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오는데 새똥 투하+원숭이 관전?…"동물 무료 입장인가?" 혹평 쏟아졌는데→인도 충격 해결책 나놨다 "'원숭이 포식자' 소리 전문가 고용" 작성일 08-11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1/0002043879_001_2026081114361172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인도가 자신들 만의 방법으로 세계 대회 안전 관리에 나섰다. <br><br>인도 매체 '힌두스탄 타임스'는 11일(한국시간) 다가오는 17일 인도 뉴델리에 있는 인디라 간디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인도배드민턴협회가 원숭이를 퇴치하기 위해 인력을 따로 고용했다고 보도했다. <br><br>매체는 "경기장이 최근 대대적인 개보수를 마쳤으며 이 작업은 첨단 장비에 의존하지 않았다"라며 "'잎원숭이 흉내쟁이'들이 목소리와 영장류 심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만으로 원숭이들을 공포에 질려 도망치게 만든다"고 전했다. <br><br>델리 '몽키 위스퍼러스'라고 불리는 이들은 사무실 건물이나 경기장 밖에서 사용되며 공격적인 랑구르의 포효를 내어 원숭이들이 근처에 야생 동물이 있다고 착각하게 만든다. <br><br>이 역할에 총 3명이 고용돼 원숭이들로부터 경기장 안전을 지킬 예정이다. <br><br>매체는 "인디라 간디 실내 체육관에 이 임무가 일부 인원들에게 맡겨졌고 10일에 이들이 취재진에 '특기'를 보여줬다"라면서 "잎원숭이의 울음소리를 흉내 내어 포식자가 다가오는 듯한 착가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1/0002043879_002_20260811143611767.jpg" alt="" /></span><br><br>앞서 지난 1월 이곳에서 인도 오픈(슈퍼 1000)이 열렸다. 당시 경기장과 연습 코트에 원숭이가 들어와 논란이 됐고 경기장 내 비둘기 배설물이 코트로 떨어져 조직위와 관계자, 선수들이 모두 당황하는 일이 벌어졌었다. <br><br>당시 인도 매체 '더 켈 인디아'는 한국 남자복식 대표로 인도 오픈에 참가했던 강민혁(국군체육부대)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br><br>강민혁이 올린 영상 속에는 KD 야드하브 스타디움 내 워밍업 장소 위에 있는 관중석에서 원숭이가 돌아다니고 있었다. 강민혁은 영상에 "동물은 무료 입장인가?"라며 웃지 못할 농담을 던졌다.<br><br>당연히 올여름 세계선수권에 대한 우려가 크게 일었는데 독특한 대응법이 나온 것이다. <br><br>이 역할을 인물 중 한 명인 '자파르'라는 사람은 "원숭이들이 자기들보다 훨씬 더 큰 랑구르가 큰 소리를 내면 두려워서 도망간다"라며 "우리는 뉴델리 남부와 북부, 그리고 구르가온에서 이전에 이 역할을 했다. 아주 효과적이었다"라고 밝혔다. <br><br>이를 본 인도 배드민턴 슈퍼스타 푸살라 뱅가타 신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X를 통해 "해결책이 웃길 수 있지만 그 노력을 정말 좋아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인도가 세계를 환영하는데 준비가 되어있다고 확실히 하기 위해 뒤에서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1/0002043879_003_20260811143611881.jpg" alt="" /></span><br><br>이어 "우리의 해결책이 인도만의 것일 수 있지만 우리의 따뜻함, 우리의 정신, 우리의 환대이기도 하다. 델리에서 배드민턴계가 이를 경험하길 기다리고 있다. 곧 만나자"라고 이를 반겼다.<br><br>한편, 이번 세계선수권엔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도 나서 부상 치료 뒤 복귀전을 치른다. 안세영은 지난 1월 인도 오픈에서 연습장 원숭이 출현 및 경기장 새똥 투하 등 악조건을 이겨내며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br><br>사진=힌두스탄 타임스 캡쳐 / SNS 관련자료 이전 볼빅, 프리미엄 파크골프 클럽 ‘LS 시리즈’ 출시 08-11 다음 삼성전자, 1나노부터 고개구율 EUV 기술 적용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