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샤오미 이어 애플도?…스마트폰 가격 인상 도미노 작성일 08-10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6xV548B1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efa4a65db29fa816911f354671f77a55da69d7f815df6497a027f4c256ae38" dmcf-pid="WB9uvzqF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요 스마트폰 업체 가격 변화/그래픽=김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0/moneytoday/20260810142541691atpm.jpg" data-org-width="1200" dmcf-mid="xGZTjWYC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0/moneytoday/20260810142541691at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요 스마트폰 업체 가격 변화/그래픽=김지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d7d3982f4da2141646dfd45bd0989720e482b3d90de9f166f79c8d19b7966a" dmcf-pid="Yb27TqB3GW" dmcf-ptype="general">메모리 가격 급등의 여파로 글로벌 스마트폰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와 샤오미가 스마트폰 가격을 올린 가운데 애플도 아이폰17 가격을 조정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AI(인공지능)용 메모리 수요 증가에 따른 원가 부담이 소비자 가격으로 본격 전가되는 양상이다.</p> <p contents-hash="7fa69f9348fb9a3aae108aaafbf5167b6fd61c54af683f3c63729c963c9e0779" dmcf-pid="GKVzyBb01y" dmcf-ptype="general">10일 해외 IT매체 맥루머스 등에 따르면 중국 IT 팁스터(정보유출자) 딩자오슈마는 애플이 이날부터 아이폰17 가격을 조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애플은 지난 6월 메모리와 저장장치 가격 상승을 이유로 맥과 아이패드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올렸지만 아이폰은 제외했다.</p> <p contents-hash="1748137c39b423c988ed1a784f01f9c5a06c08eb63d3bb94fe4271bc2f110ecd" dmcf-pid="H9fqWbKp1T" dmcf-ptype="general">차기 아이폰 가격도 오를 가능성이 제기된다. 애플이 다음 달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18 프로의 가격이 1399달러(약 198만원)부터 시작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 대비 300달러(약 43만원) 비싸지는 셈이다. 애플의 첫 폴더블폰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울트라'는 최고 사양 기준 2499달러(약 354만원)에 달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p> <p contents-hash="2420ab79edacbb4ae5e64602709d4d6b143a510e3b6311fb89f325c8c212b9d1" dmcf-pid="X24BYK9UHv" dmcf-ptype="general">중국 업체들은 이미 가격 인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샤오미는 최근 샤오미17 시리즈 가격을 400~500위안(약 8만~10만원), 레드미 K90·터보5 시리즈를 300위안(약 6만원)씩 올렸다. 올해 들어 세 번째 가격 조정이다. 오포와 비보 등도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p> <p contents-hash="5333af862ce2714ccc56bfc4f7b463bb4498a69f5d580f05a84001e84f4a5d3b" dmcf-pid="ZV8bG92uHS"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도 올해 스마트폰 가격을 잇달아 올렸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 256GB 모델 기준 전작보다 9만9000원, 512GB 모델은 20만9000원씩 인상됐다. 최근 출시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와 Z 플립8도 256GB 기준 전작보다 각각 19만8000원 올랐다.</p> <p contents-hash="71267d7c6c1d0cd3c2d380360ecc6b056487cafd3aa73e7987ba65083ad2a5bb" dmcf-pid="5f6KH2V7Zl" dmcf-ptype="general">가격 상승의 핵심 요인은 메모리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급증하자 주요 메모리 업체들이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가치 제품에 생산 역량을 집중하면서 소비자용 D램과 낸드 공급이 빠듯해졌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전 분기보다 90~95%, 낸드는 55~60% 상승했다.</p> <p contents-hash="79eb2ef29380d65a4cf743a210dee633c0de8d1eb56da386ceae1e8d66607771" dmcf-pid="14P9XVfz5h" dmcf-ptype="general">원가 부담은 마진이 낮은 중저가폰에 더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제조사들이 고가 제품 판매를 확대하면서 프리미엄화도 빨라지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6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비중은 지난해 25%에서 역대 상반기 최고인 29%로 높아졌다.</p> <p contents-hash="30de325eecbe6b6ee5212c30127c8ab2ee479150e73a14309dd43510c6a4f54f" dmcf-pid="t8Q2Zf4qtC" dmcf-ptype="general">가격 상승이 수요에는 부담이다. IDC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보다 4.3% 감소하며 5개 분기 연속 역성장했다. 중국에서 고전 중인 삼성전자도 사업 효율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월 매출 30만위안(약 6294만원) 미만인 현지 스마트폰 매장을 단계적으로 정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의 중국 스마트폰 점유율은 2분기 0.1%에 그쳤다.</p> <p contents-hash="790036c02f06a713a770825186b768f367d093e406cf3727c11ba91b55216490" dmcf-pid="F6xV548BGI"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애플도 원가 부담에서 자유롭기 어려울 것"이라며 "애플까지 가격 인상에 나설 경우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가격 인상 도미노가 본격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19dc1fbcfdcf3c8dff4071fcbc280ffe25989e3bfbdcfe4b0c891d66133deb1" dmcf-pid="3PMf186bGO" dmcf-ptype="general">구자윤 기자 jykoo@mt.co.kr<br><a href="https://www.mt.co.kr/?utm_source=daum&utm_medium=article_text_ad&utm_campaign=mystocksolution" target="_blank">[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a></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앱 없이 전화로 ‘카카오T’ 택시 부른다…월 2만건 넘어 08-10 다음 춘천, 소소회 꺾고 STIC CUP 챌린지 바둑리그 PO 진출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