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직원 지분 10조 규모 매입… IPO 숨고르기 작성일 08-1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IPO 없이 임직원 유동성 확보 <br>기업가치 8520억달러 평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Qg5f4qLa"> <div contents-hash="604281dc4c28f7a2bf4b18f3a0ac9e5479e358dfb3c9719092e89769682c6f0c" dmcf-pid="BExa148Bng" dmcf-ptype="general"> 오픈AI가 임직원 보유 주식 약 10조원어치를 사들이는 공개매수(텐더 오퍼)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기업가치는 지난 3월 투자 유치 당시와 같은 8520억달러로 평가됐다.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직원들에게 유동성을 제공하면서 인재 이탈을 막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9d63fa652887534725518f17e3ce3ab63a6aaeb3352a43c55399604e1e5760" data-idxno="449858" data-type="photo" dmcf-pid="bDMNt86b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샘 올트먼 오픈AI CEO / 뉴스1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1/552810-SDi8XcZ/20260811105953500juya.jpg" data-org-width="600" dmcf-mid="zTnDuRe4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1/552810-SDi8XcZ/20260811105953500ju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샘 올트먼 오픈AI CEO /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41002ac597a99b38249507e1a3ca40d952f9f9fed4992a666e44417aaf36df" dmcf-pid="KwRjF6PKRL" dmcf-ptype="general">10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최근 직원들이 보유한 주식 70억달러어치를 매입하는 공개 매수를 완료했다.</p> <p contents-hash="32911c0a75c53517b9c35dbd2c88ffa206ea63d2eefb9c35068450963493106c" dmcf-pid="9HDv4jAidn" dmcf-ptype="general">공개 매수는 비상장기업이 임직원이나 초기 투자자가 보유한 주식을 정해진 가격에 사들이거나 외부 투자자에게 매각할 수 있도록 하는 거래다. 상장하지 않고도 직원들이 주식 보상 일부를 현금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p> <p contents-hash="930cd8228a8af07cb35c70e3aafeed13e84295a0ed207e79c9db9073cad0f76c" dmcf-pid="2XwT8Acnii" dmcf-ptype="general">이번 거래에서 오픈AI의 기업가치는 8520억달러로 책정됐다. 지난 3월 오픈AI가 1220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당시 평가받은 기업가치와 같은 수준이다. 당시 오픈AI는 사상 최대 규모의 민간 자금 조달을 마치며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인재 확보에 필요한 실탄을 확보했다.</p> <p contents-hash="b402d8f55fda5f29d418e9acad10d7492f09ab682aeac64a45a6f703472641ca" dmcf-pid="VZry6ckLRJ" dmcf-ptype="general">이번 직원 지분 매입은 치열해진 AI 인재 확보 경쟁과 맞물려 있다. 오픈AI는 최근 직원 보상 체계를 손질하며 인재 유지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규 직원들의 주식 보상 베스팅 조건을 완화하는 등 주식 보상을 인재 확보 수단으로 적극 활용해왔다.</p> <p contents-hash="c87a84ffda5d48e67f2159d762d31e37ba887a6113deaf795151e28963588698" dmcf-pid="f5mWPkEoJd"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이번 공개 매수 오픈AI의 IPO 시점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비상장 상태에서도 임직원에게 주식을 현금화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준 만큼 당장 상장을 서두를 필요성이 일부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0823d026d49a03e3139d0825e6a36b93a502d44810880989c1eae3601a8b03fa" dmcf-pid="41sYQEDgie" dmcf-ptype="general">오픈AI는 지난 6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를 위한 비공개 예비서류를 제출했다. 다만 회사는 당시 상장 시점을 결정하지 않았으며 비상장 상태에서 추진하기 쉬운 사업들이 남아 있어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88401bb1ef6b0a20ce086aaaaf116a6f7a8fa2ea733e7b45243356f1ce33d0f" dmcf-pid="8tOGxDwaiR" dmcf-ptype="general">특히 경쟁사 앤트로픽도 IPO 준비에 착수하면서 두 회사의 상장 경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앤트로픽은 오픈AI보다 앞서 비공개 상장 서류를 제출했다.</p> <p contents-hash="d4b8e015b87858de9169448e70187f24c51005db2c43a1c3b16f9bda2944ec72" dmcf-pid="6FIHMwrNLM" dmcf-ptype="general">오픈AI 입장에서는 상장에 앞서 실적과 사업구조를 다듬을 시간도 필요하다. 회사는 최근 기업용 AI 사업 확대에 공을 들이며 소비자 중심의 성장 구조에서 기업 고객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 전략을 조정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fe264c17b4ad05d6b863cb2d18b9cc9b41d59240c3a9a877fa8b8efa5d77b41" dmcf-pid="P3CXRrmjJx" dmcf-ptype="general">비상장 기술기업들이 장기간 상장을 미루면서 직원 지분 공개매수도 주요 보상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회사가 IPO를 하지 않더라도 직원들이 보유 지분을 일부 현금화할 수 있어 장기 근속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e76b092518b9f6250b4e4b4d3c5311328b0290e1672440022b80ef37093230b2" dmcf-pid="Q0hZemsAMQ" dmcf-ptype="general">오픈AI 역시 이번 거래를 통해 직원들에게 대규모 유동성을 제공하면서 인재 유출을 막는 동시에 IPO 시기를 보다 유연하게 가져갈 수 있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4c8fe5851b1b467a12a4369ff1aeca37724fd3924d5e3ba10f8c6c650a8c89b2" dmcf-pid="xpl5dsOcnP" dmcf-ptype="general">전대현 기자<br>jdh@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과학원, 연구윤리·연구비 투명성 강화 08-11 다음 지질자원硏-KOTRA, ‘핵심광물’ 공급망 위기 대응 맞손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