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물려" 인간 모기 자석, 진짜 있을까...의외의 결과 작성일 08-10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wnm91tW0z"> <p contents-hash="bbd89112b01610b2e87476e23c689753b76489bf851aeefd1d65e6fbc17afc49" dmcf-pid="XywYebKpu7"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879a8da5faaeb1bb9ca0b418abdc65f57c6b25ff38d19d3e404d68e5c30805" dmcf-pid="ZWrGdK9UF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0/kedtv/20260810085150455qmoe.jpg" data-org-width="500" dmcf-mid="GhXBrinQ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0/kedtv/20260810085150455qmo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f95b2caa5efa8029fee4c8ff3f7ecb73e43ec7aa7f2ee097f06b90b91fe7d2e" dmcf-pid="5YmHJ92upU" dmcf-ptype="general">모기도 종에 따라 '취향'이 달라 모든 모기에게 공통으로 매력적인 '모기 자석' 같은 사람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p> <p contents-hash="1236d2c921366c3eed4acce2dbcd829f1b60719904f764d56576cd4543cb55f8" dmcf-pid="1GsXi2V7zp" dmcf-ptype="general">성인 119명을 대상으로 이집트숲모기(Aedes aegypti) 등 질병 매개 모기 3종이 어떤 사람에게 얼마나 끌리는지 조사하는 실험에서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미국 플로리다 국제대(FIU) 연구팀이 10일 과학 저널 i사이언스(iScience)에서 밝혔다.</p> <p contents-hash="3f62095cebcf86b80ee36574b49074e338ebc7537c786a0b8f06782998680a1a" dmcf-pid="tHOZnVfzF0"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같은 사람이라도 모기 종에 따라 끌리는 정도가 다르고, 체취와 피부 미생물이 이런 차이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f26c6eee10caa86015a080f2659a53a2d72ac8a09aa46c8af8ea9b726380ce32" dmcf-pid="FXI5Lf4qF3" dmcf-ptype="general">이집트숲모기(Aedes aegypti), 흰줄숲모기(Aedes albopictus), 빨간집모기(Culex quinquefasciatus) 등 3종이 실험에 사용됐다. 이집트숲모기와 흰줄숲모기는 뎅기·지카·황열을 일으키는 플라비바이러스를, 빨간집모기는 웨스트나일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d414c6586a2fd2a9af18a0abd8c63a02f0f75b4cfdc0054013611b0c8995bee" dmcf-pid="3ZC1o48B7F" dmcf-ptype="general">모기는 이산화탄소(CO₂), 체취, 시각적 단서, 습도, 열 등 여러 감각 정보에 따라 흡혈할 숙주를 찾는다.</p> <p contents-hash="6b943ef8ce0b63d70e50b39494f821f145e48b4536d261ff24b507871566a4b5" dmcf-pid="05htg86bpt" dmcf-ptype="general">그러나 사람의 체취는 1천종이 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의 매우 다양한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아직 특성이 밝혀지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c282895e0bd21c7543d6492ce5b9f81181642dd009524724c8a8ea298cbf9fe1" dmcf-pid="p1lFa6PKF1"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남성 61명과 여성 58명을 대상으로 낮에 흡혈하는 이집트숲모기와 흰줄숲모기, 밤에 흡혈하는 빨간집모기가 각각 어떤 사람에게 얼마나 끌리는지 측정했다.</p> <p contents-hash="d97643d57464267fe97e9ea51c1fd2c3de6e401377bcf91d8c06f99e8edbe90f" dmcf-pid="UtS3NPQ9U5" dmcf-ptype="general">그 결과 세 모기 종 중에서 어느 한 종에서 유인도가 높은 사람은 있었지만, 세 종 모두에서 유인도가 높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p> <p contents-hash="6b0c8a8df4b9b3ca1ce1909de5e6f1faf25b5b5e7ddf378a93a0e602621b1f98" dmcf-pid="uXI5Lf4q0Z" dmcf-ptype="general">이집트숲모기와 흰줄숲모기는 같은 사람에게 끌리는 경향이 비슷했지만, 그 정도는 약했다. 반면 이집트숲모기와 빨간집모기, 흰줄숲모기와 빨간집모기 사이에는 사람별 유인도에 연관성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5174d2692d21f6b2cd828fd966d17f12c4ac29e72fa47e48ee4c4c9aa256ad68" dmcf-pid="7ZC1o48BpX"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를 모기 종마다 선호하는 사람 집단이 다르다는 의미로 해석했다. 각 종이 사람을 찾을 때 서로 다른 화학적 단서를 이용할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66b7011ddb7a3846b8a1f8aed0e4ecbd691ba70a3839eb0013c730e441392970" dmcf-pid="z5htg86bFH" dmcf-ptype="general">피부에 사는 미생물은 땀과 피지 등의 성분을 변화시켜 휘발성 화합물을 만들기에 사람마다 다른 체취를 갖게 된다. </p> <p contents-hash="568faa12aa916f5948a35130e0aebcf1dd05f0b192bb793b0c9f0f0677f2ca5f" dmcf-pid="q1lFa6PK3G" dmcf-ptype="general">실제로 119명의 피부 미생물군을 분석한 결과, 246개의 세균 분류군이 확인됐다. 모든 참가자에게 공통으로 존재한 것은 한 종뿐이었다. 또 모기 종마다 유인도가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은 서로 다른 세균 분류군을 많이 가졌다.</p> <p contents-hash="5d5999ce0ec0134ff6ee1385830fcb2c3c8ef6d088d7c0b848e695cd01b68ea0" dmcf-pid="BtS3NPQ97Y" dmcf-ptype="general">성별에 따른 차이는 이집트숲모기에서만 확인됐는데, 이집트숲모기의 유인율은 남성이 평균 91.5%, 여성이 87.4%로 남성이 4.1%포인트 높았다.</p> <p contents-hash="3420035f2513c4f11652bafb575c388231f24d1e61fc4181d35aeee37ba4eada" dmcf-pid="bFv0jQx2uW" dmcf-ptype="general">(사진=연합뉴스)</p> <p contents-hash="bf0b433d61dc1f504449ddf7c929ee8223cd851146b5c3254a7599caa590b4ea" dmcf-pid="K3TpAxMV0y" dmcf-ptype="general">박근아기자 twilight1093@hankyungtv.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클리카, 싱가포르·프랑스 국방 AI 챌린지 최종 선정 08-10 다음 선열이 딛고 간 길, 후손이 걷는다…SKT·독립기념관, 광복 81주년 걷기 캠페인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