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금메달 5개 목표 세운 한국 사격 "한 발에 혼 담겠다" 작성일 08-10 8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2024 파리 올림픽서 금 3·은 3 최고 성과…2년 전 영광 재현 도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8/10/PYH2026081009230001300_P4_20260810142833241.jpg" alt="" /><em class="img_desc">사격 국가대표 기념촬영<br>(진천=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미디어데이에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8.10 ksm7976@yna.co.kr</em></span><br><br> (진천=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황금세대를 앞세운 한국 사격이 다음 달 막을 올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에서 금빛 표적을 겨냥한다.<br><br> 대한사격연맹은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br><br> 이날 행사에는 장갑석 사격 국가대표 총감독을 비롯한 지도자와 선수 30명 전원이 참석했다.<br><br> 한국 사격은 1962 자카르타 대회 이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 직전 대회인 2022 항저우 대회는 개최국 중국의 강세 속에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를 수확했으나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로 역대 최고 성적을 내며 화려하게 부활했다.<br><br>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반효진(여자 10m 공기소총)과 오예진(여자 10m 공기권총), 양지인(25m 권총) 모두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br><br> 사격 대표팀은 대회 목표를 금메달 5개와 은메달 9개, 동메달 5개로 잡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8/10/PYH2026081009480001300_P4_20260810142833247.jpg" alt="" /><em class="img_desc">사격 대표팀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br>(진천=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사격 국가대표 선수들이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미디어데이에서 참석해 있다. 왼쪽부터 장갑석 감독, 소승섭, 이보나, 오예진, 양지인, 반효진. 2026.8.10 ksm7976@yna.co.kr</em></span><br><br> 장 감독은 "한 발 한 발 혼을 담아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쏘아 올리겠다"며 "사격은 0.1점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종목이다. 자신과의 싸움을 극복해 대표팀 전원이 끝까지 최선 다할 것"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br><br>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등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사격 종목은 총 28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으며, 9월 2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어진다.<br><br> 파리 올림픽 무대를 제패하며 한국 사격의 간판으로 떠오른 황금세대 삼총사는 이번 대회에서도 변함없는 기량을 다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8/10/PYH2026081009560001300_P4_20260810142833251.jpg" alt="" /><em class="img_desc">미소 보이는 오예진<br>(진천=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사격 국가대표 오예진(오른쪽 두번째)이 10일 충북 진천군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미디어데이에서 미소를 보이고 있다. 2026.8.10 ksm7976@yna.co.kr</em></span><br><br> 오예진은 "올림픽 메달로 부담이 커진 것도 사실이지만, 일상에서 즐거운 일을 하며 감정을 조절하고 최고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려 노력 중"이라며 "개인전뿐만 아니라 단체전에서도 각자의 기량대로 좋은 성적을 얻는 게 첫 번째 목표"라고 말했다.<br><br> 양지인 역시 "특별하게 생각하기보다 금메달을 땄던 좋았던 기억만 떠올리려 한다"며 "아시안게임은 개인 종목인 만큼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 막내 반효진은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부담감을 극복하는 게 힘들었지만, 당장 부족한 것을 보완하는 데 집중하며 초심을 찾았다"며 "막내로서 단체전에서 언니들에게 에너지를 주겠다"고 당차게 말했다.<br><br> '젊은 피'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 사대를 지켜온 베테랑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8/10/PYH2026081009210001300_P4_20260810142833255.jpg" alt="" /><em class="img_desc">사격 미디어데이 참석한 소승섭<br>(진천=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사격 국가대표 소승섭이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미디어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8.10 ksm7976@yna.co.kr</em></span><br><br> 선수 생활 37년 만에 아시안게임 무대를 처음 밟게 된 남자 권총 소승섭(권총)은 "오랜 세월 총을 쏜 만큼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며 "아들 딸뻘 어린 선수들과 훈련하며 에너지를 얻고 상부상조하고 있다. 아들에게 훌륭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미소를 지었다.<br><br> 여자 산탄총 최고참 이보나 역시 "후배들이 언니라고 불러주는 것만으로도 젊어지는 기분"이라며 "제가 묵묵히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내야 산탄총 팀도 더 생길 수 있다. 후배들을 위한 발판이 되고 싶다"고 책임감을 드러냈다.<br><br> 신구 조화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사격 대표팀은 향후 스포츠과학원에서 수집한 뇌파 트레이닝 자료 등을 바탕으로 인천에서 합동 훈련을 진행하며 남은 기간 담금질에 박차를 가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8/10/PYH2026081008720001300_P4_20260810142833259.jpg" alt="" /><em class="img_desc">사격 국가대표 기념촬영<br>(진천=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미디어데이에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8.10 ksm7976@yna.co.kr</em></span><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방미심위, 경찰청 손잡고 190억 사기 '신종 스캠 사이트' 179개 차단 08-10 다음 박희경, 수영 女 자유형 400m서 한국新 수립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