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학생 입학시켜 장학금 챙기게 한 교수, 체육회 관계자 등 19명 송치 작성일 08-10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8/10/PCM20220927000195990_P4_20260810191112088.jpg" alt="" /><em class="img_desc">포항북부경찰서<br>[촬영 손대성]</em></span><br><br>(포항=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신입생 수를 채우기 위해 가짜 학생을 입학시키고 장학금을 받도록 한 혐의(업무방해, 사기 등)로 포항의 한 대학 교수와 체육계 관계자, 학생 등 19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br><br> 이들은 2023년부터 3년여간 허위로 신입생을 입학시키고 수업에 참여한 것처럼 학과 전산을 조작하는 등의 수법으로 국가장학금 등 4천700여만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br><br> 해당 대학 교수진은 신입생 숫자를 채우기 위해 범행에 나섰으며, 체육계 관계자들은 대회 출전 선수를 확보하기 위해 공모한 것으로 조사됐다.<br><br> 허위 입학 학생들은 "체육대회에 출전하게 해주겠다"는 말을 듣고 범행에 가담한 뒤 국가장학금과 훈련비 등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br><br> 경찰 관계자는 "사건 관련 고발장을 접수한 뒤 수사를 벌여 관련자들을 모두 송치했다"고 밝혔다.<br><br> psjpsj@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애플-CXMT, 모바일 AI칩 연합… 삼전과 정면 승부 08-10 다음 영욕의 싸이월드, 여섯 번째 주인 맞았지만⋯전·현 대표 '법적 절차' 문제로 충돌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