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레전드 입에서 ‘축구선수’ 이름이 나왔다 “내게 영감을 준 사람은…” 작성일 08-11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8/11/0003524757_001_20260811053311580.jpg" alt="" /><em class="img_desc">이슬람 마카체프(왼쪽)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축구장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마카체프 SNS</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8/11/0003524757_002_20260811053311609.jpg" alt="" /><em class="img_desc">호날두(왼쪽)와 하빕. 사진=호날두 SNS</em></span><br>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에서 역사를 쓴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러시아)가 자신에게 큰 영향을 준 운동선수 둘을 꼽았다.<br><br>미국 MMA 전문 매체 블러디 엘보우는 10일(한국시간) “하빕이 UFC 전설이 되도록 영감을 준 두 명의 스포츠 영웅을 꼽았다”고 전했다.<br><br>하빕은 인스타그램 ‘칸 저니(Khann Journey)’ 계정 영상을 통해 “브라질의 호나우두와 무하마드 알리 딱 두 사람뿐이다”라고 말했다. 따로 이유를 밝히진 않았다.<br><br>호나우두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로 꼽힌다. 그는 2002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 월드컵 득점왕(8골)이자 당시 브라질의 우승을 이끈 전설적인 선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8/11/0003524757_003_20260811053311654.jpg" alt="" /><em class="img_desc">브라질 호나우두. 사진=IS 포토</em></span><br>하빕의 축구 사랑은 유명하다. 그는 MMA 커리어를 마친 뒤인 2021년 8월 당시 러시아 3부리그 팀인 레지옹 디나모와 계약하기도 했다. 평소 소셜미디어(SNS)에 축구 관람 후 인증샷을 남기거나 유명 선수들과 사진을 찍어서 올리기도 했다.<br><br>복싱 레전드인 알리는 다수 스포츠 스타들의 우상이다. 특히 복싱과 격투기 선수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8/11/0003524757_004_20260811053311747.jpg" alt="" /><em class="img_desc">일본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오른쪽)가 1976년 6월 16일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프로 복싱 세계 헤비급 챔피언인 무하마드 알리(왼쪽)와 대결하는 모습. 연합뉴스</em></span><br>하빕 역시 각 분야 역사에 이름을 새긴 둘처럼 MMA 계에서 전설적인 존재로 남았다. <br><br>2008년 프로에 데뷔한 하빕은 2020년 10월 은퇴를 선언할 때까지 단 한 번도 지지 않고 29승을 쌓았다.<br><br>2018년 UFC 라이트급(70.3kg) 챔피언에 오른 하빕은 3차 방어까지 성공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세계 강자들이 모인 UFC에서도 13승 무패를 기록했다.<br><br>MMA계 레전드로 발돋움한 하빕은 현재 전 세계에 걸쳐 파이터들에게 영감을 주는 선수로 꼽힌다. 은퇴 뒤에는 후배 파이터들을 양성하고 있다.<br><br>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길 바라는 하빕은 칸 저니의 콘텐츠를 통해 대중에게 메시지까지 던졌다. 그는 “하루 6~7시간을 스마트폰에 쏟고 있다면, 잠시 손을 떼고 인생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라며 “쓰고 싶다면 적어도 1시간만 써라. 이건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매우 큰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br><br>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삼전닉스, 외국인 ‘싹쓸이 매도’에 흔들…증권가 “주주환원이 향방 가를 것” 08-11 다음 [AI 클로즈업] 산업 AI 가속하는 LG AI연구원… ‘엑사원’ 버티컬 승부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