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검색 ‘네이버 천하’ 무너지나…구글 월간 이용자수 첫 역전 작성일 08-1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ibk3F3Gs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c75d6d4ccbb70db646c061334f53367c690ef5251fb509fc6ebae569559ab5" dmcf-pid="8nKE030H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1/hani/20260811142645793tbos.jpg" data-org-width="640" dmcf-mid="fZAFJdJ6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1/hani/20260811142645793tb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글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dea39a17c13a06c2ce577031154d5796ceb586c899e26a1b925261db226b8b" dmcf-pid="6L9Dp0pXOn" dmcf-ptype="general"> 구글이 국내 월간 이용자 수에서 네이버를 넘어섰다.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이 국내 모바일 검색·포털 시장의 이용자 지형까지 흔드는 모양새다.</p> <p contents-hash="ec53599b3c6dc15172786c99ee23980479be46694d744fa042235fa21da8684b" dmcf-pid="Po2wUpUZsi" dmcf-ptype="general">11일 인공지능(AI)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구글 앱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4702만2854명으로 생산성 앱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네이버 앱 이용자 수(4684만5017명)보다 17만7837명 많은 규모다. 구글이 네이버를 뛰어넘은 건 모바일인덱스가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21년 3월 이후 처음이다. 구글 앱 MAU는 지난해 5월에 4천만명 처음 넘긴 데 이어 올해 5월에는 46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6월 기준 선두였던 네이버와의 격차를 24만5836명까지 좁힌 뒤 한달 만에 순위를 뒤집었다. 반면 네이버 앱의 월간 이용자 수는 2023년 1월 이후부터 지난달까지 4300만∼4600만명대 사이에서 정체하거나 소폭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다. 뒤이어 구글 크롬이 사용자 수 4245만7506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d82346c39f214ce2d1c538d4279fc0680b6b8b8fa69173338aa3d6c2798ca951" dmcf-pid="QgVruUu5wJ" dmcf-ptype="general">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구글의 추격이 거세다. 업계에선 단순한 검색 서비스뿐 아니라 구글이 자체 인공지능 모델인 제미나이 확산과 함께 최근 인공지능 검색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을 이용자 증가의 배경으로 보고 있다. 검색창에 키워드를 입력해 결과를 찾는 방식에서 인공지능에게 질문하고 답을 얻는 방식으로 이용 행태가 옮겨가면서 네이버와 다음이 주도해온 국내 포털 시장을 흔들고 있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8ca3ea3f760380afe715466a711cea75c115c269573ff7589ecf0e4a9ee2b83d" dmcf-pid="xafm7u71Dd" dmcf-ptype="general">챗지피티의 상승세도 눈에 띈다. 챗지피티의 지난달 MAU는 1645만6151명으로, 다음 앱 이용자(630만7395명)의 2배를 넘어섰다. 챗지피티의 이용자 수는 지난해 3월 500만명대 그쳤지만, 지난해 4월 이용자 수가 급증하며 1천만명대를 돌파하며 다음과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반면 다음은 지난해 4월 이용자 수 768만462명에서 감소했다. </p> <p contents-hash="b23146992b1c6c8ef7a8290a3c5e4791e68f1db566fabd9cbbe13b4b7c6d876a" dmcf-pid="y3CKkckLre" dmcf-ptype="general">이번 구글의 역전이 일시적인 순위 변동에 그칠지, 국내 포털 시장의 구조적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네이버도 에이아이 브리핑, 에이아이 탭을 앞세워 인공지능 검색 서비스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월 정식 출시된 에이아이 탭은 이용자의 검색 의도와 맥락을 종합적으로 이해해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향후 시장 경쟁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확한 정보 탐색과 콘텐츠 소비 경험을 중심으로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8cf88e6b3e18eaa353a6113aa75bfd136c3b3f7d8136a0275c5e4a5b4eb0d3b9" dmcf-pid="W0h9EkEoER" dmcf-ptype="general">배지현 기자 beep@hani.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SMC에 애플 칩 10억 달러 재고"…사실일까 08-11 다음 美, 中 통신장비사 부품·온라인 판매 규제…한국기업도 영향 예의주시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