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갈 때마다 '127만원' 인데 …"가깝고 싸네요" 인기 폭발 작성일 08-09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美 '메드스파' 열풍 타고…스킨부스터·필러 월수출 1억弗 육박<br>한경Aicel K톡신·필러, 7월 대미수출 9379만弗 사상최대<br>비만치료제 처방·미용시술 한곳서 <br>병원보다 접근 쉽고 저렴해 인기<br>국내 필러·보톡스 현지 공략 강화<br>파마리서치 리쥬란 美매장 확대 <br>휴젤은 엘러간 출신 CEO 영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jSEkXZvC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0d5cc3eaa38752200b75234883d4f40809f1bece0e60e4674d2cd5a720a918" dmcf-pid="1AvDEZ5T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9/ked/20260809180453360zwkq.jpg" data-org-width="724" dmcf-mid="X1QBqnLx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9/ked/20260809180453360zwk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d41a415dfca1f18838150511ea4616ca9679e9481ba1bda03b92f31ee580ff" dmcf-pid="tXbt16PKyW" dmcf-ptype="general"><br>미국에서 미용의료 시설인 메드스파가 외모 관리를 위한 소비 채널로 떠오르며 빠르게 늘고 있다. 수술 없이 간편하게 미용시술을 받으려는 수요가 크게 늘어난 데다 피부과·성형외과보다 접근성이 높고 비용이 저렴한 게 영향을 미쳤다. 국내 보툴리눔톡신, 필러, 의료기기 기업들은 커지는 메드스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p> <p contents-hash="95dcfd4febbdc080234ba52e3e19b7d16cb902f541d965f1f786047c9cf46a9b" dmcf-pid="FZKFtPQ9Sy" dmcf-ptype="general"><strong><span> ◇美 1만3000개 매장 운영</span></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f90685674b352153d2b3762464e4523c7ec95a55a319436eec7a2972d163de" dmcf-pid="3593FQx2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9/ked/20260809180454658qvrq.jpg" data-org-width="1075" dmcf-mid="ZdkJdICE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9/ked/20260809180454658qvr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63331ba130b11bc13cef4866631d33ec6f64eaf6ad6cd81b448a33949abbb2c" dmcf-pid="01203xMVyv" dmcf-ptype="general"><br>9일 대체 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Aicel)에 따르면 대미 스킨부스터·필러 수출금액은 지난달 9379만달러로 월간 사상 최대 금액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59be2a1903ae3409ccbd39b1e2e0efc45b8f314f83638fa9b2a8108cd5e8d640" dmcf-pid="ptVp0MRfSS" dmcf-ptype="general">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피부미용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은 메드스파”라며 “의사가 아니라 간호사, 피부관리 전문가도 메드스파를 세울 수 있어 미용 시술 규모가 피부과·성형외과와 맞먹을 정도로 커졌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00823adb82087a5ad90d2b507ae91860ca2c09989b5de939873546183e96db7" dmcf-pid="UFfUpRe4Cl" dmcf-ptype="general">미국메디컬스파협회에 따르면 현지 메드스파 시설은 2022년 8899개에서 2023년 1만488개로 증가했다. 올해 말 1만3000개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는 미국 메드스파 시장이 2023년 71억4550만달러(약 10조800억원)에서 2030년 175억8710만달러로 연평균 13.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p> <p contents-hash="2677884a44742cda28eeee3d54ca0a30c14b9e2a74bef29527182bb6f3f5cc0a" dmcf-pid="u34uUed8Ch" dmcf-ptype="general">메드스파 시장의 고속 성장을 뒷받침한 요인 중 하나는 비만 치료제를 이용한 체중 감량 열풍이다.