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421m 국립공원서 추락사…"그가 떨어지는 것 봤어" 충격 증언까지→'30세 월클' 암벽 등반가 사망 원인 밝혀졌다 "평생 사랑하던 산에서 비극" 작성일 08-11 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1/0002043906_001_2026081116151301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세계 최고 암벽 등반가의 사망 원인이 공개됐다. <br><br>미국 '뉴욕포스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유명한 엘 카피탄을 가장 빨리 오른 것으로 유명한 등반가 제이크 와이스넌트가 사망한 원인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br><br>앞서 투레어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3일 와이스넌트가 미국 네바다주 시에라에서 등반을 하다가 사고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br><br>미국 네바다주 시에라 산맥은 요세미티, 세쿼이아와 같은 상징적인 국립공원이 있고 최고 높이가 1만 4505피트(약 4421m)에 달하는 휘트니산이 있는 곳이다. <br><br>매체는 "사망 원인이 둔력 외상으로 확인됐고 사망 형태는 사고사다"며 "한 목격자는 와이스넌트가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고 곧바로 사망했다"라고 전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1/0002043906_002_20260811161513576.jpg" alt="" /></span><br><br>와이스넌트의 오랜 친구로 알려진 베일리 무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오랜 친구이자 절친 와이스넌트의 사망 소식을 공유해 너무나 마음이 무겁다"고 알렸다. <br><br>이어 "우리 가족은 이 소식에 무너져 내렸지만 와이스넌트가 아름다운 네바다 시에라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다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에 위안을 찾았다"라고 밝혔다. <br><br>매체에 따르면, 와이스넌트는 지난 2024년 10월 동료 브런트 하이젤과 함께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상징적인 정상에 도전해 화제가 됐다. 엘 카피탄은 하늘로 3000피트(약 914m)가 솟아오른 세계에서 가장 높은 노출된 수직 화강암 절벽을 자랑한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1/0002043906_003_20260811161513633.jpg" alt="" /></span><br><br>와이스넌트와 하이젤은 단 2시간 55분 32초 만에 루어킹 피어 코스를 완주해 종전 히라야마 유지, 닉 파울러가 보유하고 있던 기록을 10분이나 경신했다. <br><br>당시 와이스넌트는 "절대 잊지 못할 정말 마법 같은 하루였다"며 "우리 모두 플로우 상태에 도달해 완전히 몰입했고, 무엇보다도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록 음악을 정말 신나게 즐겼다"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br><br>그러나 자신이 사랑하던 산에서 결국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고 말았다.<br><br>사진=와이스넌트 SNS 관련자료 이전 대주, 챌린지바둑리그 플레이오프서 춘천에 2-1 역전승 08-11 다음 AI·로봇이 연구하는 '자율실험실'…"연구 전과정 이해하는 전문성 필요"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