaea87f1388520e38e51c5a4f642fa52f2f5c81f897ff420c06858081833" dmcf-pid="thCNl30Hdr"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삼성전자는 32%의 시장 점유율로 선두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작년(40%)과 비교해서는 일부 점유율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반면, 하반기부터 폴더블폰 시장에 본격 합류하는 애플은 처음부터 25%의 점유율을 가져가며 삼성전자를 바짝 추격할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df1e591650236ee5425b43921085ac2aac195f384a1eab5847ee3da82ef6d9ef" dmcf-pid="FlhjS0pXJw" dmcf-ptype="general">이윤정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위원은 "2026년은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애플의 시장 진입은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프리미엄 폴더블 제품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삼성전자는 제품 완성도와 유통망, 폴더블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여전히 뚜렷한 강점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17c7687e22307fbef3a33e089faf5ffe34bedf4c3708b694e56669c68fd200ca" dmcf-pid="3SlAvpUZL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더 넓어진 디자인을 적용한 삼성전자의 신제품은 여러 작업을 동시에 화면에 표시하고 진행 상황을 확인하며 여러 앱에서 AI 기능을 활용하려는 사용자들에게 폴더블 경험을 더욱 자연스럽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정보보호학회 칼럼] 미토스가 촉발한 취약점의 홍수, 예견한 듯 준비된 공급망 보안 로드맵 08-09 다음 [영상]공중에서 몸통으로 쾅…모기 잡는 ‘육탄 격추 드론’ 떴다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