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커진 'K글래스윙'… 글로벌 파트너 모은다 작성일 08-10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보안 협의체 '프로젝트 캐노피'<br>두달만에 국내 참여기업 41곳으로<br>해외기관 등 대상 가입 접수 본격화<br>전자정부 프레임워크 취약점 발견<br>990건 중 300건 패치 성과 내기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HtkROIkj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80c64f056905ba4c5490a5d86e54f528940f239437f17f925e3f216c2eb46e" dmcf-pid="2ubljGHlo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0/fnnewsi/20260810181331215ijdf.jpg" data-org-width="800" dmcf-mid="Kv2TkZ5TA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0/fnnewsi/20260810181331215ijd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60934b5a6ec574c264e0ec3894edb61097e0dbce53609118c1e707475d68ada" dmcf-pid="V7KSAHXSgg" dmcf-ptype="general"> 한국판 프로젝트 글래스윙으로 불리는 인공지능(AI) 보안 협의체 '프로젝트 캐노피'가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출범 두 달 만에 참여 기업이 41곳으로 늘린 데 이어 해외 기업과 기관도 참여할 수 있는 공개 가입 페이지를 개설하며 글로벌 개방형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앤스로픽의 AI 모델 '미토스' 수출 통제를 계기로 AI 주권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국내 AI 보안 생태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협력망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div> <p contents-hash="421ca5c75e5364815d5b749bf3bb6ab668b4450625cd2c736ac07bd6b22a0283" dmcf-pid="fz9vcXZvao" dmcf-ptype="general">10일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오펜시브 보안 기업 티오리의 박세준 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프로젝트 캐노피는 최근 참여 기업을 기존 27곳에서 41곳으로 확대했다. 삼성SDS, 두산지주, 미래에셋증권, JB금융그룹, 롯데손해보험, 아톤 등이 새롭게 파트너 기업으로 합류했다. </p> <p contents-hash="254e69cd0acee0759443804eaaee82d68e1a72480f0facf2b4d9bee9ffafb7d2" dmcf-pid="4q2TkZ5TNL" dmcf-ptype="general">프로젝트 캐노피는 AI를 활용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OSS)와 공공·민생 인프라의 보안 취약점을 공동으로 발굴·검증하고 실제 패치까지 지원하는 민간 중심 AI 보안 협의체다. 연구 방향과 운영을 이끄는 '스튜어드' 기업과 취약점 분석·패치에 참여하는 '파트너' 기업으로 구성된다. 출범 당시 5개였던 스튜어드 기업은 현재 비공개 기업 2곳을 포함해 7곳으로, 파트너 기업도 22곳에서 34곳으로 늘었다. </p> <p contents-hash="e60bfef155150e86c7c45e70ff830f9e54931edce8cdcfb94579b16a4fa468a8" dmcf-pid="8BVyE51yNn" dmcf-ptype="general">협의체는 국내 기업 중심으로 출범했지만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협력체계를 지향하고 있다. 최근 해외 기업과 연구기관도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가입 페이지를 개설했으며, 장기적으로는 국내 AI 보안 생태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취약점 분석·정보 공유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66dcc140f9f4809e6f5edfcfa9253ad3bcf82a5d9707aae96e36818aba21efc6" dmcf-pid="6bfWD1tWNi" dmcf-ptype="general">프로젝트 캐노피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 6월 미국의 앤스로픽 AI 모델 '미토스' 수출 통제 이후다. 당시 미국 주도의 AI 보안 협의체인 '프로젝트 글래스윙'이 사실상 표류하면서 해외 기술 의존도가 높을 경우 국내 보안 생태계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다만 프로젝트 캐노피는 미토스 사태 이후 급조된 프로젝트가 아니라 이전부터 준비해온 협력 체계다. 미토스 수출 통제를 계기로 AI 주권과 국내 보안 협력체계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참여 기업이 빠르게 늘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c8596b0d7b4d66b19f3847848dd80d88ca7b330bb310c7899880c869d9f377aa" dmcf-pid="PK4YwtFYjJ" dmcf-ptype="general">취약점 분석에는 티오리의 AI 해커 솔루션 '진트(ZINTH)'를 비롯해 다양한 AI 기술이 활용된다. 티오리 관계자는 "캐노피는 특정 기업이나 단일 기술에 종속되는 구조가 아니다"며 "진트는 협의체의 초기 안착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는 성격으로 국내외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연계한 다자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17ef46deec55a98224ca8da61df2d7dd69c74949b222d3b77d9c1bb60526b63" dmcf-pid="Q98GrF3GNd" dmcf-ptype="general">출범 이후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프로젝트 캐노피는 정부와 공공·민간 시스템통합(SI) 사업에 널리 활용되는 전자정부표준프레임워크를 첫 분석 대상으로 선정했다. AI 기반 취약점 분석을 통해 시스템 오류나 권한 상승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취약점 990건을 식별했으며, 이 가운데 약 300건은 실제 패치까지 완료했다. 보안업계 관계자는 "취약점을 숨기기보다 신속하게 공유하고 함께 패치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수록 국내 보안 경쟁력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afba0eb84b7566039e71218f09d5c183c25b5c06366f4807bdbdeed8306a07f" dmcf-pid="x26Hm30HAe" dmcf-ptype="general">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계 해킹 올림픽서 순수 한국팀 첫 세계 2위..'데프콘 34'서 시선 08-10 다음 과학계 팩트체커 된 AI…75년간 잘못 전해진 끓는점 찾아냈다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