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세계 최강 네덜란드에서 '임금 체불' 터졌다!…'올림픽 금메달' 中 스타도 국가 지원으로 생계 꾸려 "13명 중 12명 급여 못 받는 중" 작성일 08-09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09/0002043131_001_2026080912301654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세계 최강 네덜란드에서 임금 체불 사태가 일어났다. <br><br>네덜란드 매체 '스포르트니우스'는 9일(한국시간) 한 네덜란드 스케이팅 팀이 선수와 코치 연봉을 제대로 주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br><br>매체는 "팀 노부스가 선수단에 연봉을 줄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br><br>지난 2022년 창단한 팀 노부스엔 현재 13명의 선수가 있다. 팀 노부스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발전을 돕는 것을 목표로 생겼다.<br><br>본거지는 세계 빙속의 성지로도 불리며 2030 프랑스 알프스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분산 개최되는 네덜란드 헤이렌에빈의 유명 스케이팅 경기장 티알프다.<br><br>팀 노부스는 5개 나라 13명으로 구성됐는데 중국 국가대표급 선수 6명이 몸 담고 있다. <br><br>특히 2026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슈퍼스타 조던 스톨츠(미국)을 누르고 금메달을 딴 중국 빙속 간판 닝중옌이 팀 노부스 소속이다.<br><br>그런 상황에서 최근 이 팀에 합류했으며 여자 빙속 스타 유타 레이르담의 코치로 2026 올림픽까지 활동했던 요한 드비트가 팀 노부스가 재정 문제를 폭로한 것이다.<br><br>드비트는 "예산이 지금은 충분하지만, 힘든 싸움과 협상 끝에 나온 것"이라며 "우리가 어느 시점 전에 확실한 무언가가 나오지 않는다면 일을 멈춰야 했다. 일단 이 문제는 해결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했다. <br><br>다만 그는 팀 노부스가 선수들 급여를 줄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09/0002043131_002_20260809123016593.jpg" alt="" /></span><br><br>드비트는 "우리 선수들은 각자 소속된 국가의 빙상연맹이나 나라에서 돈을 받고 있다. 메렐 콘린(여자 선수)만 팀 노부스에서 돈을 준다. 콘린도 더 많은 돈을 받아야 한다"며 최근 해결된 예산으론 훈련을 간신히 소화할 수 있는 수준임을 알렸다.<br><br>드비트는 또한 "콘린 역시 돈 때문에 이 팀을 선택하지 않았다. 이 곳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싶어 했고 우리는 최대한 최선을 다해 준비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급여보다는 함께 훈련하는 동료들과 드비트 코치 등이 훌륭해 팀 노부스에 가세했다는 뜻이다. <br><br>드비트 역시 팀 노부스에서 연봉을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노부스에 6명의 중국 선수가 훈련하고 있다보니 중국빙상경기연맹이 드비트 코치에서 급여를 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빙상경기연맹과 고용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br><br> <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유튜브보다 오래 한다"…10대 사로잡은 'AI 캐릭터'[AI에 빠진 아이들①] 08-09 다음 박인규 과기정통부 혁신본부장 "AI·우주·양자 한미협력 필수"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