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억유로 투입한 지멘스 EDA… '개방형 AI 생태계'로 반도체 영토 확장 작성일 08-11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반도체레이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a9bl48BCc"> <p contents-hash="2b762c9e3c2d8729f4dd9d489671fbb78e701c831c9ba9a1ffc28f7ad697c98d" dmcf-pid="FN2KS86byA" dmcf-ptype="general"><strong>2026년 3분기 EDA 매출 30% 급증…대규모 M&A 및 R&D 결실</strong></p> <p contents-hash="45e36518e401efef332ec46b157e71546e5d3ae4cd9a2f143e8d4b71c50bfa7d" dmcf-pid="3jV9v6PKTj" dmcf-ptype="general"><strong>"2028년 칩 78%에 AI 탑재…'오픈 에이전틱 AI'로 한국 칩 시장 공략</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06fc68c5d6eae25ba3946d19c74eb5d7eed675274ed637320ba7f3a4ee0f78" dmcf-pid="0c4VyQx2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1/552796-pzfp7fF/20260811153007849bllq.jpg" data-org-width="640" dmcf-mid="1i9Bhf4q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1/552796-pzfp7fF/20260811153007849bll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7e46aa28ca5e511aab28a5bfc17863ae1b515bb3d20b13c1450e813e2d0755c" dmcf-pid="pk8fWxMVla"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배태용기자] 글로벌 EDA(전자설계자동화) 시장의 주도권 다툼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지멘스 EDA가 대규모 투자를 발판 삼아 경쟁사들과 차별화된 '개방형 AI(Open EDA) 생태계'를 앞세워 반도체 영토 확장에 나섰다.</p> <p contents-hash="5589542fa7d5941bff42aefc783d28ab1e830527513c620226652b583d8bbbf7" dmcf-pid="UE64YMRfCg" dmcf-ptype="general">1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Siemens EDA Forum Seoul 2026' 미디어 브리핑에 참석한 앵커 굽타(Ankur Gupta) 지멘스 EDA IC 제품 부문 수석 부사장은 차세대 'AI-Native Design' 전략과 대규모 투자 성과 및 한국 시장 대응책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b8f5a62a138ad7a83517dd21d34a5a0f6cc251e62ba70066e6d159ece8f068e7" dmcf-pid="uDP8GRe4ho" dmcf-ptype="general"><strong>◆ EDA 매출 30% 폭풍 성장… 250억유로 투입해 기술 리더십 구축</strong></p> <p contents-hash="6750177443ef853cb430a1367fac965172d79d581c3f1c633b39a46db7231836" dmcf-pid="7wQ6Hed8SL" dmcf-ptype="general">이날 지멘스는 자사의 지속적인 투자가 실적 고공행진으로 연결되고 있음을 수치로 증명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2026년 3분기 전체 매출이 15% 증가한 가운데 지멘스 EDA 사업부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30% 급증하며 대폭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e18dc333af1b2996712d8d6f6822b0ad81c6e78a5e172c3adefc08d2898b76fc" dmcf-pid="zrxPXdJ6Cn" dmcf-ptype="general">이 같은 성장의 바탕에는 대규모 R&D 및 전략적 인수합병(M&A)이 자리 잡고 있다. 지멘스는 2007년 이후 소프트웨어 사업 분야에 총 250억유로(약 37조원) 이상을 투입했다. 2017년 멘토 그래픽스(Mentor Graphics) 인수를 기점으로 EDA 사업 기틀을 마련한 이후 최근 한 달 사이에만 프랑스의 저전력 SoC 자동화 기업 '디팩토(De Facto)'와 AI 기반 RTL 추정 능력을 갖춘 '프리시전 이노베이션스'를 연달아 인수하며 기술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4b89b7b3affe60775d5494b3ceb5b3d6bceecde155061c170a6e5dc4342f3c16" dmcf-pid="qmMQZJiPyi" dmcf-ptype="general">앵커 굽타 부사장은 "지멘스는 글로벌 포춘 500대 산업 기업의 92%에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상위 30개 글로벌 반도체 기업 중 29개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라며 "더 빠른 엔진(Speed)과 스마트한 실행(Productivity) 및 물리 엔진 기반의 신뢰할 수 있는 결과(Confidence)라는 3대 축을 바탕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e843f278f018e179eaed6fb5cb561c755c9ae4db8c6378b00d420ccba91a204" dmcf-pid="BsRx5inQWJ" dmcf-ptype="general"><strong>◆ "2028년 칩 78%에 AI 탑재"… 폐쇄형 플랫폼 벗어난 '오픈 EDA'로 승부</strong><br> </p> <p contents-hash="5a06b3365b7c30bcbb3ceddd8c3ae9214a53a0447ac53764eb6b50e81673383f" dmcf-pid="bN2KS86bCd" dmcf-ptype="general">지멘스 EDA는 2028년까지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전체 칩의 78%에 AI 가속기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하며 반도체 산업을 관통하는 4대 트렌드로 모든 곳에 적용되는 AI(AI Everywhere), 소프트웨어 정의 기반 시스템(Software-Defined Everything), 이종 통합(Heterogeneous Integration),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짚었다. 2000억개 이상의 트랜지스터가 집적되는 최첨단 반도체 공정 특성상 전통적인 설계 기법으로는 한계에 도달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c6a5b571911be436abf57b9a83367eab07554e95f41983aae2c3c1ccad50e843" dmcf-pid="KjV9v6PKCe" dmcf-ptype="general">특히 지멘스 EDA는 경쟁사들의 폐쇄형 독점 플랫폼(Walled Garden) 정책에 맞서 고객 자율성을 극대화한 '개방형 AI 생태계'를 핵심 차별화 카드로 제시했다. 팹리스 고객사들이 타사의 설계 툴이나 자체 구축한 대형언어모델(LLM)을 사용하더라도 지멘스의 AI 에이전트 시스템인 'Fuse' 및 'Questa Agentic Toolkit'과 자유롭게 연동해 설계 검증 프로세스를 자율적으로 오케스트레이션할 수 있도록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다.</p> <p contents-hash="bd2c4bea44f052ec22e0dde3d7975d0c8e421708234922e6cb0d5d786e510644" dmcf-pid="9Af2TPQ9WR" dmcf-ptype="general">아울러 메모리 및 AI 가속기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앵커 굽타 부사장은 "한국은 글로벌 메모리 공급의 60% 이상을 담당하며 최첨단 AI 프로세서와 HBM(고대역폭메모리) 및 가속기 설계를 리드하는 핵심 지역"이라고 평가했다.<br> </p> <p contents-hash="a7d0efe8cd6a7fffa30838109da531da3d855de6cbaa261ed84ae643d43d0cfe" dmcf-pid="2c4VyQx2SM" dmcf-ptype="general">이어 "국내 주요 메모리 기업과 AI 칩 설계 팹리스들이 특정 툴이나 플랫폼에 기속되지 않고 최적의 멀티 에이전트 솔루션을 결합해 글로벌 AI 시대의 주도권을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개방형 AI-Native EDA 기술 지원과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후반기 초반부터 뜨겁다'…김효년 앞세운 경정 베테랑 반격 08-11 다음 "사람 없이 밤새 칩 설계"… 지멘스·엔비디아, '에이전틱 AI' 맞손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