</p> <p contents-hash="ecfb67a281efde5a3385394405503c75ac4b56fbfcb418043a15bdd18da7fd71" dmcf-pid="7087udJ6hC" dmcf-ptype="general">메드스파는 미국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와 덴마크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 등 정품 비만 치료제의 공급 부족이 심하던 시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조제형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제품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작년부터 조제형 제품 규제가 강화되자 최근엔 정식 허가받은 치료제 활용이 늘고 있다.</p> <p contents-hash="21c9729d63a9e69cc081e82e80c4db9b8784977d470680cbc48e9fdf7203e79e" dmcf-pid="zp6z7JiPyI" dmcf-ptype="general">미국 소비자는 메드스파의 또 다른 강점으로 집이나 직장과 가까운 거리, 짧은 시술 시간, 저렴한 시술 가격 등을 꼽는다. 메드스파 체인 레이저어웨이에 따르면 피부 수분·영양 성분 공급은 회당 200달러 정도다. 피부결·모공·색소 개선은 회당 500달러, 고주파 마이크로니들링은 회당 900달러에 이뤄진다.</p> <p contents-hash="01ba7bea183dab1298450237683a54313e60347fc0717e9a5e3723b8c68a58a9" dmcf-pid="qUPqzinQlO" dmcf-ptype="general">미국에선 주별 규제에 따라 의사가 아니라 전문간호사(NP), 의사보조인력(PA) 등도 간단한 진료·시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인력 규제 장벽이 낮아 대형 체인화 속도가 빠르다.</p> <p contents-hash="a306f1140d09f8a666b718aba046ebf8f7717cfe2d1105c07f8efc6480e48b02" dmcf-pid="BuQBqnLxSs" dmcf-ptype="general">사모펀드(PEF) 등이 기존 메드스파를 잇달아 인수해 규모를 키우는 볼트온 방식 확장도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7a5ab61221f6b9d773d740f3b1ae6a55b651585c7166e0e5e9046e01818c3de6" dmcf-pid="b7xbBLoMWm" dmcf-ptype="general"><strong><span> ◇핵심 수출 시장으로 부상</span></strong></p> <p contents-hash="19e25ba24d75fe9297ff3279eea893d2a24e74b42349b115b02117f09737fe87" dmcf-pid="KzMKbogRTr" dmcf-ptype="general">미국 메드스파 시장의 성장은 국내 에스테틱기업엔 새로운 기회가 됐다. 스킨부스터 리쥬란으로 유명한 파마리서치는 지난해 레이저어웨이와 손잡고 현지 접점을 넓혔다. 레이저어웨이는 2021년 74개이던 지점을 지난달 226개로 늘렸다. 이곳에서 고주파(RF) 미세침(마이크로니들)이나 레이저 시술을 한 사람이 바르는 형태의 리쥬란 ‘힐링 에센스’와 ‘톤업 부스터’ 시술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0db54ca1d2a95377c1d6d49a85e56cf1240d5a3da98c290c11110362b784b930" dmcf-pid="9qR9KgaeSw" dmcf-ptype="general">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전문인력 채용도 늘고 있다. 휴젤은 지난해 엘러간에스테틱스 대표를 지낸 캐리 스트롬을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해 미국 사업을 맡겼다. 엘러간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형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p> <p contents-hash="e52603b93d556820a2d8d0130b552e2174151088587a5de75d7de15669a63e34" dmcf-pid="2593FQx2TD" dmcf-ptype="general">장두현 휴젤 대표는 “미국에선 메드스파 고객 확보가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개별 병원을 하나씩 다니는 것보다 대형 메드스파를 핵심 고객으로 확보하는 게 영업 측면에서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28844db153411e097377316aba74df5a7aa627e00c20d74e114ddf232ef53cd" dmcf-pid="V1203xMVvE" dmcf-ptype="general">메드스파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한 국내 기업 간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가격 경쟁력을 갖춘 K에스테틱 제품 판매사 관점에서는 대량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메드스파 체인 공략이 효과적”이라며 “미국 클리닉은 한 곳에서 3~4개 톡신 브랜드를 이용하기도 해 K톡신이 진입하기에 장벽이 높지 않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f68359c4852b7f3cc44e408bd4d7312a53081fde4312da5fc7143704cac16eb" dmcf-pid="ftVp0MRfCk" dmcf-ptype="general">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비디아도 ‘메모리 다이어트’ 나서나 08-09 다음 [단독] KAIST 본원에 AI데이터센터 세운다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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