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미래를 본다 작성일 08-11 10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승자 4강 ○ 김승진 7단 ● 박정환 9단 총보(1~191)</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8/11/0005719569_001_20260811163324933.jpg" alt="" /></span><br><br>스무 살 김승진은 GS칼텍스배엔 다섯 번째 나왔다. 앞선 네 차례엔 예선에서 멈추었지만 이번엔 4연승을 달려 처음으로 본선에 올랐다. 잘했다며 칭찬을 받고 친구들에게 밥 한 끼를 사는 불문율도 지켰으리라. 본선 16강에 이름을 줄로 세우고 보니까 이 시대 최강 신진서보다 어린 얼굴은 하나뿐이다. 여섯 살 아래 김승진이 본선에서는 막내다. 한국 바둑 미래를 맡을 재주를 지녔을까.<br><br>본선에서 한국 5위 안성준을 넘고 12위 박민규를 제친 뒤 2위 박정환과 겨뤘다. 백126으로 엇나가지 않고 131 자리에 막으면 아래쪽 백 세력이 힘을 떨쳐 계속해서 좋은 형세였다. 막바지엔 박정환이 드러낸 허점을 찌르지 못해 뒤집기를 놓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8/11/0005719569_002_20260811163324962.jpg" alt="" /></span><br><br><참고 1도> 백(184수)과 ◎(186수)는 1, 3으로 위쪽 흑을 잡을 수를 봤지만 둘 시간이 없다. 흑6을 맞아 이쪽 백 대마가 한집뿐이다. <br><br>백184로 <참고 2도> 1로 움직여 9까지 흑을 잡는다. 흑12로 잡자고 할 때 백17부터 귀에서 수를 내려한다면 백이 웃을 확률이 높았다. 191수 끝, 흑 불계승.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연구관리 전문기관 통폐합' 철회로 가닥…정부 밀실 추진에 현장 혼란만 남아 08-11 다음 쏘카, 8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카셰어링·주차 동반 성장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