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에 건강·예술·평화 담은 '아리랑활력무' 전국 확산…제8회 전국대회 10월 대전서 개최 작성일 08-10 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전국대회·교육·해외 보급으로 저변 확대…전통문화와 생활체육 결합한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주목</strong>[STN뉴스] 정성용 기자┃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인 아리랑에 율동과 체조를 접목한 '아리랑활력무'가 전국적인 생활문화 프로그램으로 확산되고 있다.<br><br>아리랑의 음악성과 신체활동을 결합한 아리랑활력무는 전국대회와 지도자 양성, 대학 교육, 문화예술 공연 등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br><br>이런 가운데 '2026 제8회 아리랑활력무 전국대회'가 오는 10월 10일 대전대학교 맥센터 17호관에서 개최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8/10/0000153175_001_20260810172819889.jpg" alt="" /><em class="img_desc">'2026 제8회 아리랑활력무 전국대회'가 오는 10월 10일 대전대학교 맥센터 17호관에서 개최된다./사진=(사)대한어리랑활력무협회</em></span></div><br><br>(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전 10시 30분 리허설 및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기념행사, 오후 1시 본선 경연, 심사 및 특별시연, 오후 5시 시상식과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br><br>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아리랑활력무 경연과 함께 국내외 문화예술을 접목한 특별공연도 마련돼 건강·문화·예술·평화를 아우르는 종합 문화행사로 치러질 전망이다.<br><br><strong>2015년 보급 시작…전국대회 통해 참여 기반 확대</strong><br><br>아리랑활력무는 협회 공식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창시·보급을 시작한 건강운동 프로그램으로, 우리 전통 아리랑의 선율에 율동과 체조를 결합해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br><br>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는 2017년부터 지도자 양성을 본격화했으며, 2018년 제1회 전국대회를 개최한 이후 전국 단위 경연대회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br><br>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아리랑활력무 보급에도 나서고 있으며, 대학 교육과 연계한 교양수업 등을 통해 교육 분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해 왔으며, 2024년 전남 광양에서 개최된 제6회 전국대회에는 약 1,500명이 참가했으며, 전국 예선을 거쳐 24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br><br>이어 2025년 열린 제7회 전국대회에는 약 2,000명이 참여하면서 아리랑활력무의 전국적인 관심과 참여 기반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당시 대회에서는 전국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의 경연과 함께 세계평화예술가 한한국 작가와 석창우 화백의 콜라보 퍼포먼스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선보였다.<br><br><strong>단순 체조 넘어 전통문화와 생활체육의 융합</strong><br><br>아리랑활력무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한 체조 프로그램을 넘어 우리 전통문화와 생활체육, 문화예술을 결합한 콘텐츠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이고, 아리랑활력무는 아리랑 음악에 맞춰 신체를 움직이며 건강한 생활습관과 공동체 활동을 함께 추구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br><br>협회는 신체의 균형과 유연성, 근력 강화, 심신의 활력 등을 아리랑활력무의 주요 특징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여러 사람이 함께 음악에 맞춰 동작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개인적인 운동을 넘어 세대와 지역을 연결하는 공동체형 생활문화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다.<br><br><strong>대학 교육·전문 교재 발간으로 전문화</strong><br><br>아리랑활력무는 생활체조 영역을 넘어 교육과 전문인력 양성 분야에서도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2025년에는 '아리랑 활력무의 이해'  1·2권이 출간돼 아리랑활력무의 역사와 배경, 기본 동작, 운동 특성 등을 체계적으로 소개했다. 또 대학 및 평생교육 분야와 연계한 교육도 추진되면서 아리랑활력무를 전문적으로 지도하고 보급할 수 있는 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br><br>협회 공식 연혁에는 2025년 송곡대학교에 활력무평생교육학과가 개설된 것으로 기록돼 있으며, 세한대학교 역시 아리랑활력무 관련 기관과 협약을 맺고 성인학습자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한 바 있다.<br><br>이 같은 움직임은 아리랑활력무가 단순한 동호인 중심의 활동에서 벗어나 교육과 평생학습을 결합한 문화·건강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br><br><strong>국내 넘어 해외로…K-컬처와 평화문화 콘텐츠로 확장</strong><br><br>아리랑활력무는 국내 보급뿐만 아니라 해외 문화교류에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협회는 국내 지역별 지부와 수련 기반을 확대하는 동시에 해외 지회 운영과 국제교류 활동을 추진해 왔다.<br><br>특히 최근에는 아리랑활력무와 한글, 세계평화예술을 결합한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 전통문화의 새로운 해외 확산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br><br>지난 4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의 한글세계평화지도와 아리랑활력무를 결합한 공연이 진행되는 등 전통문화와 평화예술을 연결하는 시도도 이어졌다. 이는 아리랑을 단순히 듣고 감상하는 전통음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직접 참여하고 몸으로 표현하는 K-컬처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br><br><strong>제8회 전국대회, '건강·문화·평화' 융합 무대 마련</strong><br><br>이번 제8회 전국대회에서도 이러한 방향성이 이어진다. 협회에 따르면 특별공연에는 국제적 세계평화예술가와 한한국 작가의 작품을 활용한 콜라보 공연이 예정돼 있다.<br><br>특히 2026년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유엔(UN) 22개국 대표부 등에 전시·소장된 한한국 세계평화지도 작품과 아리랑활력무 시연단의 공연을 결합해 평화와 번영, 희망, 행복, 국민건강 등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br><br>이번 행사는 아리랑활력무 경연뿐 아니라 전통문화와 생활체육, 예술과 평화 메시지를 하나의 무대에 담는다는 점에서 기존 전국대회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br><br><strong>아리랑활력무, 한국형 생활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을까</strong><br><br>아리랑활력무는 지난 10여 년간 전국대회 개최와 지역 보급, 지도자 양성, 대학 교육, 문화예술 공연 등을 통해 활동 범위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특히 2024년 제6회 전국대회 약 1,500명에서 2025년 제7회 대회 약 2,000명으로 참가 규모가 확대된 것은 전국적인 참여 기반이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br><br>아리랑이라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에 신체활동과 집단 참여, 공연예술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아리랑활력무가 향후 세대통합형 생활문화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문화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br><br>오는 10월 10일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열리는 제8회 아리랑활력무 전국대회가 전국 참가자들의 경연과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아리랑활력무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새로운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정성용 기자 syjung7777@daum.net<br><br> 관련자료 이전 '국민 SNS' 싸이월드, 부활 선언했지만…'사업권 분쟁'에 가시밭길 08-10 다음 파리 올림픽 금메달, 그 이후…커진 부담과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삼총사’의 방법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