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세계 최초 ‘반도체처럼 찍어내는’ 6G 안테나 개발 작성일 08-10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반도체 공정으로 6G 안테나 대량생산 기반 제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vvZjGHlT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ba8d0308d2da84e6fe877211b1bf7168281a5f15342138abc80f0db850ae6b" dmcf-pid="0TT5AHXS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반도체 웨이퍼에 안테나와 RF 스위치를 함께 집적한 웨이퍼 일체형 6G 안테나 ‘STARE’ 개념도. [서울대 공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0/mk/20260810145402224qbaz.jpg" data-org-width="700" dmcf-mid="1ipKSqB3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0/mk/20260810145402224qba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반도체 웨이퍼에 안테나와 RF 스위치를 함께 집적한 웨이퍼 일체형 6G 안테나 ‘STARE’ 개념도. [서울대 공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a4cf09c5c38376918200af89e9b6307a56a40158c2c0d00722670ffb4b5691" dmcf-pid="pyy1cXZvTD" dmcf-ptype="general">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연구팀이 6G 안테나를 반도체처럼 웨이퍼 위에 한꺼번에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제조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div> <p contents-hash="f41406a301b081432b130e7e901ed802b6665fb9ad373d1b71f2f3bc9a06e073" dmcf-pid="UWWtkZ5ThE" dmcf-ptype="general">10일 서울대 공대는 오정석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안테나와 전파 방향을 조절하는 RF 반도체 스위치를 하나의 웨이퍼에서 동시에 제작하는 ‘웨이퍼 일체형 6G 빔포밍 안테나(STARE)’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p> <p contents-hash="8733ed01cd0703814537f9cf6ce8f63a0cb2ddf3b2442ff709d500e7bfc73e07" dmcf-pid="uYYFE51yTk" dmcf-ptype="general">STARE는 전파를 보내는 안테나와 전파의 방향을 바꾸는 반도체 스위치를 하나로 합친 장치다. 지금껏 안테나와 반도체 스위치를 연결하기 위해선 안테나와 스위치를 따로 만든 뒤 일일이 연결해야 했지만, 두 부품을 반도체 웨이퍼 위에 함께 만들어 반도체 칩처럼 한 번에 찍어낼 수 있도록 한 셈이다.</p> <p contents-hash="6baaf6041c1f4c3002469e6592f14e599fa21de2e4e5f79407e239e39f37e2ae" dmcf-pid="7GG3D1tWSc" dmcf-ptype="general">안테나 제조에 반도체 생산 방식을 접목함으로써 연구팀은 6G 통신망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고밀도 안테나를 대량 생산할 기반을 마련했다. 6G는 기존 이동통신보다 주파수가 높은 전파를 활용해 더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전파는 멀리 퍼지기 어렵고 건물이나 벽 같은 장애물에도 쉽게 가로막힌다.</p> <p contents-hash="87ad8bcd63b7103902ba0847f940b14801986f6c8cb5063a182382ddf0724615" dmcf-pid="zHH0wtFYWA" dmcf-ptype="general">이를 해결하려면 수많은 소형 안테나를 촘촘히 배치해 전파를 사용자가 있는 방향으로 모아 보내야 한다. 전파가 건물 등에 가로막힐 때는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RIS)’을 활용한다. RIS는 전파를 원하는 방향으로 반사하거나 통과시키는 ‘스마트 거울’로, 6G 통신의 음영지역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p> <p contents-hash="7b3aa42705d7ab21de8a4bc826918de1fa70df087a496ca7adeb34124b5a613c" dmcf-pid="qaaw4kEohj" dmcf-ptype="general">하지만 기존 RIS는 안테나와 전파 제어용 반도체 스위치를 따로 만든 뒤 하나씩 조립해야 했다. 안테나가 늘어날수록 부품과 배선, 조립 공정도 함께 증가해 장치가 커지고 생산비용이 높아진 만큼, 그간 6G 통신망은 높은 비용 문제로 인해 구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p> <p contents-hash="1afd7897649e24d6699b6bb8b0be46a08ddf956b86e1ac1ea3037efbd78cbb0d" dmcf-pid="BNNr8EDgTN" dmcf-ptype="general">이에 연구팀은 반도체 스위치의 크기와 설계 방식 등을 안테나 설계에 반영하는 설계법을 마련해 하나의 웨이퍼에 스위치와 안테나를 동시에 집적했다. 웨이퍼에 구멍을 뚫는 대신 양면 금속 구조를 자기적으로 결합해 비용과 전파 손실을 크게 줄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6be8ecd8130d6dcea3cfd0e2339f7cd7b0388916c2a5b195eeec030ef3c8f09" dmcf-pid="bjjm6DwaTa"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는 6G 안테나를 반도체 공정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정석 교수 “웨이퍼에 많은 소자를 한꺼번에 형성하면 배열이 커져도 조립 공정과 비용이 같은 비율로 늘어나지 않는다”며 “향후 파운드리와 협력해 대면적 웨이퍼와 다단계 위상 제어로 확장하고, 지상·위성 통신과 ISAC, 산업용 무선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 6G 전파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96368d4c11c215a43dc650df0b25011bba17983166b00a3912d2813585e77f" dmcf-pid="KAAsPwrN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김진현 연구원, 김병진 연구원, 박민규 연구원, 오정택 연구원, 오정석 교수 [서울대 공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0/mk/20260810145403480gonj.jpg" data-org-width="700" dmcf-mid="FOT5AHXS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0/mk/20260810145403480go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김진현 연구원, 김병진 연구원, 박민규 연구원, 오정택 연구원, 오정석 교수 [서울대 공대]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휴젤, '美 메디컬 마케팅' 승부수…9월 관세 촉각 08-10 다음 IPX, 브라운 탄생 15주년 생일 축하…“팬들이 나의 스타”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