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랭킹 1~3위' 신진서·박정환·신민준 8강 진출 작성일 08-10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톱 랭커 모두 생존해 '진검승부'<br>류민형은 이지현에 승리 '이변'<br>12일 패자조·13일 승자조 시작</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8/10/0000947224_001_20260810172512742.jpg" alt="" /><em class="img_desc">(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한국기원 랭킹 1· 2· 3위인 신진서·박정환·신민준이 제49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승자조 8강전에 모두 진출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em></span><br><br>국내 최고 바둑 기전인 제49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의 승자조 8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한국기원 랭킹 1~3위인 신진서·박정환·신민준 9단이 모두 살아남았고, 원성진·강유택 9단 등 30대 후반~40대 초반 기사들도 건재함을 알렸다. 반면 16강 대국에서 돌을 거둔 기사들은 패자조에서 살얼음판 생존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br><br>10일 경기 성남시 K바둑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대회 16강 최종 대국에서 신민준 9단이 박진솔 9단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초반부터 상대를 몰아친 신민준은 대국 내내 빈틈을 허용하지 않고 압승을 거뒀다.<br><br>신민준의 승리로 한국 톱 랭커 3명 모두 승자조에서 4강 진출을 노리게 됐다. 세 기사 모두 역대 11명뿐인 명인 타이틀을 차지한 경력이 있다. 신진서는 3차례(44·46·48기) 우승했고, 박정환(47기)과 신민준(45기)은 한 차례씩 명인 반열에 올랐다. 신민준과 박정환은 우승 횟수에서는 신진서에 밀리지만, '절대 1강'의 3연패를 저지하며 명인전에서만큼은 독주를 허용하지 않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8/10/0000947224_002_20260810172512851.jpg" alt="" /><em class="img_desc">제49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승자조 8강 및 패자조 대진표. K바둑 유튜브 캡처</em></span><br><br>강자들이 대거 8강에 진출했지만 이변도 있었다. 류민형(랭킹 37위) 9단이 이지현(7위) 9단에 흑 불계승을 거둔 것. 류민형은 8강에서 안성준(5위) 9단을 상대로 또 한 번의 이변에 도전한다.<br><br>13일부터 시작하는 8강 대국은 K바둑 스튜디오에서 사이버오로 사이트를 활용한 대면 온라인 대국으로 진행된다. 패자조 1회전은 12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일괄적으로 치른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7,0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2,500만 원이고, 제한 시간은 각자 1시간 추가 30초의 시간 누적 방식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8/10/0000947224_003_20260810172512898.jpg" alt="" /></span><br><br> 관련자료 이전 'K-당구 시대 여나 했는데…' 연맹 서수길 회장, 취임 1년여 만에 사임 08-10 다음 '한국형 승마장' 필드원, 하이퍼스페이스 아레나 개장 "기능+공간미 구현"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