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신차 효과 ‘뒷심’ 시험대…전기차·생산 전략 시험대 작성일 08-11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해 내수 31.3% 늘었지만 올해 1~7월 판매 32.9% 감소 <br>지리그룹 상대 매입액 9527억원…중국 의존 커질수록 상품 차별화 관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FV5mrmjRl"> <div contents-hash="99bb562b0ad4711acdd58ca25d42067d77287e5fde8008eb85ef9784d86d31c7" dmcf-pid="P3f1smsAMh" dmcf-ptype="general"> 르노코리아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와 필랑트를 앞세워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올들어 신차 판매가 감소하면서 향후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업계에서는 전기차 라인업 확보와 생산·개발 경쟁력 강화 등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760fddd928d8cc712aff5d49ec44d64ae1f0555ab247deebf0bf5f531f8192" data-idxno="449874" data-type="photo" dmcf-pid="Q04tOsOc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르노코리아 필랑트. / 르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1/552810-SDi8XcZ/20260811150415952xsqn.jpg" data-org-width="1280" dmcf-mid="4czyAjAi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1/552810-SDi8XcZ/20260811150415952xsq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르노코리아 필랑트. / 르노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87446e72f1d14333ad0f0cdc4bf3a2e3eac12a84c17bf20a49fe8d25306202" dmcf-pid="xp8FIOIkRI" dmcf-ptype="general">르노코리아는 지난해 내수에서 5만227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31.3% 증가한 수치다. 반등을 이끈 건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 번째 모델 그랑 콜레오스다. 그랑 콜레오스는 지난해 국내에서 4만877대가 팔리며 회사 전체 내수 판매의 약 78%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eb8d53b3f82132187c7eca7713ca169f1f7f4460d94cc3a4569c545ee839cc32" dmcf-pid="yjlgV2V7RO" dmcf-ptype="general">하지만 올해 들어 흐름이 달라졌다. 그랑 콜레오스의 올해 1~7월 국내 판매는 9247대로 전년 동기보다 64.6% 줄었다. 르노코리아의 전체 판매도 같은 기간 3만6414대로 32.9% 감소했다. 반등을 이끈 핵심 차종의 판매가 주춤하면서 회사 전체 실적 감소로 이어진 것이다.</p> <p contents-hash="0918bc0e03f03f8ab08be04b0c488fbcb476d0a60e6d0f58d25dab1b1ea18a3c" dmcf-pid="WASafVfzJs" dmcf-ptype="general">후속 신차 필랑트 역시 출시 초기에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최근 들어 판매가 둔화하고 있다. 필랑트는 사전계약에서 약 1만대를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3월 둘째 주부터 본격적인 출고가 시작됐으며, 3월 4920대가 판매됐다. 이후 4월 2139대, 5월 1201대로 판매량이 줄었고 6월에는 1324대로 소폭 반등했다. 그러나 7월에는 537대까지 감소했다.</p> <div contents-hash="687366dd4eaea3c35a301b769545da35cdb56e6a8afb43129c556234af9281ec" dmcf-pid="YcvN4f4qem" dmcf-ptype="general"> 르노코리아는 최근 판매 둔화에 대해 "복합적 요인이 작용한 결과"라며 "지정학적 리스크를 비롯해 국내 경기 침체, 개별 소비세 인하 종료 등으로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외부 요인으로 인한 판매량 하락은 신차 효과 감소로 보기는 어렵다"며 "두 차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전략으로 판매량을 다시 늘려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5828027fb5c077e558db6eff1a604063f96c5bf2b3ac453755a29bf44a4016" data-idxno="449873" data-type="photo" dmcf-pid="GkTj848B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르노코리아 부산공장 전경. / 르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1/552810-SDi8XcZ/20260811150417247plui.jpg" data-org-width="1280" dmcf-mid="8e9XwDwa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1/552810-SDi8XcZ/20260811150417247plu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전경. / 르노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75865a2fc388284145cd069bac9b5d6fc15c18820a4c6aaa509012db699b5d" dmcf-pid="HlFIninQdw"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르노코리아의 판매 둔화를 상품 경쟁력 측면에서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중국계 파트너와의 협력 규모가 커진 만큼 향후 상품 차별화와 자체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268d0101cb8a415c284791f82b12535667a4e0b90772d5a144865370409de7c6" dmcf-pid="XS3CLnLxeD" dmcf-ptype="general">르노코리아는 지리그룹을 2대 주주로 두고 있다. 이에 르노코리아의 지리그룹 상대 거래 규모도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리그룹 상대 매입액은 2022년 2709억원에서 2023년 399억원, 2024년 5237억원, 지난해 9527억원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매입액 가운데 차량·부품이 9019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개발비 276억원, 용역수수료 186억원, 기술사용료 45억원 등도 포함됐다.</p> <p contents-hash="f5002d7f5cdeea93590748d3339748ef1a4ab2c05b95817c6da97a05d06c9589" dmcf-pid="Zv0hoLoMiE" dmcf-ptype="general">지리그룹과의 협력은 르노코리아가 신차 개발 속도와 생산 경쟁력을 높이는 데 활용되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신차 개발 기간을 콘셉트 결정부터 생산까지 2년 이내로 단축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그랑 콜레오스도 24개월 만에 개발했다. </p> <p contents-hash="e10a70af16c85d06a423fdccf1c6c9ba5ab2043ce1c537d389e029fe97581ff6" dmcf-pid="5TplgogRLk" dmcf-ptype="general">그러나 외부 플랫폼과 부품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독자적인 상품 경쟁력이 약해질 수 있다고 업계는 우려한다. 중국계 플랫폼과 부품 활용이 확대되는 만큼 이를 르노코리아만의 상품성과 브랜드 경쟁력으로 차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ed4d7bb05ca77f942556e1f51551ea82d4c0bcde83f03f0e126642f1dd0087cc" dmcf-pid="1yUSagaeMc" dmcf-ptype="general">전기차 공백도 풀어야 할 과제다. 르노코리아는 현재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전동화 판매를 확대하고 있지만 현재는 선택지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p> <p contents-hash="cbb807666cabc5b305ac41316de70e444b71fe86c6c37824294e3e88750071f8" dmcf-pid="tWuvNaNdMA"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회사 측은 "2028년부터 차세대 르노 전기차를 부산공장에서 생산·판매하는 동시에 2029년까지 매년 1종의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국내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도 구축해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할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7년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DV)를 선보이고 이후 인공지능 정의 자동차(AIDV)로 전환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9fa2b0add8b4447693cbc76d4f3c0bdb2b726dc7dad61271ae15607a86179f7" dmcf-pid="FY7TjNjJLj"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향후 전기차와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확보해야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두 신차를 통해 반등의 계기를 만든 만큼 앞으로는 지속적인 판매 기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기차와 SDV 등 미래차 경쟁력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c224c3616045575c6029ab366e677f0130be2f964a649f0104152e2f664ce90" dmcf-pid="3GzyAjAiLN" dmcf-ptype="general">허인학 기자</p> <p contents-hash="3b0dacf2312ad60d46e4b55a7af7c42666df967d820ceb8302d0b96812ae16b4" dmcf-pid="0HqWcAcnda" dmcf-ptype="general">ih.heo@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온아이, 한국수출입은행 'AI 기반 지능형 워크스페이스' 구축 사업 수주… 정책금융기관 디지털 혁신 본격화 08-11 다음 [IT하는법] 면허증 뒷면, 국제운전면허증 아닙니다... 진짜 발급 방법은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