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 소리 나는 EV 전쟁”…완성차, 플래그십 EV 경쟁 본격화 작성일 08-10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내 전기차 신규 등록 113.6%↑…아이오닉 9·EV9 판매도 두 배 안팎 증가 <br>BMW i7 판매 비중 13.1%…초고가 전기차 시장에서도 수요 확인 <br>제네시스, GV90으로 플래그십 EV 경쟁 가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DMtEPQ9JI"> <div contents-hash="016db4abc631a4e7645051078e7c63b4d33b091cc7c49873c55ece4e3c1abda3" dmcf-pid="7wRFDQx2dO" dmcf-ptype="general"> 전기차 시장 회복세에 맞춰 완성차 업체들이 플래그십 전기차를 잇달아 선보이며 국내 대형 전기차 시장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보급형 모델로 시장을 넓히던 전동화 전략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경쟁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 플래그십 전기차가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b05bb5bc1344778d816c35f273d162519f66c703af319d1838f83dff2b0bea" data-idxno="449601" data-type="photo" dmcf-pid="zre3wxMV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L. / 캐딜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0/552810-SDi8XcZ/20260810061004200hhiy.jpg" data-org-width="1280" dmcf-mid="p2IMtmsA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0/552810-SDi8XcZ/20260810061004200hhi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L. / 캐딜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76267b7be6542d33d76e94f48202dbf7e2ef633c0151465ba84cdc11ce7441" dmcf-pid="qmd0rMRfMm" dmcf-ptype="general">업계에 따르면 전기차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완성차 업체들의 전동화 전략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국면에서는 보급형 전기차를 통해 시장 저변을 넓히는 데 집중했다면, 현재는 플래그십 전기차를 앞세워 경쟁력 강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p> <p contents-hash="2d002ea9301a89d7844521bf73ad107ed0e7cdaedd9366a55737e7feea972596" dmcf-pid="BsJpmRe4Lr" dmcf-ptype="general">실제로 전기차 시장은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올해 국내 전기차 신규 등록은 19만850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6% 증가했다. 전기동력차(HEV·BEV·FCEV) 비중도 57.8%로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다. 업계에서는 전기차 시장이 캐즘을 지나 다시 성장 국면에 진입하면서 완성차 업체들이 판매 확대를 넘어 수익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고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6e331b329c6ba0becfaa82905a9f97d9e78f5c229060cbb376218685145e31f7" dmcf-pid="bOiUsed8iw" dmcf-ptype="general">대형 전기차 시장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자동차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이오닉 9은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7329대가 판매돼 지난해 같은 기간(3608대)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기아 대형 전기 SUV EV9 역시 1552대가 판매돼 전년 동기 대비 102.1%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판매량(1594대)에 육박하는 실적을 반년 만에 다. </p> <p contents-hash="b9bd6d844c8b714204f3e668536ba4eb7d1acc9c88678a3226c4f8dca424df40" dmcf-pid="KInuOdJ6eD" dmcf-ptype="general">이에 완성차 업체들은 플래그십 전기차 라인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4월 플래그십 전기 SUV 'EX90'을 출시했다. 이어 지난 7월 22일에는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을 선보였다. 두 모델은 7월 기준으로 모두 1000대의 사전계약 대수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5f6a678ece9b29ce7f2795d64ab17a82d547870494504154eff5f8b1f89a641d" dmcf-pid="9CL7IJiPJE" dmcf-ptype="general">플래그십 전기차 확대는 글로벌 완성차 업계 전반의 흐름이기도 하다. GM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에스컬레이드 IQL, GMC 허머 EV를 국내에 선보였다. 또 최근에는 플래그십 전기 SUV 비스틱의 국내 주행거리 인증을 마치며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BMW와 메르세데스-벤츠는 각각 i7과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 등을 앞세워 플래그십 전기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p> <div contents-hash="338d49ecbd8d3e89660f4f7f53ed1f2f3742ba883660acef936828714ac6a227" dmcf-pid="2cPZA48Bek" dmcf-ptype="general">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역시 이달 미국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브랜드 최초의 플래그십 전기 SUV 'GV90'을 선보일 예정이다. GV90은 제네시스 전동화 전략의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GV60과 전동화 G80·GV70 등 일부 모델에 머물렀던 제네시스 전동화 전략이 브랜드 최상위 모델까지 확대되는 첫 사례이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제네시스가 플래그십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프리미엄 전동화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2f9c246fb143acf96d80847d49e9850e5b988afde9ffa21ee0e090b0a18d2a" data-idxno="449603" data-type="photo" dmcf-pid="VkQ5c86b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680 SUV 나이트 시리즈.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0/552810-SDi8XcZ/20260810061005508zbmq.jpg" data-org-width="1280" dmcf-mid="U3w8HkEo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0/552810-SDi8XcZ/20260810061005508zb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680 SUV 나이트 시리즈.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9697723b8d82c381c272a2b25261bd1e951189e07c8ff93fcc299bf4a44dd7" dmcf-pid="fEx1k6PKLA" dmcf-ptype="general">플래그십 전기차의 수요는 이미 확인되고 있다. BMW 7시리즈는 올해 상반기 3077대가 판매됐으며, 순수 전기 모델 i7은 402대로 전체 판매의 13.1%를 차지했다. 7시리즈 구매 고객 약 8명 가운데 1명은 순수 전기 모델을 선택한 셈이다.</p> <p contents-hash="d48d103a21ed3ae854016083f5c4d14ea7aec3a9b80434ac6386c990c0718a7c" dmcf-pid="4DMtEPQ9dj" dmcf-ptype="general">메르세데스-벤츠 역시 올해 1~5월 전기차 1116대를 판매했다. 이 중 EQS SUV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는 각각 28대씩 총 56대가 판매돼 전체 전기차 판매의 약 5%를 차지했다. 캐딜락도 6월 판매 52대 가운데 전기차가 9대로 17.3%를 기록했다. 절대 판매량은 크지 않지만 1억~2억원대 초고가 플래그십 전기차에서 꾸준한 수요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은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69c7f059e762aac5ad989b0d704d6156416a6a93750d9bfc2e8c0c17ed2a76d7" dmcf-pid="8wRFDQx2dN" dmcf-ptype="general">플래그십 전기차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일반 전기차와 달리 정부 보조금 영향이 제한적인 데다 브랜드의 기술력과 상품성을 상징하는 전략 차종이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6f1cf2701c369f6130f779ee434a8e305c147eaf5ad91ba4ddcf818090c24d48" dmcf-pid="6re3wxMVMa"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플래그십 전기차는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DV)와 인공지능(AI),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등 최신 기술이 가장 먼저 적용되는 모델"이라며 "판매량보다 브랜드 가치와 수익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핵심 차종인 만큼 완성차 업체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3b42aba6f887b981f623d17167e486dc275079910a70b87de6523909dd99f11" dmcf-pid="Pmd0rMRfJg" dmcf-ptype="general">허인학 기자</p> <p contents-hash="7147e75969c601f6cc5136a68fbb94bf8645e25cd3c41ebdf2ca2d910865275f" dmcf-pid="QsJpmRe4Lo" dmcf-ptype="general">ih.heo@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영 박희경, 여자 자유형 400m 한국 신기록 '4분09초65' 08-10 다음 'AI 팩토리'에 미래 건 네이버…'카톡'에 올인 카카오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