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끝나지 않았다 작성일 08-09 25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승자 4강 ○ 김승진 7단 ● 박정환 9단 초점12(149~170)</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8/09/0005718567_001_20260809172132579.jpg" alt="" /></span><br><br>흑49가 놓여 귀에 주인이 바뀌었다. 본디 백이 흑돌 석 점을 잡아 10집이 날 곳이다. 거꾸로 흑이 백돌 여덟 점을 잡아 27집이 생겼다. 줄어든 백집과 늘어난 흑집을 더하니 37집 차이가 생겼다. 인공지능 카타고가 본 형세는 흑이 덤 6집반을 주고도 7집 넘게 앞선다. 이길 확률은 98%를 넘었다. 이 정도 차이라면 인공지능에는 없는 감정과 따뜻한 손을 지닌 사람에게도 백이 더 두어봐야 손만 아프다는 말이 나온다. 더구나 앞서 있는 박정환은 올해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챔피언 아닌가.<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8/09/0005718567_002_20260809172132611.jpg" alt="" /></span><br><br>스무 살 김승진은 희망을 놓지 않았다. 백50에 몰고 52에 이어 살려놓고 왼쪽으로 손을 돌려 54에 붙이고 56에 뛰어 왼쪽 집 모양을 키웠다. 김승진이 백58쯤으로 참지 않고 <참고 1도> 1, 3으로 거친 수를 던지면 흑4, 6으로 간단히 둔다. 흑이 살거나 또는 위쪽과 이어가면 백이 더는 기대할 거리가 없다. 박정환이 흑65에 밀었는데 박자가 빨랐다. 놓친 수가 있다. <참고 2도> 흑1에 먼저 이으면 백2로 두어야 한다. 1에 흑돌이 있으면 백이 흑3을 가둬도 온전히 백집이 되지 않는다. 흑11에 붙여 수를 낸다.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거듭된 AI의 통제 회피…안전·관리 준비됐나 08-09 다음 한국인 유전체, 中 기업이 분석…민감 정보 유출 우려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