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FBI, 랜섬웨어 '건라' 경보…"데이터 빼돌려 금전 협박" 작성일 08-11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제 랜섬웨어 조직 '건라(GUNRA)' 최신 공격기법·침해지표 공개<br>시스템 취약점 노려 침투, 자료 암호화 및 데이터 유출 '이중 탈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vcMfNjJS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6872e184ef09739215aa536192093e3f54386609a62241e81655b1664c3586" dmcf-pid="6yEe8Acn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찰청 로고.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1/kyeonggi/20260811095811491slti.jpg" data-org-width="1200" dmcf-mid="4UhNJOIk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1/kyeonggi/20260811095811491sl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찰청 로고.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3b050ef52bfa6de12358e5587787a0115315cd1773356b72d61f41c0001cca" dmcf-pid="PWDd6ckLC5" dmcf-ptype="general"><br> 경찰이 최근 국내외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공격을 확대하고 있는 국제 랜섬웨어 조직 ‘건라(GUNRA)’의 최신 공격 수법을 공개하고 각별한 보안 강화를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a818c1aadb726bfb00d2be161ebf25be300a12f9f26af1c2ebcc5edb3eff9e7c" dmcf-pid="QYwJPkEoTZ" dmcf-ptype="general">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미국 연방수사국(FBI), 사이버보안·인프라보안국(CISA), 국가안보국(NSA), 국방부 사이버범죄센터(DC3), 비밀경호국(USSS) 등 미국 수사·안보 기관들과 함께 ‘건라 랜섬웨어 한·미 합동 사이버보안 권고문’을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86f4e3dd9b2e7d6ba67d97affe7e887493576c74d43efa7b3f15fabe4858e82a" dmcf-pid="xGriQEDglX" dmcf-ptype="general">이번 권고문에는 한·미 수사당국이 공동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건라 랜섬웨어 조직의 최신 공격기법과 침해지표(IoC)가 담겼다. </p> <p contents-hash="a3c3d39fda61d035e70420ef304d4e4624f3593fa78d9c29d3c25a3644a86591" dmcf-pid="yebZTzqFhH" dmcf-ptype="general">건라는 지난해부터 활동이 확인된 국제 랜섬웨어 조직으로, 최근에는 랜섬웨어 개발자가 공격 도구를 타 범죄자에게 제공하고 범죄 수익을 나누는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 형태로 운영되며 주요 기반 시설을 비롯해 금융·의료·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로 공격 범위를 넓히고 있다. </p> <p contents-hash="553813ce41c1269905d6e1f560c3989988be93a426da7b1fee582064fcd3f46a" dmcf-pid="WdK5yqB3hG" dmcf-ptype="general">경찰과 FBI 분석에 따르면, 건라 공격자들은 보안장비 등 시스템 취약점을 악용해 피해 대상의 네트워크 접근 권한을 확보한 뒤 내부에 침투해 랜섬웨어를 유포했다. </p> <p contents-hash="d518b91cbd1090f75cd9203b5c5c98e68d6588c2c739daf73031176e114a7363" dmcf-pid="YJ91WBb0WY" dmcf-ptype="general">특히 이들은 단순히 내부 파일을 암호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격 과정에서 중요 데이터를 미리 빼낸 뒤 금전을 요구하는 ‘이중 탈취(Double Extortion)’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p> <p contents-hash="986c6b82288f16926d46e178a4b3ab5d248c183daf911fcb5b47726544be477b" dmcf-pid="Gi2tYbKpyW" dmcf-ptype="general">이들은 다크웹에 전용 사이트를 운영하며 피해 기업 명단과 탈취 자료 일부를 공개한 뒤, 몸값을 지급하지 않으면 자료를 판매하거나 대중에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다. </p> <p contents-hash="2f57f74b1d6ee258f35f1b2519d6d81f926c270ef2391049aaac606db147dcd6" dmcf-pid="HnVFGK9Uyy" dmcf-ptype="general">경찰은 랜섬웨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초기 침투 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d095f3c46c1503ec0103d29fc55699f8f701998776a493d96dec8b55d767074c" dmcf-pid="XLf3H92uST"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기업과 기관에 ▲가상사설망(VPN) 및 원격 접속 등 외부 접근 통제 ▲최신 보안패치 적용 ▲다중인증(MFA)을 통한 계정 관리 강화 ▲안전한 백업체계 구축 등 기본적인 보안 수칙을 준수할 것을 권고했다. </p> <p contents-hash="fa8b8836dffb7027cea2c776c76bf6ee5f13e15cb29cf1929f875f480bec518d" dmcf-pid="Zo40X2V7hv" dmcf-ptype="general">또한 권고문에 제시된 침해지표를 활용해 시스템 기록과 이상 행위를 점검하고, 감염 의심 시 공격자와 직접 접촉하지 말고 경찰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8bbc9dc82d71b682272b0459132403d01b115043c038624ff829789906d04b89" dmcf-pid="5g8pZVfzSS" dmcf-ptype="general">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현재 건라 랜섬웨어 관련 공격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보되는 위협 정보는 관계기관 및 기업과 신속히 공유할 것”이라며 “국제사회 및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랜섬웨어 공격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4757a9acc9dd24f6b2d61fadf17b223b036ab4fd2a16ba4540a39b60f8c41a0" dmcf-pid="1a6U5f4qll" dmcf-ptype="general">김미지 기자 unknown@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노이서 광복 81주년 기념 울트라마라톤…'희망의 질주' 펼친다 08-11 다음 "연구 속도 획기적 단축" 과기정통부, 24시간 멈추지 않는 '자율실험실' 구축 시동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