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길 가는 네카오...'AI 인프라' vs '에이전트 특화' 작성일 08-10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dZB3MRfo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5490ee13ad85802168123b00ec26955a0f19b669989a4f24e57e8e2d584b8d" dmcf-pid="fJ5b0Re4o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른길 가는 네카오...'AI 인프라' vs '에이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0/fnnewsi/20260810165038892bvpr.jpg" data-org-width="800" dmcf-mid="2NKe4kEo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0/fnnewsi/20260810165038892bvp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른길 가는 네카오...'AI 인프라' vs '에이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13836fef2328e1d79c7c047171e6ec124e71a73b96f1f94b27ccf137f036a69" dmcf-pid="4i1Kped8j3"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포털과 메신저를 앞세워 커 온 국내 양대 플랫폼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가 인공지능(AI) 시대에서 성장 전략이 갈리고 있다. 네이버는 글로벌 AI 인프라 사업자로 무게를 옮기는 반면 카카오는 카카오톡 기반 AI 서비스에 집중하는 방향을 잡았다. </div> <p contents-hash="b2183380c325a34430f3b84cd139f62235f635d16942559d7e50003ae14b694a" dmcf-pid="8DbRfckLoF" dmcf-ptype="general">1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AI 전략은 최근 자사 서비스에 AI를 이식하는 '온서비스 AI'를 넘어 인프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엔비디아, 글로벌 자산운용사 브룩필드와 손잡고 대규모 AI 팩토리 사업에 뛰어든 것이 대표적이다. 네이버는 2027년 55메가와트(MW)의 AI 데이터센터 가동을 시작으로 2028년 200MW을 넘어 기가와트(GW)급까지 인프라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214f84e8d02c876b0baa93a57031eeccf2672a3281d9aae239ae6b62ee6f2213" dmcf-pid="6wKe4kEojt" dmcf-ptype="general">이는 단순히 자체 AI 서비스에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확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공·기업에 AI 컴퓨팅 자원을 공급하는 글로벌 사업자로 영역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중동에서는 데이터센터 구축과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 논의가 본격화됐고, 남미에서는 저렴한 전력과 건설비를 확보할 수 있는 협력사를 물색하고 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난 7일 실적발표에서 관련 AI 팩토리 매출이 내년 상반기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f02f6b1e51a075fda74defd06e44e3d505dd2e310fd218c717231700812adcc" dmcf-pid="Pr9d8EDga1"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기존 주력 사업들은 수익성을 최대한 끌어올려 신규 AI 인프라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올해 2·4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3888억원, 영업이익 520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광고와 커머스, 글로벌 개인간거래(C2C) 사업 성장에 힘입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나 AI 투자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p> <p contents-hash="8b000dfe433f2acbbcf0160ccb3c88d94ed19b33f5a3316579bcc77a1c4400f5" dmcf-pid="Qm2J6Dwaa5"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대규모 AI 인프라 경쟁에 직접 뛰어들기보다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한 기업·소비자간거래(B2C) AI 서비스에 승부를 건다. AI 인프라는 막대한 선행 투자가 필요한 데다 장기적인 수익의 불확실성도 크다는 판단에서다. 카카오의 올해 2·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조985억원, 영업이익은 2770억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플랫폼 부문의 견조한 성장과 비용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p> <p contents-hash="1944bd94cebfc7a182cb7c9ee1a14be19ecc5bb5c7cbc12f259b3855db1cd7c2" dmcf-pid="xsViPwrNcZ"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이 같은 기존 플랫폼 경쟁력에 AI를 결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AI 에이전트가 이용자의 대화 맥락과 의도를 파악해 주문·예약·결제 등 실제 행동까지 연결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카카오는 지난 6일 쿠팡이츠와 AI 에이전트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b00db97b5ada0421c98233e5cfa1d53b11e5ff5fe4a1cd433b5bbcdd0256f4c5" dmcf-pid="y9IZvBb0kX" dmcf-ptype="general">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지난 6일 실적 발표에서 모바일 시대의 '주목 경제'가 AI 시대에는 이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실제 행동과 거래로 연결하는 '의도 경제'로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이 확보한 방대한 이용자 접점이 AI 시대에도 강력한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결국 카카오는 대규모 인프라 투자보다는 이미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플랫폼 사업에 AI를 접목해 이용자 체류와 거래를 늘리고, 이를 수익화로 연결하는 데 방점을 찍은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0a8b10bfe656306e21cdcd15a82f12c45b6fd1727aa9db931db3e620b1933d5e" dmcf-pid="W2C5TbKpjH" dmcf-ptype="general">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3시간 만에 관리자 권한 뺏는다"…현실이 된 AI 에이전트의 반란 08-10 다음 세계 여자 청소년핸드볼, 스페인이 몬테네그로 꺾고 2연패 달성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